‘흔들리다’를 직접 구성 성분으로 나누면 어떻게 되나요?형태소 분석과 직접 구성 성분 개념이 약간 혼동 되어서 질문드립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직접 구성 성분은 크게 두 부분으로 문법적 단위를 나누는 것입니다. 파생어의 경우 어근과 접사를 나누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흔들다'와 '-리-(피동)'으로 나눌 수도 있고 용언이니 어간과 어미로 '흔들리/다'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무엇을 우선 순위로 잡지는 않으니 시험에 이걸 판단하라는 문제는 나오지 않아요.형태소 분석은 '흔들/리/다'입니다.
첫댓글 직접 구성 성분은 크게 두 부분으로 문법적 단위를 나누는 것입니다.
파생어의 경우 어근과 접사를 나누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흔들다'와 '-리-(피동)'으로 나눌 수도 있고
용언이니 어간과 어미로 '흔들리/다'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무엇을 우선 순위로 잡지는 않으니 시험에 이걸 판단하라는 문제는 나오지 않아요.
형태소 분석은 '흔들/리/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