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테일러 Elizabeth Rosemond Taylor (1932.02.27 ~ 2011.03.23)
할리우드가 낳은 세기의 미녀, 영화 역사상 최고의 미녀로 불리우는 엘리자베스 테일러, 애칭 리즈 (Liz) . 그녀는 선천적인 외모 기형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속눈썹이 두 겹으로 겹쳐 나는 것이다. 또한 그녀의 눈동자 색은 보라색으로, 화려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보라색 눈동자의 신비로움이 더 해져 그녀는 데뷔함과 동시에 유명해지고, 타고난 연기력으로 미녀라는 수식어 뿐 아니라 최고의 여배우로 발돋움했다.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 때문인지 그녀는 살아생전 7 명의 남자와 무려 8 번의 결혼을 했다고 한다. (그녀의 3 번째 남편이었던 마이클 토드가 비행기 사고로 숨진 뒤 친구의 남편인 에디 피셔와 불륜 관계를 맺고 4 번째 결혼을 한 것도 유명하다.) 외모만큼이나 화려한 사생활로 스캔들 에서는 마릴린 먼로 못지 않을 정도이다.
(딱 정석 미녀에 서양에서 좋아하는 아랍혼혈 느낌. 개인적으로 이런 얼굴보다는 라이벌이었던 오드리 헵번이나 매력상인 마를렌 디트리히나 마릴린 먼로가 더 좋다는 ... 그렇지만 외모 면에서 서양에서는 리즈가 다른 여배우들을 제치고 압도적으로 득표를 받는다고 하네요.)
(참고로 서양 3대 미녀는 리즈 테일러, 오드리 헵번, 브룩 쉴즈로 올리비아 허시는 포함되지 않음 올리비아는 소피 마르소 등과 함께 전형적인 동양인이 좋아하는 청순st 서양에서는 짙은 눈썹, 올라간 눈꼬리, 살짝 들린 두꺼운 코끝, 큰 입, 각진 옆턱 등이 미의 기준. 우리나라에선 이나영 , 한채영 등이 해당. )
첫댓글 음,,,?난핫세여신님ㅠㅠ...
솔직히사진보단영상이진짜갑중에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