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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안군사이버농업연구회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땅
<도움협조 :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사이버농업연구회>
부안군 우동리 1팀 지역 탐방 흙농장, 우동권역을 들려서 전국구님 텃밭에 옥수수 심기를 끝으로 하루일정...
<도움협조 :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사이버농업연구회>
부안군에는 변산해수욕장과 격포채석장 모항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등과 부안영상테마파크와 곤충체험관 부안댐 원숭이학교 곰소 젖갈등으로 많이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를 자랑하는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보다 그지역의 농촌등에서 재배하는 유기농 농산물등은 더욱더 유명하다고 생각한다
부안에 모든 들에는 많은 자연식물이 잘 보존된 지역이 많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그러한 곳들을 돌아보며 조금씩 사진으로 그 모습을 담아보았다.
흔히들 볼수 있는 들꽃... 살짝 그 자태를 들어내기전에 보여지는 천연색의 아름다움 ^^
신복리에 위치한 흙농장에 들렸다 그곳에서 무당벌레 한쌍이 몰래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주변에 우거진 풀숲속엔 많은 숨겨진 이야기들이 있었다.
청보리와 보리가 함께 자라고 있는 논 청보리는 키가 크고 보리는 키가 작았다 그런데 두 작물을 함께 심는 이유 또한 자연과 어우러진 지혜가 숨겨져 있었다. 이 지혜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흙농장 최동춘 회장님의 카페 http://cafe.daum.net/soilfarm 에 가셔서 그 해답을 찾아보시길...
"5월의 신부" 5월에 바라보는 흙두건을 눌러쓰진 흙농장 최동춘 회장님 배 속아내기라고 하지 않고 뭐라고 하셨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
호통소리로 꼼꼼하게 튼실한 배가 열리수 있도록 배 속아내기에 주의를 주시는 모습이 농장의 장인의 숨결이 넘쳐난다(넘 아부성인가? ㅋㅋ) 배 맛이 너무너무 시원하고 맛있고 사각하였다는...
보기만 해도 너무도 튼튼한 녀석들 눈이 부시게 파란 하늘 햇빛을 가득담아 그 기운을 10월에(?) 선보이겠구나
하늘로 혼자 곧게 자란 이녀석은? 기존의 배에 새로운 품종을 길러내는 모습... 오늘 흙농장을 방문하여서 배운 새로운 사실이다
이사진 찍다가 경운기에서 떨어졌다..ㅠㅠ
흙농장의 배나무 전경
함께 방문길을 안내해 주신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의 정혜란 게(?..자꾸 오타가)장님과 현경샘 지난번 봄축제때 심어진 오디재배 하우스를 돌아보며
튼실하게 자라서 올 여름에 만나자..ㅋㅋ 맛있는 여름 과일을 나누어줄 꿈찬 새싹들...
설마 사진 찍으신다는 생각 못하시고 걸어나오는 모습을 도촬했다 그런데 이거 올리면 뭐라 하실려나??? 허가없이 올려서 죄송합니다.. ^^;;;
초보 농꾼 아저씨... 열심히 뭘찍으실까?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못해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꼼꼼히 여러가지 농사일에 대해서 설명해 주신 흙농장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다른 궁금하신 것이나 유기농 배를 예약주문하실 분들이나(조기품절때문에) 이곳에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카페에 방문하셔서 글을 남기시면 아주 친절히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흙농장 카페 http://cafe.daum.net/soilfarm 흙농장 홈페이지 http://www.soil-f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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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글은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는 부안군사이버농업연구회에서 퍼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