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남기는 레이와 로이 소식입니다.
레이와 로이는 그새 털이 많이 자랐지만
이전에 미용했던 모양과 검사 등으로 밀렸던 털 등 많이 뒤죽박죽 자라있어서
둘 다 깔끔하게 미용을 새로 했답니다.
미용을했더니 작은 레이가 더 작아져서 얼마나 당황스럽고 또 귀엽던지요
나니와 니나가 다니던 무마취미용실에서 밀었는데요
처음가보는거라 걱정도 많이 됐는데 아주 의젓하게 둘 다 잘 받고 왔습니다.
외출시간을 줄이고자 둘이 다른 날짜에 미용을 하게 돼서 로이사진이 없네요 ㅠㅠ
털 밀고 레이는 몸이 가벼운지 캣타워 꼭대기를 자주올라가구요
로이는 아주 큰 백숙이 되어 왔답니다 ㅎㅎ
니나와 레이 로이는 요새 한창 사냥놀이를 즐겨 한답니다
둘씩 짝지어 얼마다 뛰어다니는지 ㅋㅋㅋㅋㅋ
우다다다다다다다
많이 친해진 거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사람좋아 로이는 늘 몸 위에 올라오려고 하는데 갈비뼈가 너무 아파요,,,,ㅠㅠ
저희 엄마는 포기하고 같이 주무시더라구요 ㅎㅎ
아이들과 함께한 지 어느덧 6개월이 넘었는데요
아직도 제가 데려와 아이들이 행복해졌을지
니나랑 레이랑 로이가 친해진 건지 아직은 많이 고민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같이 잘 살아볼게요 ㅎㅎ
다들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첫댓글 레이와 로이.. 사랑스런 아이들.. 잘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미용하고 나니 상큼하고 더 예뻐졌어요 ~
아이들 이뻐졌어요~~~ 세아가들 돌보는 거 힘드실텐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함께 해주셔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겨울 아이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셔요^^
너무나 행복해보이는 모습이네요~ 감동감동!!
지금 모습도 편해보이지만 집사님이 원하시는 대로 조금씩 더 니나 로이 레이가 친해지길 응원합니다~
글 올리실때마다 (두부와 흰둥이)라고 설명해주셔서 감사 ^^
입양후 이름 바뀐애들을 잘 못 외워서
울 애들 너무 이쁘고 행복하게 살고있는것 같아 저도 덩달아 행복해졌어요 ^^~
감사해요. 너무 이쁘게 잘 돌봐주시네요!!!^^
미용하는데 의젓하게 잘 있네요 ㅎㅎ
참 평화롭고 따뜻한 일상처럼 보입니다
나나야 고마워
늘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용을 했더니 더 작아진 레이(ㅠㅠ)와 아주 큰 백숙 로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뼛속까지 개냥이답게 미용도 잘 마쳤나봐요 멋쟁이들 ♡ 로이는 자기 몸뚱이 생각않고 사람위에 올라가길 좋아하는건 여전하군요 ㅠㅠㅠㅠㅠ 그 묵직함 너무 잘 안답니다 ㅠㅠㅋㅋㅋ 아이들은 분명 보호자님 댁으로 가게되어 행복할거예요, 아니 행복을 넘어 천국같을거예요! 니나도 잘 받아주어 너무너무 고맙네요 ㅠㅠ 레이로이야 엄마말씀 잘듣고 니나랑도 계속계속 사이좋게 지내구! 잊지않으시고 카페에 소식 전해주셔서 넘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소식에 저까지 행복해졌네요 ♡ 날이 많이 추운데 따숩게 챙겨 입으시구요!♡
센터에 있을때도 사람 등이건 배건 가리지 않고 쿠션취급하던 로이 사진입니다ㅋ_ㅋ 덕분에 추억여행 다녀왔어요!♡
@입양센터간사 으악 너무 귀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