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8월 경 발생한 파주 스타벅스 단체 감염 사례
천장형 에어컨 밑에 앉은 확진자, 방문 2시간 30분새 줄줄이 감염 2층 화장실 잠깐 쓴 초등생도 걸려
KF94 마스크·위생장갑 착용한 직원들은 수시로 오갔지만 무사
불과 2시간 30분 동안 스타벅스 야당역점에서 직접 감염된 환자만 27명이고,
이후 또 다른 29명이 이들로부터 2~3차 감염된 것으로 집계
천장형 에어컨은 외부 공기를 끌어오지 않고 내부 공기만 순환시켜가며 냉각시키는 구조로
밀폐된 공간에서 악순환
지금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도 많이 낮아지고 무증상이나 경미한 증상이어도 검사는 따로 안 받는 경우가 많음
문제는 더워서 에어컨 없이 창문만 열고 환기하면 사람들이 싫어할거고
결국은 본인이 조심해야하는 수 밖에 없음.
테이크아웃이 유일한 답
첫댓글 그때랑 지금이랑은 상황자체가
아예다르죠 .. 그냥 일상생활하면 됩니다
손씻기 잘하고 마스크 쓰라고 지정한대서 쓰고
이미 걸려서 이제 조심 안하고 살 듯.. 안걸리신분들은 조심해야겠지만.
약 45일 후 재감염 가능 만능이 아님 이런 마인드가 가장 위험
@진라면너구리 또 걸려도 되요. 백신보다 안아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