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에 아빠랑 대공원가는데 그날 제가 휑리통땜에 배가 아파서 배를 잡고 창가쪽으로 몸을 틀어서 고통스런 표정을 지으면서 가고있었삼. 대공원에 도착해서 표 끊으려고 창문 내렷는데 그 자동차에 저희 할아버지가 몸이 불편하셔서 장애인 표시딱지를 앞유리에 붙이고 있었거든여? 근데 표끊는냔이 그 딱지랑 고통에젖어몸부림치는 조수석에 저를 보더니 "여기 장애인용 표 입니다!!!!!!!!!!!!!!!!!!!!!!!!!!!!!1 " 쉐킷...^^...............사람많은데서 하.... 왜 나는 그때 장애인처럼 보이기에 충분했는가 ^^...08.10.07 14:08
저 똥에 관한 경험담 제가 똥 눌때마다 가족들한테 선전포고를 해야해요 변비라서 냄새가 워낙 심하거든요ㅠㅠ 그리고 똥 눈 다음 엄마가 화장실들어가면 막 토할려고해요 진짜 똥누고나서 컴터하고잇는데 엄마 토하는소리남 그리고 제가 저번에 학교마치고 똥너무 마려워서 엄마 내 똥눈데이!! 이카니까 엄마가 화내면서 똥은 좀 밖에서 누고 들어오면 안되나!!!? 이럼..
전 휴가때 계곡에 놀러갔는데 친척오빠가 급하게 응아가 마렵다고해서 인적드문 허름한 야외 주차장에서 전 먼발치서 후레쉬를들고 망을 보고 오빤 주차장 좀 으슥한 곳을 찾아 맘편히 실컷 팡팡 터트리고 있었음..근데 갑자기 한 차량이 스물스물 들어오는것임..잔뜩 긴장한 나는 숨죽이며 상황을 주시했는데 하필 그 차가 멈춰선 곳이 오빠 맞은편이라 헤드라잇 불빛이 마치 핀조명 켜놓은것 마냥 오빠를 환하게 비추어버렸음.. 그차 주인이 당황했는지 불을 끈다는게 와이퍼 틀었고 한 30초 가량을 그 상태로 오빤 부들부들 떨고 있었음 전 거의 기절할 정도로 웃음... ㅋㅋ 이제는 저희 가족의 전설이 된 이야기..그날 오빠 울었음
저는 여고나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애들 몰래 엉덩이 쓰다듬고 모른척 하는게 특기였삼. 한마디로 치한짓해서 애들 놀래키는게 취미였는데. 그날은 사람북적대는 버스였삼. 나는 나도 모르게 시선을 먼산으로 돌린 채 내 친구의 궁뎅이를 쓰다듬었삼. 근데 애가 반응이 없길래 왠일인가 하고 봤는데 모르는 어떤 여학생이 날 보며 경악한 얼굴..... 내 친구는 언제 앞으로 밀려난건가...왜 내 옆에 니가 없던거지? 응?? 응응응??? 순식간에 치녀된사건..
저는 "여백의 미"이거 있잖아요? ㅋㅋ 제 친구가 무슨 작품을 만들고서 저 말을 하고 싶었나봐요ㅋㅋ 그러더니 하는 말이 "공백의 미" 이러는거에요 ㅋㅋㅋ 그래서 친구들끼리 너 무슨 여백의 미도 아니고 공백의 미는 뭐냐면서 쪼갰는데 며칠뒤에 제가 여백의미를 머릿속에 생각하고 입 밖으로 말을 하는데 미백의 여라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 My 인권!! Oh My 인권!! Oh My 인권!! Oh My 인권!! Oh My 인권!! Oh My 인권!! 근데 진짜 다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건걍 쪽팔린정도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저는 "여백의 미"이거 있잖아요? ㅋㅋ 제 친구가 무슨 작품을 만들고서 저 말을 하고 싶었나봐요ㅋㅋ 그러더니 하는 말이 "공백의 미" 이러는거에요 ㅋㅋㅋ 그래서 친구들끼리 너 무슨 여백의 미도 아니고 공백의 미는 뭐냐면서 쪼갰는데 며칠뒤에 제가 여백의미를 머릿속에 생각하고 입 밖으로 말을 하는데 미백의 여라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 My 인권!! Oh My 인권!! Oh My 인권!! Oh My 인권!! Oh My 인권!! Oh My 인권!! 근데 진짜 다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건걍 쪽팔린정도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항상 생각하는건데 훈남이나 잘생기신분들 주위에서는 신기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듯... 여자분들 실수하면 항상 주변에 훈남과 잘생기신분들이 계심...ㅋㅋㅋㅋㅋ
예전에 버스안에서 청포도입안에 굴려가면서 먹고있다가 목구멍에걸려서 얼굴빨개져서 켁켁거리고있는디 옆에있던 조낸 훈남이 괜찮냐면서 등쳐준다고하는데 너무세게등을 퍽퍽쳐주는바람에 사탕이 튀어나오긴했는데 정말 뻘쭘해서 내리려고하니까 따라낼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맙다고 막 이러저런애기하다가 어쩌다 저랑 번호 주고받았거던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제친구랑 잘 사귀고있어요 씹빵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 슬퍼.... ㅜㅜ
헐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 이뻐 아줌마 이뻐 우리 오늘밤 멋진 파티를 해요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아더해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버스에서 내릴때 "학생이요"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