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5G 누적 가입자수 1,366만명으로 가입자 순증 폭 79만명으로 축소, 설연휴 및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평가, 3월 이후 재차 순증 폭 커질 듯
- 5G 가입자 증가로 1분기 통신 3사 이동전화매출액 전분기 및 전년동기비 증가 전망, 특히 LGU+의 경우엔 전년동기비 4% 이상 성장 예상
- 1Q 통신 3사 마케팅비용 전분기 대비 감소할 듯, 휴대폰 판매량 및 인당획득비용 정체/대리점 리베이트 정체/재고폰 손실 폭 감소 때문
- 작년 4분기 28GHz 손상차손 처리/5G 투자 위축으로 1분기 통신사 감가상각비 전분기비 정체 예상, 1분기 통신 3사 영업이익합계 1조원에 육박할 듯
- SKT가 이베이코리아 인수 유력 후보로 거론,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에서는 인수가가 5조원 수준이라면 인수업체 주가엔 오히려 부정적일 것으로 평가
- 정부/통신사 28GHz 상용화 준비 본격화, 당초 우려보다 전파 투과율/전송 속도/커버리지 양호해 하반기 스마트공장/체육관 등에 시범적으로 적용 예정
- 국내 통신 3사 올해 상반기 내 5G SA 상용화 방침 과기부에 전달, 네트워크슬라이싱/초저지연 기술 적용 예정이어서 하반기부터 진짜 5G 시대 열릴 듯
- 28GHz 상용화 시 5G SA 시대로의 진입, IoT 활성화 기대감 높아질 수 있어 국내 통신3사/네트워크장비 업체 주가에 긍정적 영향 미칠 전망
- 네트워크장비업종 최근 수주 성과 올라오고 있으나 1분기 실적 부진 불가피, 4월 어닝 시즌 거치며 주가 오를 듯, 이미 알려진 악재라 저점 매수 추천
- 2월 5G폰 트래픽이 31만TB, LTE가 33만TB로 곧 5G가 LTE 트래픽을 추월할 전망, 5G로 인한 LTE 가입자 속도 저하/피해 양상 빅 이슈로 부각될 듯
- 국내 통신 3사 5G 투자 작년부터 급감한 데다가 커버리지 및 트래픽 문제 급부상할 것으로 보여 늦어도 6월부터는 국내 5G 투자 본격 재개 전망
- 주총 이후 SKT 인적분할/KT 미디어 컨트롤타워 이슈 급부상, SKT보다는 SK㈜에 호재로 평가, KT 재평가 인식 확산될 수 있을 것이란 판단
- 5G 장비주는 저점 매수 추천, 실적 시즌 통과하면서 주가 오를 것, 삼성관련 낙폭 과대주(RFHIC/서진), 일본 수혜주(KMW/다산/이노) 투자 유망 평가
하나 김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