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가 되어 입양한
브레이크아웃 103 입니다.
다크세이버 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프리덤 쌍발 머플러에 다이노젯 튠 해서 어제 출고했습니다.
부품 수급에 도움주신 흥달님 감사합니다.
커스텀 부품 제작과 조언 주신 커스텀바이크, 준커스텀 사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역시 6단미션에 맵핑된 바이크는 질감이 다르네요.
지금까지 타던 검둥이 나이트트레인은 입양 보내기로 했습니다. 수리 다 해놓고 팔려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ㅜ 얼른 운명의 주인이 나타나셔야 할텐데요 ㅠㅜ
사실 와이프가 올드바이크 정비좀 그만 하라고 새차(할리말고) 사라는걸 겨우 설득해서 키로수 좋은 놈으로 데려왔는데요...
이제 또 뜯고 조이고 붙이고 칠하고 해야죠 ㅋㅋㅋ
첫댓글 멋찜니다 ^~
추카드립니다 ㅎ
감사합니다 황인섭님 ^^
사이드백 없는게 더 멋지네요
브아는 역시 벌거벗겨 놓아야 이뿌죠 ^^ 저는 출퇴근 해야 해서 ㅋ
왠지 머플러가 눈에 거슬리네요 뭐니 뭐니 해도 브아는 반스 숏샷이 이뻐보이던데 좌측에는 스윙암백 하나 달고
우측에는 작은새들백하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이런 브아도 하나쯤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ㅋ 이제 시작입니다.
우워 갑자기 브레이크 아웃을...부럽습니다.^^
먼저 달려갑니다 ㅋㅋ
역쉬 뒤빵 쵝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