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이곳은 여러분의 기도제목을 보내주시면 올려 드립니다
농어촌 선교와 목회원함
샬롬~!
너무 좋은 카페 그리고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매일 보내주시는 서신 너무은혜롭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삶의 계획을 하나님께서 들으셨는지. 늦은 나이에 신학을 하게 하시고,
이제 논문학기만 남겨두었는데, 갑자기 생각지도 않던 부산의 중형교회의 담임목사님께서
불러주셔서 사역을 하게 되어 너무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비젼은 우리나라의 농어촌 교회를 섬기고 싶은 마음은 변합이 없습니다.
열악한 우리나라 농어촌 교회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그곳에 있는 사랑하는 영혼들
만나고 싶은 마음 정말 간절합니다.
현재 사역하고 있는 교회에서 그대로 사역한다면 모든 것이 편하고 힘들지는 않겠지만
(사역비,기타 사역내용은 소형교회 담임목사님 수준이넘지만..) 그래도 저의 꿈은 농촌사역이 목표이고,
그것이 저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있으니 급한 마음이 생깁니다.
저에게 사역의 길을 열어주신 담임목사님에게는 죄송하지만 도시교회는 누구든 사역할수 있으니
젋은 교역자들에게 맡기고 저같이 늦은 사역자는 자기의 길을 가야할것같습니다.
올리는 말씀은 혹시 경남지역에 목회자나 지도자가 없는 교회나 미자립교회가 있다면 저는 어디든지 가려고합니다.
저의 고향이 경남이어서 그곳에 마음이 가네요.
사례비 등은 상관이 없습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영혼 만 있으면 감당하려고 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혹시 필요하시면 아래 리플 달아주세요
저의 연락처는 010-2977-6321 입니다. 문자로 연락 주시면 제가 전화 드리겠습나다.
PS ; 저의 졸업논문(신학석사) 이"한국 농어촌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연구" 인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나누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