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인 해녀들이 세계 자연유산 용천동굴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 나섰어요. 일흔이 훌쩍 넘은 월정리 해녀 삼춘들은 공사를 막기 위해 24시간 길바닥에서 싸우고 있어요. 부디 공사를 막기 위한 싸움에 함께 해주세요! pic.twitter.com/jNR6XuS6mR
— 월정리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save_yongcheon) May 2, 2023
“월정리 해녀들은 수 년 간의 투쟁에 지친 몸으로 다시 빗 속 찬 길바닥에 앉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 절박한 투쟁에 찾아든 소식은 ‘고발’ 혹은 ‘연행’, ‘벌금’ 같은 처벌의 언어였지, 대화와 문제해결을 위한 고민의 언어는 없었다” #동부하수처리장증설_반대https://t.co/4w9zOK7Awp
— 월정리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save_yongcheon) May 3, 2023
— 월정리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save_yongcheon) May 5, 2023
@시위에 참여하는 분들도 나이 든 해녀 분들 위주라🥲... 강제 공사 집행 같은 부분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신다고 한다... ... 87세 어르신도 뜨거운 컨테이너 안에서 시위장 지키고 계신대... 후원도 좋지만 인스타도 있으니까 SNS 팔로해줘 지금 104명 밖에 안돼...https://t.co/WVppg06Puv…
첫댓글 어떻게 자연유산을 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