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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일기방 버니의 마지막 입양일기입니다
버니맘 추천 0 조회 369 24.11.29 17:3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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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9 18:25

    첫댓글 버니를 처음본게 아직도 생각나요.
    사람을 엄청 좋아하고 무릎에 앉는걸 좋아해서 제가 어딜 가서 앉아있어도 버니가 무릎에 앉았거든요.
    버니 입양갔을때도 봉사 같이 가던 친구들이랑 버니 입양갔대 하면서 엄청 기뻐했던 기억도요.
    버니는 버니맘님 만나서 너무 행복했던 기억만 가지고 갈겁니다...
    버니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2.01 10:26

    민주님 감사합니다. 우리 버니 센터 시절부터 잘 돌봐주셨군요.. 오랜시간 열심히 봉사해주시고 마지막까지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1.29 19:02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하던 버니였죠.
    제 첫사랑 망치와 체격이랑 성격이 비슷해서 눈길이 많이 가던 아이였어요.
    좋은 엄마 만나서 맛있는 거 먹고 산책도 많이 하는 것같아 좋아보였습니다.
    버니의 마지막 4년반은 정말정말 행복했을거예요.

  • 작성자 24.12.01 10:27

    망치누나님 감사합니다. 버니 첫 입양일기부터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 갖어주셔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11.29 20:01

    버니맘님 힘내세요.. 저는 버니를 잘모르지만 버니맘님이 간간히 올리신 댓글보면서 버니사랑하는 맘을 많이 느꼈어요.. 버니 마니 사랑받고 사랑주고 떠나서 행복했을꺼예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얼른 맘 추스리길 바래요..

  • 작성자 24.12.01 10:29

    밀크석구맘님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활동 많이 해주셔서 프로필 이름은 익숙하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11.29 20:38

    버니맘님,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버니도 행복하고 재밌게 살다 떠났을테니 마음 잘추스리시고 다음에 뵐께요..
    버니야~~사랑 많이 받고 행복하게 살았지? 강쥐별에서는 아프지말고 즐겁게 팅프친구들이랑 놀고 있어~

  • 작성자 24.12.01 10:32

    우리 버니 바로 인연 맺게해주신 팀장님 늘 감사하고. 센터해서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간히 어려움 있을때마다 상의드릴 수 있어서 또한 감사했습니다.
    버니의 마지막까지도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시일내에 브링미홈에서 뵈올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24.11.29 21:14

    제목을 보는 순간 먹먹함이~고생이 많앗엇구나~버니맘님 무너진 마음 어떻게 할까요? 부디 힘내시고~저희 모두 울 이쁜 버니 오래도록 기억하고 사랑할 겁니다~버니야 행복햇던 기억과 함께 편히 쉬렴~~

  • 작성자 24.12.01 10:35

    루~루나맘님 댓글상 함께 받았던거 기억이 나네요. 저는 요즘은 개인사정이 많아 댓글 많이 못다는데 루루나맘님은 변함이 없으시니 감사하고~~ 버니와 저를 위해 위로해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 24.11.29 21:28

    센타시절 사랑이 단짝이었다고 하신것 같은데ᆢㅜㅜ
    버니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한 기억 안고 갔을거에요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는 게 이별인듯 합니다
    넘 힘들어하심 하늘에서 버니가 속상해할거에요ᆢ
    맘 잘추스리셔요ᆢ
    마지막 입양일기라는 말씀이 저도 참 아프네요ᆢ

  • 작성자 24.12.01 10:39

    사랑이는 버니와 단짝이었다고 간사님께 이야기를 들어서 관심이 많은 아이였고. 아랑이도 아팠는데 사랑맘님이 사랑으로 또 품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둘이 잘 지내니 너무 흐믓하게 생각합니다.
    기도해주신 대로 버니는 좋은기억만 추억하고 있기를 믿습니다.감사합니다

  • 24.11.29 22:15

    버니 신나게 잘뛰어놀고있다가 나중에 엄마 꼭 다시 만나거라

  • 작성자 24.12.01 10:39

    따뜻하게 마지막까지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11.29 22:35

    버니가 떠났군요.
    버니(번개)는 저와 인연이 있습니다.비정회원님을 대신하여 제가 구조요청을 했던 아이였거든요.
    힘내시고 버니도 사랑많이받고 이곳을 떠나 더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버니야 잘가.

  • 작성자 24.12.01 11:03

    해빠님 구조요청해주신거 잊지 않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구조해주신 분은 탈퇴해서 아쉽습니다.
    해빠님께서 팅커벨프로젝드에 물심양면으로 봉사하고 계시고 관심 갖어주셔서 회원으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더욱 가득하시고. 마지막까지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11.30 07:18

    작고 이쁜 버니야 행복한 추억들 간직하고 그 곳에서도 기쁘고 행복하길......

  • 작성자 24.12.01 10:43

    토르맘님 따뜻하게 마지막까지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11.30 07:24

    버니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에 너무 마음이 아파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동탄에서 구조 당시 너무도 안쓰러웠던 우리 버니가 .. 어렵게 만난 좋은 가족의 품에서 조금만 더 오래 행복을 누리고 떠났으면 좋았을 것을.. 너무도 안타깝고 슬픕니다.
    버니를 사랑으로 잘 보살펴주신 버니맘님과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버니는 하늘나라 강아지별에서도 가족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을겁니다. 버니야.. 안녕.. 강아지별에서 잘 지내..

  • 작성자 24.12.01 10:46

    대표님께 늘 많이많이 감사해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모든회원들이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두곳의 센터를 위해 계속 관심갖고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11.30 11:28

    버니야 안녕......

  • 작성자 24.12.01 10:46

    따뜻하게 마지막까지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11.30 12:38

    아, 슬프네요. 만난다는건 언제가 이별한다지만 너무 빨리 왔네요. 마지막까지 함께해서 버니가 좀 더 버텼을거에요. 이쁜 버니, 잘 가렴!!!

  • 작성자 24.12.01 10:55

    allen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위로해주셔서 버니가 잘 지내고 있을꺼라 믿습니다

  • 24.12.01 12:21

    @버니맘 팅커벨에서 입양했던 샴 바비가 죽었을 때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췌장염증으로 죽었는데 제가 너무 늦게 병원에 도착한거에요. 자책감으로 몇 년을 괴로워했어요. 정신과상담도 받아봤는데 아무 도움이 안됐어요. 의사가 펫로스를 겪어본적이 없으니까요. 시간이 가니 조금씩 줄었지만 지금도 보고 싶어요. 기도해주세요! 버니 잘 쉬고 언젠가 만나자고 기도해주세요! 이쁜 버니 옆에 끝까지 함께 해주신게 감사해요!!!

  • 24.11.30 13:54

    버니가 보호자님을 만나고 보호자님께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지낸 기간은 버니에게 절대 짧은 시간이 아니었을 거예요. 보호자님을 만난 것만으로도 버니에게는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행복했을 것 같아요. 강아지별에 있는 팅커벨 아이들이 버니를 반갑게 맞이해줘서 버니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슬퍼하지 않고 잘 지내길 바랄 테니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4.12.01 10:52

    간사님들덕분에 아이들이 잘지내고 가족들도 빨리 만날수 있도록 여러모로 헌신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
    버니를위해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11.30 18:16

    마음이 참 아프시겠어요
    그래도 버니가 8년동안 참행복했을꺼예요
    버니가 아지별에서 이제는 친구들과
    즐겁게 뛰놀거라 생각하시며
    너무 오래 슬퍼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12.01 10:52

    두근두근님 따뜻하게 마지막까지 위로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 24.11.30 18:41

    버니가 늦은 나이에 가족 만났지만 정말 행복했을꺼에요~~
    버니맘님의 애정어린 보살핌 너무 잘 알죠~~
    버니가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강아지별로 떠났을꺼라 생각합니다.
    버니맘님도 좋은 추억만 기억하며 맘 잘 추스르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12.01 10:50

    담이맘님 감사합니다. 우리 힘든 아이들을 위해 활동.봉사 많이 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버니위해 따뜻한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12.01 07:19

    너무 슬프고 마음아프네요ㅠㅠ
    버니는 가족들과의 좋은추억만 가지고 갔을거예요. 힘내셔요

  • 작성자 24.12.01 11:13

    공주가 떠난지 2년이 지났네요. 공주는 가족 사랑 듬뿍 받아 아픈것도 잘 견디었는데. 일기볼때마다 늘 감동이었구요. 마지막 영상은 너무 눈물 났었어요. 우리 버니는 나중에 어떻게 보내나 했는데 저도 그런날이 빨리 와버려서 황망했습니다.
    이제는 버니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몫만 저에게 남아있어요.
    위로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 24.12.01 16:21

    버니가 멀리 소풍을 떠났군요. 그동안 늘 사랑받고 또 사랑받는 입양일기 속의 버니와 버니맘님을 보고 제 모습을 반성하곤 했었습니다.버니와 함께 했던 추억이 슬픔이 아닌 행복이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2.01 18:29

    저는 까꿍이가 좋은 자연환경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이 늘 부러웠습니다~~ 계속 일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버니 애도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1.07 00:27

    이렇게 늦게 버니소식을 알았네요ㅠ 우리 버니..조금만 더 같이 있어주지ㅜ
    그래도 버니가 얼마나 행복하게 살다갔을지 알아요.
    항상 그곳에선 더 행복하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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