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단상 2 / 秀岩 오영임
사랑과 효의 열기로 열어가는 오월은
아카시야 꽃향기 재를 넘는 초록물결 속으로
삶에 녹슨 다리와 몸을 보좌하며
하얀 부모님과 맛집을 찾는 풍경이
참으로 핏빛 아름다운 삶의 알찬 열매로
얼마나 선혈 고운 삶의 기도인지요
받는 이도 보는 이도 가슴 뭉클 뻐근한 필연
익어가는 아름다운 내리사랑 치사랑은
덩굴장미꽃 향기보다 진한 오월의 행복입니다
인생길 칠팔십은 한바탕 허망한 꿈이라고
아마 순간 속상한 마음의 실언의 몫이 안인지요.
사정상 고향을 못 찾는 자손들도 마음만은
부모님과 가족들 곁으로 달리고 달리는
알뜰한 가족 사랑 그 마음에 박수를 보내며
세상을 섭리해 주신 하느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글이 없어요~^^
네이 ~ ^^
오월의 단상 2 / 秀岩
사랑과 효의 열기로 열어가는 오월은
아카시야 꽃향기 재를 넘는 초록물결 속으로
삶에 녹슨 다리와 몸을 보좌하며
하얀 부모님과 맛집을 찾는 풍경이
참으로 핏빛 아름다운 삶의 알찬 열매로
얼마나 선혈 고운 삶의 기도인지요
받는 이도 보는 이도 가슴 뭉클 뻐근한 필연
익어가는 아름다운 내리사랑 치사랑은
덩굴장미꽃 향기보다 진한 오월의 행복입니다
인생길 칠팔십은 한바탕 허망한 꿈이라고
아마 순간 속상한 마음의 실언의 몫이 안인지요.
사정상 고향을 못 찾는 자손들도 마음만은
부모님과 가족들 곁으로 달리고 달리는
알뜰한 가족 사랑 그 마음에 박수를 보내며
축복의 세상을 섭리해 주신 하느님 사랑합니다.
사랑의 하트 뿅뿅~^^
오월은 만사형통 그런 계절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