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혼자 긴세월 닭을 길러 오다가 여기닭싸이트를 찾아 온지가 일년이 넘었네요
참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닭을 매개로 만난 님들과의 긴인연은 잃지 않겠습니다.
오늘 첨 보았어도 정말 오랜세월 알고 지내온냥 마냥 즐거웠던 형님 /아우/친구들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암튼 저는 닭보단 사람이 우선이었던 갔네요
여기서 속상했던일 기분좋았던 모든일도 여기에 내려놓고 혼자 저만 갑니다.
그동안 감사했구요
저를 아는 모든님 건강하시구 행복 하소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
ps: 아 혹 저에게 용무가 있으신분은 011-447-0769번으로 연락 주십시요
글구 죄송합니다 떠나는넘이 조용히 가지못하고 이렇게 말많아서 그래도 저를 아는 형님들
아우 친구도 있는데 적어도 제가 이카페에 나가는거정도는 알아야 될것같아서요
_ 송경용올림_
첫댓글 마음이 좀 그렇네요.....왜 또 가시려는지요....가는데 이유가 필요 없겠지만 좀 맘이 아픕니다....구하고자하시는게 없어서 인가요? 그래도 가끔 한번쯤 들러서 인사라도 나눠요....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떠나신다니... 사람은 떠날때 뒷자리를 잘 털어야 다시 올 때 반겨주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다시 오실 날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닭좀 많이 키워서 어른 노릇좀 하시지 기여히 가시렵니까? 우리 카페는 닭 많은 사람이 어른이던데... 라이벌이 한명 떠나니 좋기는(?) 한데 왠지 마음 한구석이 훵함이 느껴지네요.... 다음에 뵐날을 기약 하면서 만날때까지 건강히 잘~계세요~~
닭사모엔 닭이 많은 사람이 어른이라니~~?? 닭사모가 정녕 그런곳 인가요~~?? 이곳은 닭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아닌가요~~?? 닭 키우는데 애 어른이 따로 있겠습니까~~?? 닭은 재물이 아닌 생명 인것을 벼는 익어갈수록 고개를 숙이고 빈수레가 요란합니다~~ 비뚤어진 시각으로 세상을 보면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비뚤어져 보이고 물구나무 서서 세상을 보면 세상은 온통 다 꺼꾸로 보이는 이치 입니다 떠나시는분이 왜 떠나시는지 알수 없으나 다시 돌아오시길 기대 합니다~~
?????? 넘 흥분하지 마세요.....ㅡ.ㅡ;;;;;;; 그런뜻으로 하시는 말씀이 아닌듯 합니다...
깊은 뜻이 있을듯 싶네요?........
아니, 친절하시게 떠나시는분이 사진까지 올려주시구 ^^ 근데 몬일 있나요? 그냥 취미삼아 카페활동하시지요~~~
이건 아닌대...지난번에 송경용님과 다른 의견을 가진분들과 대화가 있었던 문제(그런걸 불편하게 생각할 이유가..)로 떠난다면 저는 실망 입니다.그게 아니길 바랍니다.아마 3 년 정도만 지나고 나면 아무일도 아닌것 처럼 생각 될텐대요...송경용님 의견에 뜻을 같이한 사람이나 달리한 사람이나 다 마음 아팠던건 사실 일겁니다...탈퇴를 제고해 주시면 안될까요?
떠날땐 말없이 떠나시면 안되는가요? 왔다갔다 .
우째 이런일이~~?? 청계 많이많이 번식하셔서 언제고 다시 꼭 오시리라 봅니다 기다릴꼬에요~^^
정녕카페가 싫다거나 본인의 사정이 생겨서 떠나실분들은 카페를 탈퇴하시지마시구 잠시 머리도 식힐겸 쉬었다 다시 오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 굳이 탈퇴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섭섭하네요. 좀 알만 하니까 ...다시 뵙기를 기대 합니다.
아쉽습니다...건강하시고요. 또 행복하세요..
아니....닭사모의 모델이 떠나면 어케....누가 모델하라꼬...........아우님 그럼 섭하지? 위에 붉은매님의 말씀을 함 새겨보게나 ^^ 괜히읽었네.
그러고 보니 지두 괜히 읽었습니다..
꽉 ~ 잡아 줄테니, 그냥 여기에 있어요 !!!.......
사람이 살다보면 즐거운 일만 있을수 있나요, 세월이 흐른뒤에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듯이 우리의 좋은 만남의 창을 떠나기보다는 냉철한 판단으로 한번씩 돌아보며 같은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함께하시길 빕니다.
경용아 가냐..양말 자주 갈아신거라 괜스리 십리도 못가서 무좀걸릴라..
어라~~~갱용이 형님 어디가신데요.......
가긴 워디가 저승사자가 고스더프 인원 모자른다구 될구갔지
아쉽네요 열정을 다 하셨는데....
가시는 분 마음 이해합니다. 얼마나 그시기 하면 가실꼬??????
먼 말인지 하니두 모르겠내...
백과사전에 나와있습니다..
그냥 떠나도 되는데 꼭 한마디하고 떠나는건 뭔심보래요
놀부심보..
뭔일이여유? 마음이 썩 개운치가 안네요 저희집에 오시기 까지 했는데,,,,
종씨 주신 마늘 잘 먹구 있소이다..건강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