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를 대표하는 국민 재즈 피아니스트 레셰크 모주제르가 한국에서 갖는 첫 단독 솔로 피아노 콘서트!
쇼팽의 나라 폴란드 출신으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를 들려준다는 피아니스트 레세크 모주제르의 깊은 울림과 창의적인 사운드를 직접 라이브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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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셋리스트
1. Tsunami - L. Możdżer
2. Etude C# minor Op.10 no 4 - F. Chopin
3. It’s Easy With You - L. Możdżer
4. Very Sad Bossa - Zbigniew Namyslowski
5. Incognitor - L. Możdżer
6. Svantetic - Krzysztof Komeda
7. Revolutionary Etude - F. Chopin
8. Ballad For Berndt - K. Komeda
9. Oxygen - Jean Michelle Jarre
10. Etude No2 - Witold Lutoslawski
레셰크 모주제르에 대하여
레셰크 모주제르는 가장 뛰어난 폴란드 재즈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피아니스트이자 대담한 탐험가이자 독창적인 예술가로서 자신만의 음악적 언어가 돋보이는 아티스트다.
그는 1971년 3월 23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태어나 5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스타니스와프 모니우슈코 음악 아카데미에서 클래식을 전공하던 중 칙 코리아 일렉트릭 밴드의 음악을 듣고 재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오스카 피터슨, 존 콜트레인, 에롤 가너, 미셸 페트루치아니 등의 음악을 발견하고 결국 재즈로 전향하게 되었다. 클라리네티스트 에밀 코왈스키의 밴드에서 연주를 했고 활동 초창기에는 즈비그뉴 나미스와프스키 쿼텟에서 활동하였다. 그리고 이후 여러 콩쿨에서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 또한 폴란드를 대표하는 재즈 잡지 '재즈 포럼'에서 피아노 및 최우수 뮤지션으로 여러번 수상하였다.
레셰크는 토마스 스탄코, 안나 마리아 조펙, 피오트르 보이타식드 저명한 폴란드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앨범을 녹음했으며 폴란드를 대표하는 영화음악가 즈비그니뉴 프리스너(내 친구를 위한 레퀴엠, 피아노를 위한 10개의 쉬운 곡 등)와도 녹음했다. 또한 팻 메스니, 버스터 윌리암스, 조 로바노, 아치 셉, 레스터 보위, 미커스 밀러, 스티브 스왈로우와 같은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을 하였다. 특히 탁월한 솔로 피아니스트로 수많은 피아노 솔로 공연을 하였고 2004년 바르샤바에서 베이시시트 라스 다니엘손, 퍼커셔니스트 조하르 프레스코와 함께 첫 트리오 공연을 가진 이후로 오늘날까지 유럽을 대표하는 재즈 밴드로 재즈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부터 포츠담에서 열리는 엔터 뮤직 페스티벌의 예술 감독을 맡고 있으며 첫 스튜디오 레코딩 <Chopin - Impressions>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00장이 넘는 앨범을 녹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