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출신, 75년 8월 21일생, 본명 유영기, B형(과거 데이터에는 O형이었으나 최근에 B형임이 밝혀짐), 랩과 가사를 담당. 재일 교포, 크리스천
* ☆Taku Takahashi (☆Taku) (☆타쿠 타카하시 (☆타쿠))
카나가와현 출신, 74년 3월 29일생. 본명 타카하시 타쿠, A형. 트랙을 담당. 일부 악곡에선 랩도 한다.
약력
m-flo의 원점은 Verbal과 ☆Taku가 인터내셔널 스쿨 시절에 결성한 밴드에서 시작된다. 당시 Dragon Ash같은 밴드를 결성했던 그들은 몇몇 레코드회사의 제안을 거절하고 진학을 위해 해산했다. Verbal은 보스턴 대학에 입학했다. 그 이후 다른 여성 보컬과 활동하던 ☆Taku는 현재의 소속사무소 Artimage의 대표이사역 사장인 아사카와 신지씨(GTS의 DJ GEE)를 만나, 그 사무소의 스튜디오에서 음악제작을 시작한다.
당시 ☆Taku가 만들던 음악에 대해 아사카와씨는 '리듬감은 많이 부족하지만 독특한 그루브가 있었다' 고 회상한다.
아사카와씨는 GTS에서 사용하려던 외국인 보컬이라는 소재를 ☆Taku에게 주어 제작을 부탁한 결과, 그때 우연히 일본에 귀국했던 Verbal의 랩을 완성 시에 집어넣었던 것을 높게 평가했다.
그 곡 중에 'been so long'이라는 곡에 당시 활동하던 LISA를 보컬로 기용한 뒤에 관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매우 좋아서, 셋이서 데뷔를 하자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다. 대학에서 크리스천이 되고 대학원에서 신학을 배워 졸업 후에 목사가 되려고 했던 Verbal을 설득해서 일본에 묶어둔 뒤, m-flo 명의로 에이벡스 계열 인디즈 레이블 "rhythm REPUBLIC'에서 been so long을 릴리즈. 일부러 이 레이블을 선택한 이유는 아사카와씨가 '평범한 에이벡스의 신인'으로 만들길 원치 않았던 의도가 들어가 있다. HMV등을 비롯한 외국자본계열 CD샵만 500여장정도를 주문한 been so long은 FM라디오방송국을 중심으로 서서히 지명도를 올려서, 마지막 주문은 10000장을 넘기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 같은 에이벡스 계열 메이저 레이블 'rhythem zone'에서 메이저 데뷔를 일궈냈다. 메이저로서 발표한 첫 싱글 'the tripod ep.'는 오리콘 9위에 등극. tripod는 삼각이라는 뜻으로, Lisa, Verbal, ☆Taku가 결성하여 곡을 만든다는 의미가 담겨있었다.
그 뒤에 L.O.T.(Love Or Truth)나 come back to me(레코딩 중에 리사가 울 뻔한 에피소드도 있었다), Hands 등을 발매한 뒤 2000년에 첫 앨범 'Planet Shining'을 완성. 오리콘 첫 진입 6위에 앨범 전체가 '2012년 Global Astro호를 타고 우주여행'이라는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었다. 후에 리믹스 앨범 'The Replacement Percussionists'도 발매된다.
2001년에는 대표작중 하나인 'come again'을 발매. 2step을 기조로 내세운 이 곡은 'J-pop의 방정식을 무시하고 만들었습니다' 라는 ☆Taku의 말이 있었다. 3월에는 'come again'을 수록한 세컨드 앨범 'expo expo'를 발매. 2012년의 가상 엑스포라는 설정으로 오리콘 첫 진입 3위. "orbit-3"이나 "dispatch"、"How you like me now"등도 수록되었다. "Planet Shining"과 마찬가지로 Interduce에 신경을 많이 써서 Interduce를 위해 내레이터였던 핫토리 마코씨를 기용할 정도였다.
그 해에 라이브 앨범 'm-flo tour 2001 expo expo'를 발매. Zepp Tokyo의 라이브 버젼 come again에선 곡 도중에 Verbal이 '처음부터 다시 들을까~?' 라고 말하고, 다시 처음부터 연주하는 장면도 있었다. 거기에 또다른 리믹스 앨범 'EXPO 방위로봇 GRAN SONIK'외에도, 수많은 '외부작업(ソトシゴト)'덕분에 다른 아티스트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한다. 그래서 외부작업을 집대성한 앨범 'ソトシゴト m-flo turns it out'도 발매되었다.
그런데 2002년 봄 리사가 솔로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탈퇴, 당분간 멤버 2명의 솔로활동을 중심으로 한 공백기간이 이어졌다. 그 동안 ☆Taku는 'Tachytelic Records'를 설립하고 오디션에서 뽑힌 히노우치 에미를, Verbal은 'espionage records'를 설립하고 Heartsdales등을 프로듀스하고, 각자의 활동에 전념했다.
2003년 3월에 베스트 앨범 'The Intergalactic Collection ~ギャラコレ~'을 발매하는데, 마지막 트랙에 새로운 보컬이 있는 사실을 감춘 듯한 내용이 있었다.(노래를 시작하기 직전에 음악이 끊겼다.) 같은 해 6월 크리스탈 케이의 피쳐링으로 싱글 'REEEWIND'를 발매한다.
이 싱글로 이전의 리사처럼 고정보컬을 두지 않고 매번 다른 게스트보컬을 맞이하여 곡을 만드는 'm-flo loves who'(who에는 피쳐링한 아티스트가 들어간다)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 방식은 팬 사이에서도 찬반양론이 있었는데, 결국 새로운 팬을 늘리는 데에도 성공했다
그 뒤에 "m-flo loves melody. and 山本領平"으로서 "miss you", "m-flo loves CHEMISTRY "으로서 "Astrosexy"、"m-flo loves BoA "의"the Love Bug"등, "loves who" 시리즈의 싱글을 차례로 발매했다. 2004년 초엔 '외부작업' 모음집 2탄인 " m-flo inside "도 발매되었다.
2004년 5월 결국 3년만의 정규 앨범 'ASTROMANTIC'을 발매. loves who를 집대성한 앨범이었다. 앞에 서술한 아티스트 외에도 노미야 마키(前 피치카토 파이브), 후리타니 켄지(Dragon Ash), 사카모토 류이치, DOUBLE, TOKU, 요코야마 켄(크레이지 켄 밴드), Boy-Ken등, 전 17곡을 각자 모두 다른 게스트 보컬이 불렀다. 그리고 interduce는 패트릭 할란(밧쿤パックン)이 참가했다. 이 앨범은 m-flo 최초로 오리콘 첫 등장 1위를 찍는다.
앨범 발매후, 싱키바 스튜디오코스트를 시작으로 투어도 시작했다. 또한 같은 해 같은 시기에 두 멤버가 결혼했다.
첫댓글 아잉. 아저씨들 멋있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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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지누션의 전화번호뮤비 보면 션이 신고 있더라구요,선물 한거 아닐까요?ㅋㅋ
미치겠다!! 너무 좋아 진짜!!
버발..어쩐지 영어발음이 범상치 않다했드니..ㅋㅋ후리타니켄지?후루야 켄지라구요ㅠㅅ ㅠ;;ㅋㅋ
음악을 아는 사람들 하지만 간지는..별로
너무 좋아T-T!!
임하룡 닮았다..
엠플로최고 ㅜ0ㅜ
엠플로 노래 너~무 조음~!! 이번에 'Mflo loves 휘성!' 도 나왔죠 그죠? 시중에도 나왓어요? 이번 앨범??
후리타니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덜덜
난 왜 이번 음반 별루지... ㅜ.ㅜ
내사랑!!!!!!!!!!!!!!!!!!!!!!!!!!!!!!!!!!!!!!!!!!!!!!!!!!!!!!!!!!!!!!!!!!!
노래들이 대중적이고 참 좋은거 같아요~ 보아랑 부른것도 너무 좋았음^^
노래 너무 매번 좋다는.ㅠ expo expo 완전 초중독.ㅋㅋㅋㅋㅋㅋ
누가 버발이예요?
♥♥♥♥♥♥♥♥♥
노래 너무 좋아요!ㅋ 요번 앨범도 중독성 최강ㅋㅋㅋ
초 좋아!
나도 러브버그 완전 보아 부분 다 외워서 부르는데..ㅎ 거기서 막 한국어 나오던데 재일교포가 멤버이셨구나 나이쑤다~
실제로 보면 타쿠도 정말 멋있다구요.. 배가 좀 나와서 그렇지.. 버발은 진짜진짜 잘생겼어요.. 멋쟁이들..
보아 땜에 알게됐는데 노래 좋더군요~~~~~~~
아!!!노래 최고~~`너무 좋다는~~~
일본싫어
↑싫은데 어쩌라고요?근데 왜보셨삼??
응?-_- 두멤버가 결혼했다니? 게이란 소리에요?-ㅁ-;;
노래 진짜 조아요 ㅋㅋㅋ
게이라니요;; 두분 다 결혼할 분이 있다는거겠죠ㅠㅠ 사진에 대부분 앞쪽에 있는 사람이 버발!! 요번 앨범 최고에요ㅋㅋ
선글라스좀벗어라.
이 유쾌한 그룹 ^^ 그건 두분 다 기혼자라는 뜻이에요..버벌 아내는 윤 이라고 부르든데 울나라 사람인걸로... 밑에 켄지 이름 오랜만에 보는데 오타가....후루야켄지 정말 좋은데..^^
이번 휘성이랑 부른 i'm da 1 증말좋삼ㅋㅋ요즘 엠플로 노래만 죽어라 듣고있음ㅎㅎ
음악진짜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