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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헌혈의 장점..
SOLID SNAKE 추천 0 조회 1,215 08.02.01 19:3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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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1 19:45

    첫댓글 적십자사 하는게 하도 막장이라 그렇지 사실 헌혈 자체는 굉장히 좋은행위죠... 어차피 혈액의 절대량이 모자라서 수입도 하고 그런것이니 ....저도 올해 금장 받는데 저 스스로에게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것 중에 하나가 헌혈하는것입니다.

  • 08.02.01 19:50

    그런데 헌혈하러 갈때 친구들이 "또 피팔러 가냐..."이런 인식이 있어서 가슴아픕니다. 좋은일을 하는데도 대부분의 친구들이 저런 반응이더라구요.... 적십자사는 분명히 반성해야 할겁니다.

  • 08.02.01 22:46

    친구가 창원에서 적십자에서 혈액 담당으로 있었는데 저녁에 병원에서 피가 없다는 연락오면 보내주는 일을 했었는데 (판다는게 맞는듯) 그것 생각하면 빵과 음료수보다 더 받고 싶었다는 ㅋㅋ(생각한거 이상으로 비싸더군요 적십자 이넘들 ㅋㅋ)

  • 08.02.01 20:04

    헌혈 어디서 하나요?보건소에서도 하나요? 살면서 헌혈버스같은거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 작성자 08.02.01 20:05

    헌혈의 집이요

  • 08.02.01 20:09

    그건 어디에 있는데요?

  • 작성자 08.02.01 20:16

    사람이 적은곳보다 번화가에 있죠.. 서울에는 강남에나 경기도 평촌 천안 큰사거리 정도... 그거밖에는... 큰사거리에 많음

  • 08.02.01 20:17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 가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님이 사시는 지역을 검색하면 리스트가 나올거예요

  • 08.02.01 21:16

    저는 두달에 한번인가 헌혈의 집에서 시간됐다고 문자가 오는데 꼭 가고 있습니다..집에선 초반대 ㅋㅋ

  • 08.02.01 21:20

    저는 내년쯤 금장 받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적십자사 하는 일은 정말 맘에 안들더군요. 그것땜에 1년정도 헌혈 쉬었는데;;;

  • 08.02.01 21:36

    전에도 적십자가 그 피 팔아서 뭐한다 어쩐다 말 많지 않았나요? 비영리단체가 아니라 영리단체라고 하면서..

  • 08.02.01 21:46

    헌혈 하고나면 몸에 바늘 자국이 남더라고요;; -_-;;

  • 08.02.01 23:34

    바늘로 찌르니 당연히 남지요.. 금방 없어지잖아요.. ㅎㅎ

  • 08.02.01 22:15

    전 헌혈하고 싶은데 군대를 철원으로 가서 말라리아 유행지역에 있었다고 향후 3년동안 전혈헌혈이 안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쉬고 있네요 성분헌혈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허허

  • 08.02.01 22:32

    30번하면 은장이란걸 줘요 상패랑 훈장같이 생긴 은장 그리고 기념시계 음 글구 주변사람 필요하다구 할때 헌혈증 멋있게 턱!하니 내놓을때의 약간의 뿌듯함 그것때문에 하고 있어요 너무 속물인가???ㅋㅋㅋ

  • 08.02.01 22:35

    군대 있을때....헌혈 버스가 주기적으로 오죠...3개월마다 왔었나?? 암튼 그때는 주기적으로 했습니다...

  • 08.02.01 22:40

    저는 정말 하고 싶은데, 간염바이러스 보균자라서....헤유..방법이 없을까요?

  • 08.02.01 23:34

    하시면 안되죠.. 그러면..

  • 저랑 같으시네요 지금 몸은 몹시 건강한데 보균자란 이유로 하고 싶어도 못하는...

  • 08.02.02 00:05

    일단 하고 나면 기분이 좋습니다.^^

  • 08.02.02 00:30

    저도 군대를 연천으로 갔다와서 2년간 안된다고ㅡ.ㅡ;;

  • 08.02.02 00:34

    예비군가서 시간때운다고 합니다.. 에이즈 검사도 겸사겸사..

  • 08.02.02 01:27

    제작년까진 됐는데 작년부터 고양시 일산구가 말라리아 지역인가? 그거 되서 못하네요 ㅠㅠ 헌혈하는거 좋아하는데...

  • 08.02.02 02:00

    그 많은 군인들이 헌혈하고 일반인들도 헌혈 많이 하는데 왜 피가 모자랄까요?? 적십자넘들이 그 피들을 병원에 안보내고 제약회사에 약만들라고 팔아치워서 지 뱃속 채우기 때문이죠..이런걸로 적십자가 한창 욕먹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모두의 기억속에서 사라져버리더군요..쩝

  • 08.02.03 15:23

    뭔소립니까? 채혈할때부터 병원가는 혈액 따로 있고 제약회사 가는 혈액 따로 있습니다. 군인들은 대부분의 군부대가 말라리아 지역에 있어서 혈장밖에 채혈 못하는데 그게 제약회사 가는거죠. 혈장 모자라서 매년 수입해 오고 있구요. 병원으로 갈 혈액은 보존 기간이 짧기 때문에 수입도 못하는거죠. 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으셨는지 모르지만 함부로 그렇게 말씀하지 마십시오. 적십자사가 비난 받아야 하는건 그런 문제가 아니고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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