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생활은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일요일의 만남은 약속이라도 한듯 단합이 되어보는 시간이
우리모두의 풍경이 자연을 통해서 조화롭게
하나되기위한 움직임이고
산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이 커지는만큼..
산에서 존재하는 것들두 하루하루 성장을 보여주더이다....
09시 30분
불광터미널에서의 조촐한 만남이
다섯남매의 길떠남으로 마음을 모아봅니다 ..
34번 버스가 길을 재촉해주면서
효자2통 국사당인근에서 하차를...
궂은날씨속에 을씨년스럽게 우릴 맞이해주는 판대기 이정표...
터벅터벅 걸어서는 굿당 앞에까지 가는길에
금새 비가 한두방울씩 쏟아지는데 ..
서둘러 보자는 의미
오늘은
후미가 없답니다 ...
헐~~~~

밤골을 조금지나
그래두 헐건 해야겠죠....
오늘의 소개는
한사람씩인 아닌
하나둘 셋에 똑같이 닉넴을 한번에 똑같이 외쳐보는데
알아듣든 아니든 특별나게 인사를 해봅니다 ..
체조선생님은 봄뜰 총무님께서
그옛날 기억을드듬어 국민체조 시작과 함께 구령을 주셨지요 ..
다섯명의 의지는
숨은벽을 어디든 다 찾아서 아주 작살을 내놓고 올 지경으로
숨쉬기 운동까지 착실하게 치렀었죠 후훗~

다섯명의 식구가
얼마나 의미있는 산행을 할지는 아무두 모르는바...
그래두 동아리방에 한말씀하신다는 분들이 모였던터라 ..
아주 낙천적인 생각의
동화속소년 T 내는 송화대장님의 리딩에
늘사랑3648님의 개그는
내눈에 한사람이 사라졌다보였다해두 모를지경
아주 진지한 성격의 소유자
늘푸른 솔향기대장님께서의 외부로 성격유출 무아지경
오늘 좀 웃기셨어요ㅎ
봄뜰총무님의 생활속 경험 유머는 산행내내 웃음으로
배보다 작은 배꼽을 더 채워주셨고
이렇게 다섯은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즐거움으로
더 빛이난 하루였더랬습니다.
아침에 올랐었던
밤골로 원점회기 도착

막걸리와 쵸콜릿
밭에서 직접키우신 유기농 온갖종류의 상추를 뜯어서 씻어서 담아서
메고 와준신 늘사랑3648님 감사히 잘 먹었답니다 ..
과일 준비해주신 봄뜰언냐 고마웠구여
아직 치료중이신데두 참석저조에 마음보태주신
솔향기대장님 고마웠습니다 ^^
지난 연휴에 ...답사를 다녀와주신 선길에..
금방이라두 쏟아질까 염려되는 마음으로
우회를 했는데 ...
다행이도 도로가에 다다라서 비가 내려
송화대장님의 탁월한 선택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오늘 리딩 수고많으셨구여 ...
중간에 잘라먹어 남겨진 후 산행길은
나중에 다시한번더 가보기루 해요 ^^
누군가의 소중한 선물이
인연의 끈을
고리로 이어가며

우린
지치지도 않음으로 길을 걸어갑니다 ..

""집안에 완전한 복을 갖춘집 드물고
재주있는 인재는 재주 펼 길 없으며
꽃이 활짝 피면 바람이 불어대지
세상일이란 모두 이런거야
나홀로 웃는 까닭 아는 이 없을걸.....
...................................다산 정약용님께서 쓰신글의 일부입니다... ""
아마두 조금은 부족하며 모자라게 살아가는 우리얘기인듯......
하여....
오늘두 부족함을 채우려 집을 나서서는
하루를 벗삼던 산행에 수고하셨구여
행복한 한주 맞으셔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고고
사분님께서 걱정을 저리 주셨으니
하늘이 소원을 ㅎㅎ
껴맞춘 말이래두
기분좋게 해주는 인사가
무지 반가은 아침입니다
감사해요^^
하늘내음님~ 산행 시작부터 산행이 끝 날 때까지 웃음 주어 고맙습니다
산행 즐거웠어요 ~
그러시는
솔대장님께서도
웃음주셨지요
상의 탈의
눈 땡그릉 ㅎ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지하철 출근하며 스마트폰 으로
내음님의 후기글 감동입니다
그래도 내음님이 줄거움과 웃음을 주어 외롭지
안는 산행이였어요 수고하셨어요**
음주가무를 못해서
마음이
그지같았던 즈음
조촐한 산행에
행복한 하루였어여.
뜰언냐랑 함께해서 더더욱여♡
맛깔난 산행후기글입니다.
하늘내음님의 만개한 웃음꽃으로
더없이 아름다운 산행길이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울 송화대장님의
3차원 동심세계안에서 맘껏 뛰놀던하루
( 보이피싱 광고버젼====> 말안듣게 느림산행에 마음이 좀 답답했지요? ㅋㅋ )
수고하셨어요 ^^
인연의 끈을 고리로이어------------------------------------길게............. 후기글 재밌게 잘보았읍니다
이제 강화석모도 가실 차례네요 요날 
이 바요

언제나 행복만 가득한 나날 되세요


하늘내음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세상에는 낮은곳도
높은 곳도 없어요
그저 제앞에놓인
평평하고 아름다운
길을 걸을뿐
좋은아침예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행복가득한 나날
울 자문님께도 전해드립니다.
때로는 약간의 모자람이 여유를 주는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면 넉넉한 대로
많지 않은 분들이 함께 하시면 오붓한 대로
그렇게 산에 들고 산에서 누리는 쉼이 귀한 것이겠지요.
함께하지 못한 걸음이 아쉬움이였습니다.
여유가 넘쳐서
첨으로
천천히
친치니
물가뉨따라 산행을 해봤어요
역쉬 좋던데여ㅎㅎ
담엔 꼭 함께 해주시와요^^
구구절절 같이 산행을 안해도 꼭 함께한것처럼 잘읽고 갑니다,


늘항상 최선을 다하는 내음님
다음엔 꼭 함께하겠습니다,
노트님 오 올 만~~~
많이 바뿌신거 같은데
틈틈 산행에서 뵐 수 있길여
흔적 주셔 감사요^^
요날 욜씸히 일만했는디
쌓여가는 잔고
언제 회식시켜주시나요 아웅~
@하늘내음 야옹


언 제 든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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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맛갈스런 후기글 남긴 내음님



거운산행 했군요



가족같은 분위기 참 좋았겠어요
네 언니
더운 날씨마져
선선한 바람으로
마음을 맑게 해주던 하루
언니의 댓글처럼
훈훈했었어요
담에뵈요 언니♡
내음님 어찌이리도 글을 맛깔나게 잘 쓰나요?
개구쟁이처럼 글도 주인을 닮아^^
깔끔 단백하여 입가에 미소머금고 갑니다~
ㅎㅎ
여즘 왜 도통 뵐수가 없는건지
정아온냐 오셨더라면
후기글이 장난이 아녔을텐데 ㅎㅎ
바쁜일 없으시믄
종종 봐요^^
행복한 산행두 좋으셨겠지만 내음님에 후기글이

거우셨겠습니다 

산 안산하십시요 




더 감동적입니다
단촐한 오남매에 산행 어쪄면 오손도손 더
늘 건강하시구요,항상
감동씩이나여 ㅎ
진짠줄알고
바다님 딜레마에 빠질거 같아요ㅎㅎ
고맙습니다 바다뉨^^
하늘내음님 후기글 잘 쓰셨습니다
산행 부럽습니다 못가서 안타깝네요 ^^
역시 하늘내음님은 울님들
감하게 하는



뭔가가 있네요 항상웃는 모습으로 건강한***
일주일 보네기바래요^^^
감사합니다.잘 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다녀 갑니다.
독수리 5형제의 모습 늠름하고 보기 좋아요.ㅎ
내음님의 맛깔스런 후기글로.
그래도 외롭지 않은 산행 같아요.ㅋ
변함없이 오랫동안 열심히 산행하시는 모습 존경시러워요.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