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편의점에서 판매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제품 내부에 애벌레가 기어 다니는 장면이 포착됐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도시락에서 애벌레 나옴’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유통기한이 2017년 7월 20일 12시까지로 표시됐다. 제조일은 2017년 7월 17일 21시다. 해당 제품 가격은 4000원으로 뚜껑 제거 뒤 전자레인지에 돌려 데워 먹을 수 있다. 확대된 사진에는 초록색 채소 위에 애벌레가 기어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친구가 소비자상담실 연락했는데 자기들도 놀랐다면서 사과하고 상품권 준다 했음”이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헐 살아있어... 색도 비슷해서 모르고 먹을수도 있겠다..” “와 진짜 신선한건가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37105
저거 나방에벌레인데..
암튼 그건그렇고 아 벌레가 까르보나라에 똥쌌을까봐 못먹을듯
으 극혐 ㅠㅠ
개에바 ㅅㅂ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신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