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산- 언양(소고기 축젠가?? 를 하고 있었는데 '올때 들리지' 하고 그냥 달렸다.) -
울산대공원- 장생포 고래박물관(근처에서 고래고기 시켜서 점심.)- 울주 옹기골축제장(차가 5km정도,엄청 밀리는 사이를 살살 빠져서..ㅎ ㅎ / 인도 향 구입, 파찌짐 시식) -
장안사 - 죽성 세트장 - 송정바닷가 - 부산도착
올라갈때 맘먹었던 소고기축제(??) 장은 옹기축제장으로 대신하였다.(환 종주 하는바람에..)
사람, 사람,, 참 많았구. 볼꺼리도 .. 시간만 느긋하다면 체험장에서도 해 보고 싶더니만....
ms3 오공이 오너랑 두대.....
총 달린거리 ; 190km정도.
시내를 빠져나와서 노포동앞에서 동행 기다리는중.
울산대공원 '동문' 도착.(옹기축제장으로 셔틀버스 운행한다고 복잡..복잡. 인증사진만
퍼뜩~ 찍고 이동 ㅎ ㅎ ㅎ)
울산대공원 '남문' 도착.(여기에 오공이 세워두고. 공원안으로 진입. 여기 저기 잠시 둘러보고....)
장생포 '고래박물관' (입장권2.000원 구입-박물관 관람-실내사진은 못 찍게함)
옹기축제장 안에서 이쁜꼬마가 모델을 하고 있었다.
담벽에 그린 그림이랑 매치시켜서 아마츄어들의 사진촬영놀이.. 이쁘고 깜찍해서 퍼~뜩 카메라 꺼내서 나도 한컷..ㅎ ㅎ
모델처러ㅓㅁ 포즈를취해주고 있었다.
이 모습 또한 얼마나 귀엽든지..ㅎ ㅎ ㅎ
옹기와 함께 가을이 영글고 있었다..
학씰한 인증샷~~ ^**^
첫댓글 나도 가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
멋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