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반가웠습니다.
노래가 끝날때 마다 노래방기계의
점수아가씨가
WOW 어디서 좀 노셨군요~ 소리가
들리는듯 했습니다.
호가정님의 리드하에
처음 참석한 행복한천사 제 친구까지
신나는 한바탕 멍석 깔아주시니
잘...놀았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50인50색
멋드러진 청춘들이신지
엄지척...왕..따봉들이셨어요~
든든 버팀목이신 심해님 올만임에도 불구하고
알아봐 주셔서 감읍했습니다.
뭐 특별한거 드시나벼요?
젊어지셨던데요?
석촌님의 노래와 연주로 시작을 하니
풍주방 모임에 품격을 더한듯
고급졌습니다~
전임 방장님의 건배사로 브라보를
우렁차게 외치니 뿌듯..
잘왔어 잘왔어...절 칭찬했답니다~
효주님이야...뭐...두말하면 잔소리
오드리 효주라고 부를래요.
그런 멜랑꼬리한 장갑은 도다이체
어디서 구한대요?
노래는 그렇게 하는건가요?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아리송...
맛은 있습디다.ㅋ
그리웠답니다...."주목~"벨라님
여전히 볼 빵빵 통통...
남원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얼쑤....구수한 창..맛갈스러웠어요~
여자여자 낭창낭창 지호님
날랜몸짓으로 행여 소홀할까
동분서주...덕분에..배불렀네요~
리즈향님과 더불어 수고많으셨어요~
리즈향님...노래..실력도 실력이지만
폼이 폼이....캬...죽이던데요?
언제나 짧은듯 긴듯 눈으로
따듯하게 봐주시는 정윤님
늘 감사해요~
수원사시죠?
애견간식? 만드신다는분.
귀여움 한도 초과....
누가 글케 귀여워도 된답디까?
저 누군지 모르죠? ㅋ
6만엥으로 조선팔도 여행하겠다는
재미있는 가사의 노래가
점잖으신 심송님께 잘 어울렸습니다.
죄송하게도 제 자리까지 오셔서
맥주 주신 혜전1님.
예전 닉도 기억 해주시고...
다음엔 제가 먼저 가서 한 잔 드리겠습니다~
산자락님도 여전히 인자한 모습이셨구요.
사랑꾼 호태님....변함없이 사랑 빼면 시체할라요?
반가웠습니다~
중학교 여학생이 "옵빠...불러주면 안돼?"
신청했다던 벙이님의 <눈동자>
그렇게 단발머리시절의 노래를 즐기시니
벙이님의 시계는 거꾸로 가나봅니다.
댓글에도 센스가 엿보였으니 뱃등님
담에 뵐땐 아는 척도 해주세요~
와우...호가정님의 <다이아나>
오빠부대신가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신 스타시던데요?
복수초님
영영이님
또...영영이님..처첩?...pretty women...님
또....빨간색으로 깔맞춤하신 ..님 품위있는 춤 하며
블링블링 ....저도..님들처럼..
곱게..나이먹었음 좋겠다...로망 생겼어요~
저보다 한두살 위? 아님 아래?
처음? 낯선 분들
다음 기회땐...우리 아는 사이라고
인사나눴음 좋겠습니다.
잘 들어가셨으리라 믿습니다.
기억회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생각나는 분들.....제 멋대로..평(?)해서
죄송합니다~
평(?)을 피하신 님들도 잘 들어 가신거죠?
7월의 마지막 날이 풍성했습니다.
남은 시간들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라 기원 드립니다♥
첫댓글
글쟁이 몽연 다운
재미난 후기담~
미소 지으며 읽었어요
대리 해서 와서는
완전 잠들었네
ㅎㅎ
도와준 어쁜 동생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골고루 재미있게 스케치 했네요.
잘읽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맛갈나게 후기를 썼답니까?
재미있게 읽었다네요 ~^^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건행이유 ~ㅎㅎ
다 좋은데 ~~~~~?
ㅎㅎ
바로 앞좌석에 자리했는데
제대로 인사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
맛깔나는 문장력에 잠시 넋을 놓습니다
조목조목 아기자기 굿입니다~~
현장의 민어보다도
더 맛깔시런 이야기에
대리만족하며
박수를! ㅎ
몽연님
저는 몰랐어요
인사 드렸어야했는데 나중에 알았어요
후기도 맛깔스럽게 몽연님 답게 잘 풀어주셨어요 ㅎ
다음엔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ㅎㅎ
어찌 한분한분 기억을 다하셨대요 몽연님 기억은 안 나지만 다음에는 꼭 기억할께요^^
몽연님의 후기글이
생중계 그 자체네요 ㅎ
고운글 감사합니다^^
구여운 몽연님.
을매나 반갑던지.
자주 보입시더.
어랏? 오셨더랬어요?
인사 못드려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23년 민어 번개때를 기다려야겠네요.
얼추 7월7석 무렵이니 견우와 직녀 매치로...**
오잉~내 닉도 거론
감사 합니다
근데 누구신지 전혀 기억에 없으니 죄송 하고
후기 사진에서도 누구 인지 궁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