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토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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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조 추경 국회 통과
국민 88%에 재난지원금 25만원 지급
■지원금 받는 맞벌이·1인가구 178만↑
…소상공인엔 최대 2천만원
■소비진작책 줄여 현금지원 확대…
소상공인·국민지원금 1.9조↑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629명 사망 +2명
백신접종률 32.6%
■'LH 사태 재발 방지'
농지 투기 근절법 본회의 통과
■국정원 불법사찰
재발 방지 결의안 국회 통과
■기술제공 때 '비밀유지계약' 의무화…
하도급법 개정안 국회통과
■국회 상임위원장 '11대 7'로 재배분
후반기 법사위 국힘에
■법사위원장 이관 합의,
대권 향배 고려한 윈윈의 결과물
■극한대치 뚫은 중재의 달인…
박의장, 압박속 물밑 설득
■오늘도 1천600명 안팎 수도권
4단계 연장, 내일 비수도권 대책 발표
■홍천 대형숙박시설서 2주간 14명
확진…700명 전수조사
■모레부터 만 55∼59세 1차 접종
50대 예약 오늘 마감
■55∼59세 접종 사흘 앞두고
화이자 접종간격 3주→4주 변경
■본인 접종일정 예약후 타인 대리
예약까지…당국 "시스템 보완 검토"
■MZ세대 "하루 12시간 일할테니
휴일 더"…4조2교대 대세 되나
■코로나 시대 첫 스포츠 제전
2020 도쿄올림픽 '혼돈의 개막'
■일왕, 개회 선언…
'축하' 대신 '기념' 단어 사용
■도쿄 밝힌 성화 점화자는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
■낮 최고 38도 '폭염'…
강원도 오후 소나기
■카뱅 공모주 기관몫 외국계가 '독식'
…의무보유확약은 13%
■재정난 속 지하철 파업 '꿈틀'…
6개 지역노조 공동행동
■주유소 휘발유 가격 12주 연속 상승
…ℓ당 평균 1천637원
■미 국무부, 탈북자 강제북송 우려에
"북 주민 고통 경감 최선"
■경찰, '출석 불응'
민노총 양경수 위원장 강제수사 검토
■GM, LG 배터리 탑재 전기차 볼트
또 리콜…"드문 제조 결함"
■휴가철 캠핑카 인기↑…"르노마스터
4대중 1대는 캠핑카로 개조"
■김정은, '홍수피해' 시진핑에
위문 구두친서…"복구투쟁 지지"
■뉴욕증시, 실적 호조에 최고치…
다우 35,000 첫 돌파 마감
■[뉴욕유가] 수요 회복 기대에
4거래일 연속 상승
■[부동산캘린더] 전국 8천가구 분양…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시작
■인천 만수동 교차로서
차량 3대 충돌…7명 중경상
■윤석열, 이달 초 김종인과 조우…
"곧 다시 만날 예정"
■수감 앞둔 김경수, 이낙연 전화받고
"대통령을 지켜달라"
■세월호 기억공간 물품 빼려던 서울시…
유족 반발에 철수
■김홍빈 수색작업에 곧 헬기 투입될듯
…"기상 호전 예상"
■'언덕 넘어 건보공단으로'…
민주노총 원주 집회 강행
■조국 딸 고교 친구
"세미나서 조민 본 기억 없어"
■[특파원 시선] 'F-35 대항마' 러시아 체크메이트'…수출시장에 눈독
■4차 재확산 본격화한 미국…
하루평균 신규 확진자 4만5천명으로
■바이든, '구인난 호소' 식당주에
"급여 올려라" 답변 논란
■바이든 행정부,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계약 취소
■미 아파트붕괴 현장수색 종료…
실종자 한 명 끝내 못 찾아
■중국, 미 국무부 부장관 방중
이틀 전 미국에 보복 제재
■문 대통령, 월주스님 조문…
"중생과 함께한 자비행 잊지 않겠다"
■'핫 식스' 이정은,
LPGA 에비앙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손세이셔널' 손흥민,
토트넘과 4년 재계약…2025년까지 뛴다
■41세 강타자 영입한 탬파베이,
41세 선발투수는 트레이드
■희망으로 길을 비추다…
독창성보다 메시지 강조한 성화 점화
■개회식 실시간 시청률 합계
17.44%…SBS 1위
■'유퀴즈', 스태프 확진으로
유재석 자가격리…2주간 녹화 취소
■'학교 2021' 김영대 하차 두고
KBS·소속사 갈등
■MBC, 우크라이나 입장 때
체르노빌 사진 사용 사과
■짧고 강렬하게 세계관 확장에
성공한 '킹덤: 아신전'
■이루마, 데뷔 20주년 기념해
첫 정품 악보집 직접 제작
■KBS '학교 2021'측 "김영대
일방적 하차 유감…배우 교체"
■콜드플레이, 10월 정규 9집…
"우리 모두는 어디선가 외계인"
■가평군, 1대 명예군수로
국민MC 송해씨 위촉
■'넥스트 레벨' 올라선 에스파,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
■정연주 전 KBS 사장 등 방심위원
7명 위촉…야당몫 2명은 공석
■코스피 4.21p 오른 3254.42
■코스닥 5.25p 오른 1055.5
■환율미국 USD 1달러($)1151.5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42.22 원
■오늘의 좋은글..
[산 같이 물 같이 살자]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 빈 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산은 날 보고 산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 보고 물같이 살라 한다.
빈 몸으로 왔으니
빈 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 욕심,
아집, 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 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이든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수행은 쉼이다.
이것은 내가 했고
저것은 네가 안 했고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항상 마음이 바빠서는
도무지 자유를 맛볼 수 없다.
내가 내 마음을
‘이것’에 붙들어 매어놓고
‘저것’에 고리를 걸어놓고 있는데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항상 노예로 살수 밖에 없다.
수행은 비움이다.
내가 한다,
내가 준다,
내가 갖는다 하는 생각 또는
잘해야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따위의 생각을 버리고
한마음이 되는 것이 수행이다.
- 법정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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