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그 전경들속에 진짜 미친넘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싸움을 하고잇을것같아요;;
전경의 유형을 분석해보자면
1. 이명박사랑
2. 이명박은싫지만 윗대가리명령은 무조건 복종
3. 억지로 원하지 않는 싸움중..
3번을 위해서 축복의 노래를....
우리 교회에서 많이 부르는 찬송(이 시간 너의맘속에)이잇는데 가사가
"하나님은 너를 사랑해~
얼마나 너를 사랑하시는지~너를 위해 저 별을 만들고 세상을 만들고 아들을 보냈네~
오래전부터 널 위해 준비된~하나님의 크신 사~랑~
너의 가는 길 주의 사랑 가득하기를 축복해~"
힘들일도 잇겠지만~나 항상 네 곁에 지켜줄게~
하나님 보이신 큰 사랑으로~ 나 또한~ 너를 사랑해~~~~~"
또 제목은 모르지만 이런것도 있고요;;
"언제나 너와 함께 할게~영원히 네 곁에만 있어줄게~세상의 아픔 고통 널 힘들게 해도~변함없이 너를 지켜줄게~"
이런 축복송도 많이 있고...
또 가요중에서 사랑의 노래를 불러주면 어떨까요?
3번 전경에 대한 배려와 이런 노래를 부르면 폭력사태도 막을수잇을것같은데...
첫댓글 전경들 말고 체포조 백골단들 앞에서 해주시길
자장가 부르면? ㅎㅎㅎㅎㅎ 전의경들 피곤해서 잠들어버리게 -_-;;;
제 아래글에도 밝혔지만...착한전경..나쁜전경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냥 그들은 하나의 전경일뿐이에요...그들은 저울질 해볼겁니다..항명해서 그들에게 돌아오는 불이익과....시민을 진압해서 돌아오는 불이익과.... 보호장구를 쓴 그들은......보이지 않는 그들은...가명(?)이라는 명분하에..오히려 저희들을 진압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할겁니다..항명에서 돌아오는건 그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오는거기 때문에...
그래도 멀리떨어진곳에서 사랑한다는 노래를 부르는데 설마 때릴까요?ㅠ
강종주님 말에 동의합니다. 설마 때립니다-_-...;; 제 주위에 경찰 관계자가 많아서 압니다.
서울대의 지성은 가쁘게 숨은 쉬고 있네요 동맹휴업 성사되엇다고 합니다~
오호라.,,,그나마 반가운 소식이군요~~~에휴~~~
거짓말을 할수는 없어요-_-;;
네.. 333 번 같은 전경들은 눈도 못 마주치고 그런다네요... 이런 사람들한테는 좋게.... 그리고 폭력경찰 물러나라 이 구호보다 좀더 유연한 구호 없을까요? 의미는 확실하지만.. 그렇게 강하지 않는....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네.. 너희도 우리편~~ ??? 경찰도 국민이다???
눈도 못 마주치는 맘 약한 전경있으면 고맙다고 생각하고 걍 도망가십시요..;;;
하기싫은 말이지만 그들에게 노래부르는 당신은 그저 불법 시위자며 연행할 대상일 뿐입니다.
orz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갖도록 하자...체 게바라의 말인데요. 글쓰신 님의 그 아름다운 마음은 잠시 가슴 속에 품어 주세요. 지금은 우리 모두 현실을 직시할 때 입니다. 어설픈 감상적인 태도는 시위의 본질을 흐릴 수 있으니까요.
저도 글쓴이의 마음은 압니다..제글에 대해서..마음 상하지 않으셨음 하네요..콥이81님 말씀처럼...이상적인 생각과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우린 현실을 봐야 합니다....저들은...그냥 전경입니다......
윗대가리가 참으로 영악하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