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in caregiver 라고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집에 같이 살면서 집안일도 도와주고 아기도 봐주는 일을 말해요.
전 매트로타운or조이스 역에서 10분정도 떨어져있는 거리에 살고있는
아기 엄마랍니다.
아기랑 단 둘이 살고있어 적적하기도 하고 아기도 좀 외로워 하는것 같아서
저희 가족을 도와주시면서 즐겁게 지내다가 갈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희랑 지내시면 좋은점은요..
1.렌트비를 아끼실 수가 있어요.(무료)
2.같이 맛있는 음식을 함께해요
3.하우스라 공간이 넉넉해요. 방이 물론 준비되어있습니다.
4.가족이라는 훈훈함이 있어요.
개인의 사정에 따라 아기를 봐 주시는 시간과 집안일은 조율이 가능하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분은요..
1.물론 아기와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분이여야 겠죠.
2.경험이 있으시다거나 자격증이 있으신분이시면 더 좋겠지만 중요한건 마음이겠죠.
3.full time으로 이미 다른일을 하고계신분은 아마 힘드실꺼예요.
4.교회를 다니시는 분을 만나게 되면 좋겠어요.
원래 살고 있었던 자매가 갑자기 이사를 가게되어
이렇게 구하게 되었구요
다운타운에서 학교를 다니시거나 일을 하시는 분은 출퇴근 왕복 1시간 정도 걸려서
되도록이면 조이스나 메트로에서 part time으로 일하시는 여자분이면 시간이 많이 절약되겠죠.
일을 구하고 계시거나 이일만 전담으로 하실분이면 더 좋은 조건으로 모십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전화로 문의해주시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라서 같이 살기는 어렵지 않으실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고요
아무래도 아이가 있으니 아이랑 즐겁게 어울리고 놀아줄 수있는 분, 말그대로easy going 하신분이면
누구나 환영입니다.
아침 낮시간 아무때나 전화주시고요
아기 낮잠때, 부재중일때는 문자메세지를 보내주세요.
604 435 2205 home
778 835 8969 cell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메일연락 가능한가요.. jin712@korea.com 일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