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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군대에 관해서...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SoulFly 추천 0 조회 2,613 08.02.01 22:56 댓글 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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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2 00:12

    그런가요.. 강직성 척추염은 상태 확인이 어떤 자료에 의해서라기 보다 의사의 진단에 의한거고 고치진 못하고 진행만 늦추는 거라고 얘기하던데요.. 근데 이 병명은 자기가 써먹어서 공익으로도 빠지는데 현역도 갈수있는것 같습니다.. 국방일보에서 봤으니까요.. 강직성 척추염인데 현역왔다라는 내용.. 김종국도 강직성 척추염 끊어서 공익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사가 자기 분야에 그렇게 허접하진 않겠죠..

  • 08.02.02 00:13

    그리고 제 말의 요지가 좀 새는거 같은데요 ..

  • 08.02.02 00:25

    저는 강직성 척추염이란 병에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제 말은 의사가 진단해서 현역못간다고 해도 병무청에서 허가를 안하면 현역 가야한다는거죠. 병무청에도 의사가 있고 그사람들도 판단해서 급수를 내리는거 아시잖습니까? 국방일보에서 보셨다는 내용은 결국에는 병무청 의사가 현역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현역간것 같은데요? 그리고 김종국은 허리디스크로 공익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터보시절 무리한 연습으로 재발한거라고 하더군요.

  • 08.02.02 00:21

    저는 랜돌프블루스님 댓글 전체를 뭐라 그러는게 아니죠. 단지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그게 아니다라는 말을 하려고 한거 아닙니까.

  • 08.02.02 00:45

    국방일보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내용의 수기이고.."저는 현재 강직성 척주염이라는 난치병을 갖고 군복무하고 있습니다. 입대 전부터 이 병을 갖고 있었고 당시 현역법으로는 군 면제 판정을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라는 말이 있네요.. 님 말도 맞습니다.. 전 진짜 나쁜뜻 하나도 없고 제경우의 이야기니깐 제가 거짓말 하는게 아니라는것만 말씀드리고 싶은거고 기분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08.02.01 23:50

    제대하고 3~4년까진 군대간게 참 원망스러웠고 빽없고 몸튼튼한게 저주스러웠습니다만, 요즘은 그런것 같지도 않습니다. 군대에서 일병달때까지 하루 세번 꼬박꼬박 구타당하고 고생이란 고생은(전 마지막 특공출신입니다. 지금은 특공연대가 없죠) 다했지만, 지금살면서 힘든 일 있을때, 짜증날때, 직상상사가 갈굴 때..이럴때마다, 별거 아니게 넘어가게 됩니다.^^ . 물론 지금도 좀 인간답게 살던 군대에 있었으면 좋았을건데..생각은 합니다.^^..그래서 요즘 인터넷하는 군인들 보면 참 부러워요.

  • 08.02.03 19:07

    특공연대 있습니다 702특공연대 제가 15사 조굔데 훈련병들중에 702특공연대 가는 사람많습니다

  • 08.02.02 00:09

    피하는게 비겁한 것 일까요? 정당한 사유가 있어 면제를 받았다면 그것은 권리를 행사하는 것 일뿐 '비겁하다'는 말까지 들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08.02.02 02:40

    이 글쓰신분은 정당한 사유가 있는 분들에게 말하고자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만... 제가 잘 못아는걸까요??

  • 08.02.02 00:10

    난 공익 다녀왔지만 한번도 부끄러웠던 적 없었습니다. 그리고 뭐든 의견을 나누는 상황이 그러하겠지만 각자마다의 생각이 다른 것이지 왜 저런 사람들은 저러할까, 왜 저 따위로 생각하지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너무 단편적으로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보편성을 지닌 상황에서 말이죠.

  • 08.02.02 00:10

    전 공익인데 저같은 경우는 허리때문에 농구도 할 수 없고 더욱이 다리도 디스크로 인한 마비와 통증으로 축구역시 못하고 행여나 한번 운동하고 나면 아파서 잠도 못잡니다. 전 사실 이 고통을 평생 가지고 갈래? 군대갈래? 라고 묻는다면 군대가겠다고 하겠습니다. 자기 몸이 병무청에서 정해서 현역으로 가기 힘든 상황이면 서류 만들어서 공익으로 가든 면제를 받으면 되는거지 아둥바둥가서 남들보다 2배 넘게 더 힘들게 해야겠습니까? 누가 현역간 사람들을 욕합니까? 불법이 아닌 이상은 다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여러 이유로 현역을 가지 않은 사람들의 고통을 하루라도 겪어보셨으면 하네요.

  • 08.02.02 00:13

    좀 편한 곳에 있다가 오신 듯 하네요;; 군대 가서 몸 잘못 된 친구들만 봐도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다는 말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작성자 08.02.02 00:17

    그래도 나름 특공대 출신인데요...^^;;; 물론 더 힘든곳도 많겠지만~

  • 08.02.02 00:19

    혹시 1군 보충대에서 근무하신분.. 전 22사단 55연대 나왔어요 ㅋㅋ

  • 작성자 08.02.02 00:22

    2군 직할이었어요~^^

  • 08.02.02 01:25

    2군직할이라면 사령부안에 있는 특공이셨나요?

  • 작성자 08.02.02 06:08

    군사령부안에 있는 특공은 매달 중대단위로 돌아가면서 저희부대에서 파견나가있던거죠. 군사령부 소속인원들은 아니랍니다~ 어쨌든 사령부안에 있던 그 특공 맞습니다~^^

  • 08.02.02 00:20

    어느정도 성공이 보장되어있고 집안이 안정되신 분들에겐 2년 정말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이 정말 가난하고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든 사람의 경우엔 2년은 정말 깁니다. 돈을 벌고 남보다 더 먼저 취직해도 살까말까인데 2년을 그냥 날리라구요? 분명히 결격사유가 조금이나마 있으니 잘만하면 빠질수 있는데 빠지려는게 잘못된건가요? 비겁한가요? 전 군대를 상무로 갔다왔지만 아직도 정말 싫은 기억 투성이입니다. 영창도 정말 많이 갔다왔고, 선천적인 척추분리증이 있는데 너무 많이 근무하다보니 허리디스크도 심해져서 그래도 아직 가끔 심하게 무리하면 허리가 부서질것같습니다.

  • 08.02.02 00:21

    저도 공익으로 빠질 수 있었지만 공익보단 상무로 현역입대하는게 나을것같아서 갔습니다. 하지만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절대 안갑니다.

  • 08.02.02 00:21

    아들 낳으면 두들겨 패서라도 영어공부 시켜서 카투사로 집어넣거나 아니면 자격증 따게 해서 산업체 보낼겁니다 경험상 현역은 멀쩡한 사람 몸병신 만드는거 순간이고 위험성이 너무나 많습니다

  • 08.02.02 00:30

    박노자님의 책을 보면서 많이 느꼈는데 종교의 신념으로 총을 못잡는 사람도 보내는것도 웃기고 사람을 죽이라고 총을 쏘는걸 스님,목사에게 강요하는것도 좀 아닌거 같기도 하고...저역시 현역갔다왔지만 정말 남는거 없는거 같습니다...제가 IT 개발일을 하고 있지만 우리회사 60%가 병역특례입니다...제 사수가 32살인데 경력이 8년차...병역특례가 결정적이죠...정상적으로 해봤자 인제 5년차인데...부럽더군요...정말로...연봉도 장난아니고.,..대기업으로 이직할수있을정도의 경력이죠...나이대비해서...

  • 08.02.02 00:30

    잘사셔서 그런가...이상적이시네요. 멀쩡한 애들이 병신되고 멀쩡한 애가 간질걸리고 멀쩡한 애가 자살시도 하고 멀쩡한 애가 탈영합니다. 자랑스럽습니까? 군대를 가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안갈수 있으면 안가야 하는 것도 사실이죠. 갔다온사람이 x같다 라고 말하는 것도 물론 사실을 말하는 겁니다. 군대가 x같은거...정말이잖아요.

  • 작성자 08.02.02 00:35

    글에 군대 X같고 힘든 곳이라고 썼습니다. 군대가 갈만한곳, 많은걸 배워오는 곳이라는 이상적인 말은 한적이 없고요... 군대가 X같이 않고 즐겁기만 하고 행복하기만 한 곳이라면 모든사람들이 가고싶어할테니 이런 글 자체가 필요없겠죠~^^

  • 08.02.02 00:41

    후회 그딴건 없는데..솔직히 시간 아깝습니다. 일을할 수도 안할 수도 그건 자유겠죠 2년이란 시간동안 보람있게 알차게 쓸사람도 있을거며 느야 허송세월 할 수 도 있겠죠. 전 분명히 충고합니다. 뺄 수 있는 조건되면 빼라고 다녀와서 더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누구나 다녀와야 하는 인식이 있기에 남자로서의 가치 업그레이드 되는것도 아니고 물론 군에 있는 기간동안은 사명감 있었고..최전방에서 북한땅 바라보면서 넘어오기만 해봐라 하는 마음도 충분히 있었구요. 결국 군에서 챙겨나온거라고는 전쟁발발시 그래도 남들 빠질때 나라도 이 땅 지키자 라는 마음밖에 얻은게 없군요.. 인간적으로 업그레이드? 전 사회나와서 더 배웠네요 ...

  • 08.02.02 00:48

    저도 공무원시험 군가산점문제로 뜨거울때 시간 아깝다고 생각했던 적이.. 그시간에 책한자 더 봤으면.. 1-2%그거..

  • 08.02.02 00:53

    그렇게까지 피하란 얘기가 아닌데..

  • 08.02.02 01:05

    제 느낌은 한마디로 다른곳에 화풀이 하고 있구나...비스게 군대 얘기 들어보면 그렇게 병원 병원 찾아다디면서 진단서 들고다니며 면제 받으라는 얘기는 없는데요. 님이 사회 돌아가는 꼴을 보자니 화가 나셔서 비스게 리플을 오버 해석하신듯 하네요

  • 08.02.02 01:04

    그렇죠. 그만큼 군대가 엿같다는걸 나타내는거지 면제 받으러 쫓아다니라니요..

  • 08.02.02 01:40

    논란의 소지가 정말 많은 글인거 같습니다. 저도 신검받으러 갈때 공익을 가게 될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학교에서 체력장같은거 축구대회 나가면 단골로 나가곤 했으니까요.. 하지만 눈이 문제였습니다. 좀 심한 근시가 있긴 했지만 안경끼고 다니고 하면 사는데 전혀 지장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신검받을때 안과에서 저를 따로 불러서 검사를 하더군요 한 20분동안 이검사 저검사 하더니 보내줬습니다. 그때까지 정말 몰랐죠 하지만 마직막에 카드 찍는데 4급 보충역입니다. 라는 말이 나왔을때 저도 놀랬지만 주위친구들이 더놀랬습니다. 그때 당시심정으로는 다 군대가는데 저만 공익가는게 좋은건지 몰랐습니다.

  • 08.02.02 01:44

    전 정말 건강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공익 훈련소가보니까 님이 비난하는 정말 뻉끼란 뺑끼는 다 부려서 공익온 애들도 수두룩 했고 이건 정말 공익도 하면 안될거같이 연약하고 몸안좋은 애들도 많았습니다. 뭐 얘기가 길어지다 보니 삼천포로 빠졌지만 공익갔다고 어드벤테이지???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사람하기 나름이죠 -_- 공익애들이 사고 더 많이 치지 않습니까 현역보다. 근데 제 주위에 공익했던 애들은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발전하는 모습 보고 저도 자극받고 그랬습니다. 공익이든 면제든, 현역이든 왜 그걸 안쓰럽다느니, 좀스러워 보인다 라든지 (물론 안가려고 발악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겠지만)

  • 08.02.02 01:46

    정말 아파서 못가는 분들의 마음도 조금 생각하셔서 글을 쓰셨음 이렇게 까지 논란이 되지는 않았을거같습니다. 정말 순수한 제 주관으로 봤을때 님은 뭐랄까 조금 이상적이고 군대 다녀오신거에 자부심을 느끼지 않는다 하셧는데 느끼 시는거같습니다. (주위분들이 안갔는데 나는 갔다라든지) 아니라면 죄송하고요 그리고 겪어보지 않으신거에대해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거 보기 좋지 않습니다. 몸안좋으신 분들의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 08.02.02 07:59

    정말 아파서 못가는 분들의 마음도 조금 생각하셔서 .. 이부분 100%동감합니다.. 나같이 생각하는 분이 또 있었구나..

  • 08.02.02 02:10

    그냥 남걱정 하지마시고 맘편하게 몸건강해서 현역으로 가시는거 축복이라 생각하세요~ 저 현역갔다가 빠꾸먹고 재검받아서 4급받아 훈련소 들어갔다가 훈련중에 허리 다쳐서 평생 모르고 살던 디스크가 생기고 군에서 보상도 못받고 2주동안 죽을뻔하다 중대장한테 엄살핀다고 갖은 갈굼당하고 간신히 훈련소 퇴소 해서 3개월 공익하다 역장이 보다못해 제검신청 대신해주고 겨우 면재가 됐습니다 그리고 군대 문제 때문에 20대 내내 물질적 시간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생을 했습니다 ~ 별일없이 갔다온거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 08.02.02 02:09

    근데 이분의 글은 일부러 면제나 공익으로 빠지려는 분들을 질타하는것 같은데요. 글 중에 비겁하다..아빠는 전국 병원 다니면서 진단서 받아왔어..이런 문장이 오해를 일으키는것 같습니다...저도 면제자 입니다. 군대 솔직히 진짜 가기 싫었습니다. 먼저간 친구들이 오지말라고 뺄수 있으면 빼라고..그리고 군대 입대 한달 전 아직 군에 가지않은 친구들과 해외여행도 다니고..친척분들 다 인사드렸는데..송별회까지 하고 농구하다가 십자인대 끊어져서 면제를 받았는데..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밑에 글쓰신 분들도 이해하고 님의 글도 이해합니다..서로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 08.02.02 06:20

    소울플라이님 근대 좀 웃기네요 ㅋㅋ 자기가 쓴 글의 취지를 잘 이해 못하시는지 자꾸 동문서답만 하시구..; 군대 안좋은거 알면 뺄 수 있으면 빼는게 당연한건대 자꾸 자긴 군대 안좋은거 인정하지만 그래도 무조건 가는게 좋다고 하는 논리는 어떤 논리인지;; 그리고 자꾸 예시를 극단적으로 몰고가시는 오류를 범하고 계신대 님이 드신 예들은 전혀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혼자 흥분하신것처럼 비춰질 뿐이랍니다;

  • 작성자 08.02.02 22:11

    그렇게 들렸나요? 제 요지는 군대가 안좋긴 하지만 그래도 가는게 비겁하게 피하는것보다 낫다는 것이었습니다. 동문서답한적도 없구요~;; 님의 말대로라면 군대가 안좋다고 생각하는 남자(대한민국 남성의 95%정도?)는 모두다 국방의 의무건 뭐건 떼려치고 어떻게든 안가보려고 아둥바둥해야겠군요~ 대다수의 대한민국 청년들이 님처럼 "단순히 안좋으니까 의무건 뭐건 피해야지"라고 생각할정도로 비겁하지 않습니다... 제가 글에서 비난한건 그렇지 못한 일부의 사람들이었고요...

  • 작성자 08.02.02 22:16

    님 말씀대로라면 군대 안좋은거 알면서도 그래도 남들 다 하는거고 해야할 일이니까 그냥 묵묵히 입대하는 대다수의 대한민국 청년들은 다 이상논리를 가진 바보들인가요? 그리고 "무조건"이란 말 한적 없습니다. 정말 상황, 건강상태, 여건이 안좋다면 못가는게 당연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있는 사유 없는 사유 들이대면서까지 피해보려고 악쓰는 모습이 별로라고 한것 뿐입니다. 님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다니 군대 안좋은거 알면서도 그냥 묵묵히 무조건 입대해서 엄동설한에 고생하고 있는 병사들이 불쌍하네요... ;;;

  • 08.02.03 13:02

    자꾸 저를 포함한 다른사람들의 댓글을 님 편의에 맞춰 해석해주시니 넷상에서의 댓글달기는 본좌 드시겠네요 ㅋㅋ 디시 인사이드나 네이버 게시판에 가시면 좋아하실듯

  • 08.02.02 09:28

    사람마다 이상향이 다르기에, 물론, 국민의 의무이지만 정말 개인이 가기 싫다면 여러가지방법으로 피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간의 시간에 대비해서 얻는게 그정도는 아니지않나는게 어느정도 맞는말이고요. 가고싶다면 전혀 망설임 없이가겠지만 다들 가치관이 다르자나요. 그리고 여러가지 가능한방법도 (알려진것들이든 빽이든 돈이든 뺑끼든) 많으니, 의무이긴하지만 초이스가되버리지 않나요 점점.....

  • 08.02.02 09:31

    그런데 사실 전 현역병 지원해서 간 육군하사지만..군대는 집안사정이 여유있고 좀 안갈만하다 싶으면 안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 08.02.02 16:20

    저도 갔다왔지만..그래도...만약 나중에..우리 자식도 20대가 됐을때..그때는..보내고 싶지않네요...

  • 08.02.02 20:20

    저두 현역갔다온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다만 군대가서 병신되고 이런 사람도 많으니까 노파심에 한마디 하는거죠 그리고 울나라 군대라는 조직이 너무 엉성하고 비리가 많고 그렇잖아요 병걸려도 안심하게 잘 치료 잘해주지도 못하구요 누구 안심하고 보낼만한 조직이 아니라는거죠 다른 예비역들 마음도 다 같을 겁니다. 그래도 힘든만큼 분명 얻은것도 많았죠

  • 08.02.02 23:26

    난 별로 자랑스럽지도 않고.. 군대 가라고 해주고싶지요 않아여

  • 08.02.03 12:52

    저도 아파서 못갔습니다.ㅠ 죄송하네요.. 군대다녀와서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분들이 부러울때도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군대 면제나와서 자랑스럽다는 말 하고 싶네요..^^;; 그럴려면 성공해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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