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도 않좋은 일이 있던날...
기분전환할 곳을 찾다가 간곳이 두산베어스 시범경기가 있는 대전구장...
그냥 발길이 그곳으로 가더라구여...
참, 생각두여...
첨으로 혼자가본 야구장이였어여...
많친 않지만 베사모 분들도 오셨더라구여...
그곳으로 가서 같이 응원했어야 했는데...
그냥 서서 혼자 응원했어여...
그러고 나니 속이 풀리더라구여...
비록 진 경기이긴 하지만...
첨으로 좋아하는 선수들한테 싸인도 받고 감독님께도 응원의 메세지...
작년에도 시범경기때는 7위를 했잖아여...
시범경긴 시범경기일뿐...
본경기에선 아마도 괴력을 발휘할듯...
암튼 그렇게 겜을 보고 돌아오는 발걸음이란...
참 좋았다는...
다음주에 있는 광주경기엔 함 가보려구여...
혼자서..
꽤 괜찮은 기분이던데여?
사실 제가 쉬고있어서 시간이 좀 있거든여...
암튼 올해 좋은 성과거두길 바랍니다...
두산베어스 화이팅...
추운날씨에도 열시미 응원하신 베사모여러분 수고하셨어여...
첫댓글 서울사시는 거 아니신가여?? 시범경기에 전국투어를..^^;; 대단하셔여~~~혼자보는 야구도 꽤 재미있지요....그쵸?^^
ㅋㅋㅋ 그럼여...잼 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