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샤페론(대표 성승용 56회)이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과 함께 화장품 신사업 진출을 밝혔다.
2026년 3분기에는 제품을 출시해 매출원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샤페론의 실제 조달규모는 유증 진행 과정에서 변할 수 있지만 당장 계획으로는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하는 자금의 20% 수준인 58억원을 화장품 신규사업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26년 3분기 제품을 출시하는 타임라인이다.
샤페론은 신약후보물질로 개발하던 염증복합체 조절 후보물질을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한다. 현재 화장품 원료 1종(루미루아·RumiLua)에 대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를 완료하고 제품기획 단계다. 이외 추가로 4종의 화장품 원료 물질을 ICID에 등재하기 위해 신청했고 내년 상반기 등재를 예상한다. 아토피, 여드름, 붉은반점, 각질 등에 탁월한 원료라는 소개다.
샤페론이 출시할 제품은 기능성화장품 분야에 속한다. 회사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이는 현재 시장에 판매중인 아모레퍼시픽의 에스트라, 네오팜의 제로이드 브랜드가 대표적 경쟁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샤페론은 올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상 사업목적에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을 추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