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노담화 검증 결과 발표와 집단자위권 행사 결정 등으로 한일관계가 더욱 냉각된 가운데 일본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식이 내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일본 대사관은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 정관계 인사와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 등 500여 명에게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일본이 매년 자위대 창설일을 기념해 행사를 여는 것으로 안다면서 "우리가 주한공관 행사에 대해 언급할 필요성은 없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일본 측에서 매번 기념식 때마다 초청장을 보내왔지만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고 올해도 참석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일본 대사관은 매년 자위대 창설일을 맞아 대사관 차원에서 자체 행사를 열고 10년 단위로 대규모 공개행사를 개최해왔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40710191553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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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식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 호텔서 개최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식 서울 도심서 '극도보안'속에 열린다
일본 정부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을을 공개적으로 열기로 해 파문이 예상된다.
10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 등은 "일본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식은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다"고 보도했다"
이미 일본대사관은 최근 국내 정관계 및 경제계 인사,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 등 500여 명에게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반일 분위기를 의식해서인지 국내 인사 상당수가 불참해 실제 참석자는 150∼200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대사관은 매년 자위대 창설일인 1954년 7월 1일에 맞춰 기념식을 열었다. 보통 대사관 차원에서 자체 행사를 열지만 10년 단위로 리셉션 형태의 공개행사를 열어왔다.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과 관련해서 아베 정권은 10여 개 법률의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자국내에서도 집단 자위권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은 상황을 참작해 내년 봄 지방선거 이후에 본격적인 국회 심의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0년 전 50주년 행사는 사전에 개최 사실이 알려졌지만 올해는 극도의 보안 속에 추진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행사 내용을 묻는 질문에 “확인해 줄 수 없다”며 “그런 행사가 없다”고 밝혀 사실 확인을 거부했다.
자위대 50주년 기념식은 2004년 6월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당시 정부 고위 관계자, 유명 여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빚어진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7101411549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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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쪽빠리), 내일 "서울"서 자위대 창설 60주년 행사 - 펌
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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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0 19:4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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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래 죽을 때가 되면 발악을 한다고들 말하다시피
그들도 이제 죽을 때가 다 되었는가 봅니다.
'일본침몰' 영화처럼 그들의 운명은
진주님의 글에 기술된 바와 같이 조만간에 닥치게 된다고 봅니다.
하~~
우째 남에집 안방에서 조옷 자랑을 한다냐?
갈보년이 주인노릇을 하니.....?
도시락 폭탄이라도 준비해야 이땅에 아직 사람이 살고있음을 보이는거 아닌가?
하지만....
내도 이라고 남일보듯 하는거 보면 좀비 맞네요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