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깠니.. 어디깠니... 왜깠니... 까진거를 깐거니 .. 안깐거를 까지해한거니..
말이 말같지 않게 말많이해서 즐거움을 나누어주는 희대의 미인이자 인재이시다.
실은 박인옥교수의 큰 눈망울은 맑은 정신이 모인 개울의 물흐름같습니다. 내눈이
와이셔츠단추구녁같아서 웃었다하면 눈이 순식간에 없어지니까.. 어떤사람들은
이사람 자면서 하품하나? 하면서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러나 눈이 쬐깐사람이
잘본다고 내가 박인옥교수를 기쁨세상에서 첨보았을때(그 당시는 엄청 순진했었다.)
이양반 큰일 저지를 사람이라는걸 알아버렸습니다. 그냥 이미 알아버리고 만것입니다.
오날날의 박인옥교수는 점점 바야흐로 급기야는 할수없이 저항할 수도 없이....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커야할 부분의 약 10%밖에
크지 못했습니다. 더 성장하여서 큰 인물이 탄생하리라는걸 나는 알고있습니다.
우리 기쁨세상의 큰 자랑이요, 점점 바야흐로 급기야는 할수없이 저항할 수도 없이....
우리 모임을 이끌고 가는 큰 기둥이 될 인물입니다.
요즘은 다면평가가 일반적이지요. 즉 윗사람은 물론 옆과 아랫사람들에게도 평가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머가 풍부하지 않으면 평가가 좋을수가 없습니다.
살기위해서는 유머를 많이... 그리고... 지적으로 순발력있게 사용해야 되는
점점 바야흐로 급기야는 할수없이 저항할 수도 없이....유머가 필요한 시기에 살고있습니다.
박인옥교수님은 이런 분야에서 해답을 가지고 있다. 기쁨세상에 나와서는
오늘은 어떤물건을 공짜로 얻어서 가야할까... 생각하지 말고,
오늘은 어떤교훈을 얻어가며...
오늘은 어떤 교양있는 품위있는 행동양식을 얻어가며..
오늘은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혜안이 어떤것이고...
사람으로서 어떤 능력을 갈고닦아 세상을 개척해 가며...
어떠한 사상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조직들이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좀 더 차원 높은 기쁨의 배움의 터가 되면
점점 바야흐로 급기야는 할수없이 저항할 수도 없이....행복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한 행복을 박교수가 연타를 날리며 수고하고 있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렇게 벌이가 괜챦다보면.. 쐬똑들이 많이 올르는데...
도데체 기쁨세상의 회원들은 그냥.... 봉사로.... 헌신과 희생을 하고계십니다.
점점 바야흐로 급기야는 할수없이 저항할 수도 없이....하는게 아니고 자발적으로.....
.
뜨기 시작하니까... 황금박쥐클럽에.. 여기저기 정치판에 껴들어가서...
정신이 없게되어 논문을 조작한 황우석교수와는 달리...
오늘도 그 누구는 유유히 마이웨이를 고하고 있습니다.
장하다 우리선수! 기쁨세상의 건아여~~~~
헌데 그날 뭐라고 했는지 웃노라고 정신없어서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유머강사가 늘 바쁘게 돌아다녀도 자꾸 오라하는 모양입니다.
한가지 우리의 인생을 나타내주는 유머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용)
신촌에서 치매할머니가 다꾸시를 타서 신설동가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동대문쯤왔을때 치매걸린 할머니가 어데로 가자고 했는지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운전사한테 "여보, 여보 지금 어데로 가자구 했쮸????"
그러자 운전사가 깜짝 놀라며 하시는 말씀.....
"아니 할머니~~~ 원제 타셔쓔~~~~~???"(끝)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나타내는 풍자입니다.
어데로 가는지, 왜 가는지.... 다 잊어버렸습니다. 치매는 아니지만요....
그걸 기쁨세상에 나오셔서 찾아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참 그날 2005년에 봉사하신 분들께 공로상 수상식이 열렸습니다.
특별감사패는 박인호회장께, 젊은 엉아로서 각별한 많은 종류의 애정을 갖고
기쁨발전에 크게 기여함을 기리기 위해, 전달해 드렸습니다.(쩐좀 쪼깨썼쮸)
또한 수준은 높으나 무료강의로 기쁨세상의 회원들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눈물뿌리게
만드신 김경호교수(이미지메이킹), 장준영회장님(열정), 고상순교수(만세만세만만세)
, 강성모교수(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변한다), 이용영교수(기를 살리면 운도산다)
, 조정옥교수(기인테리어),박인호교수(절망은 없다),김미희교수(절망은 희망이다.)
들께는 회원들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새로나운 김진관 불자협의회회장과 사무총장, 그리고 꾀꼬리같은 많은
여인네들이 신입인사들을 올렸습니다. 기쁨세상에 들어올 수 있는 첫째조건이
멋진외모에 마음이라는걸 미리들 아셔서 예쁘게 단장하고 나온 모습이 천사들이였습니다.
만남과 이어지는 3곡의 씽어롱으로 이번달의 행사는 무사히 마치었습니다.
참 마지막에 부르는 노래들도 신명이 나지만... 옆에 미인들의 손을 살포시 잡고
룰룰룰루 스킨쉽으로 부르는 노래소리속에 가족같은 기쁨세상의 친목도모가
하늘을 나는 기러기들같이 혼연일체속으로 빠져들어갔습니다.
그뒤는 선물가지고 빨리 집으로 가던지...
아니면 YWCA의 못된 경비가 1시간 행패부려 추위에 떨었던지...
호프집에 모여 서로 못다한 사랑방야그를 하던지...
다양한 2차들을 즐기고.. 아쉰맘 뒤로한채 고향앞으로 가셨습니다. (아듀, 아후비더젠, 씨유, 곰방와, 잘가세요,잘있어요.)
(모임끝)
참 이용영선생이 사회 맨처음 치매의 단계를 야그했습니다.
1기: 화장실에 다녀와서 지퍼을 올리지 않는다.
(저는 지금 이단계시초입니다. 눈치채신분은 말없이 살짝 올려주세요.)
2기: 화장실에서 지퍼를 않내리고 소변을 보신다.
3기: 옆의 손자에게 쉬~~하면서 자기가 일본다
4기 : 부인과 열정을 나눈후 메모지에 전화번호 적어주면서 "여기다 전화해"한다
5기 : 부인과 열정을 나눈후 팁이야하면서 10만원짜리 수표를 턱 내준다.
부인은 이것을 받자마자 5만원을 거스름돈이라며 내준다.
6기 : 환상적인 순간에 철수아빠에게 영이아빠! 넘 좋아요......그런다. 즉시 3차대전?
7기 : 숨쉬는 걸 잊어버린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1월의 새해에도 서로 만나 기쁨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월 10일(화) 오후 6시30분 마포삼보성.
이박사님, 악수하시면서 제 손이 부드러워졌다고 하셨지요? 그건 바로 이박사님의 특허품 "피부 재생화장수"를 얼굴에 바르고 난 후 손바닥에 남아있는 촉촉함으로 손등을 문질러 발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러니까...에또가라사대설라므네 담에도 또 주세용 ^^. "택시"유머. 잊어먹고 있었는데..확실히 기억했습니다. ^^
진짜 기쁨세상의 애정이 대단하군요~~ 새벽에 기쁨을 나누어주시는 그 엄청난 모습에^^ 우리집 아내(태권도 빵단) 딸(스튜어디스 지망생 딸 태권도4단.기쁨세상 함께 출연) 선물로 받은 화장품셋트와 함께 에센스를 함박웃음과 함께 바르고 있으니.. 얼마지나면 돈 안드는 성형미인이 될 거라는 생각에 기쁨이^^**^^
첫댓글 이박사 새벽에 잠도 안주무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이박사님 두분은 잠도 없나봐요~ 그래서 박사되었나요? 새해엔 더욱 옥체만강하시옵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박사님, 악수하시면서 제 손이 부드러워졌다고 하셨지요? 그건 바로 이박사님의 특허품 "피부 재생화장수"를 얼굴에 바르고 난 후 손바닥에 남아있는 촉촉함으로 손등을 문질러 발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그러니까...에또가라사대설라므네 담에도 또 주세용 ^^. "택시"유머. 잊어먹고 있었는데..확실히 기억했습니다. ^^
기쁨세상의 나갈 방향과 회원들의 마음의 자세, 궂은일... 모든것의 대변인으로 나서기는 참으로 어려운일이라봅니다. 앞장서 본이 되어 걸어가시는 길 우리 따르도록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박사님 건강하십시요.
제가 기쁨모임에 내겠다고 한 것은 그림이 아니라 멕시코 '치첸잇자'에서 산 "건강과 풍요"를 상징하는 태양신의 모형입니다. 한점은 몸이 좋지 않은 김영지님에게 가져다 주고 한점은 기쁨모임날 행운자에게 돌아갈 예정입니다.
이박사님 글을 몇번 읽어도 재미있네요~ 생생한 현장 뉴스 거져 들어서 빚진자 되었네요^^ 다음 행사때는 달려가겠습니다
이박사님, 완존히 파노라마다 머 와!
귀에 진물이 나오는걸 보고 주신 에센스를 바른 다음날 깨끗이 낳았고 피부가 요즘 탱탱해졌어요. 이러다 기쁨세상사람은 주름없어 어떻게 될까요?
진짜 기쁨세상의 애정이 대단하군요~~ 새벽에 기쁨을 나누어주시는 그 엄청난 모습에^^ 우리집 아내(태권도 빵단) 딸(스튜어디스 지망생 딸 태권도4단.기쁨세상 함께 출연) 선물로 받은 화장품셋트와 함께 에센스를 함박웃음과 함께 바르고 있으니.. 얼마지나면 돈 안드는 성형미인이 될 거라는 생각에 기쁨이^^**^^
항상 애정과 성원으로 서로를 격려하시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병술새해에는 서로 잘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