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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만인의 소통) 2차 시험 장소... 어이가 없군요.
그때그놈 추천 0 조회 1,565 06.07.03 10:4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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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03 10:52

    첫댓글 저는 연서중학교입니다;; 헐. 구분의 기준이 유예와 동차였다니. 가뜩이나 쌩동차의 답답한 마음에 불을 지르는군요. 완전 생각만해도 압박. 400분동안 쭈그리고 앉아서 쓰라는거냥! 버럭! T^T

  • 06.07.03 10:55

    저도 증산중학교 라고 문자왔던데...지하철 노선도 찾아보니 완전 안습.... ㅠ.ㅠ 집이 인천인데 어찌 거기까지 가서 셤을 보라는건지...

  • 06.07.03 10:56

    어이없음을 호소하려고 들어왔더니..벌써 글 올리셨네요...저도 증산중학교 입니다... 당췌...이게 뭔일인지....허리가 아주 뽀개지겠습니당....ㅠㅠ

  • 06.07.03 10:58

    공단이 돈이 없나봐요...

  • 작성자 06.07.03 10:58

    공단에 민원신청을 하였습니다. 다들 민원을 제기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학교는 고사하고 고등학교에서라도 시험을 봤으면 좋겠네요..

  • 06.07.03 11:00

    1차 시험도 아닌 2차시험을 이런식으로 무성의하게 기획해도 되는 건가요......ㅠ.ㅠ 하루종일을 써야하는데..이건..

  • 06.07.03 11:20

    저는 연서중학교.. 역시 위치가 참 심하더군요...

  • 작성자 06.07.03 11:27

    공인노무사 시험장소 담당 번호입니다. 02-3274-9632 여러명이 항의하면 어떻게 개선되지 않을까요.. 심히 우울하군요..;

  • 부산촌놈 경험삼아 2차 보러 갈려고 하는데 연서중학교- -;; 토욜날 미리 올라가서 숙식알아보고 할 생각에 벌써 부터 안습입니다 ㅠㅠ 아놔~ 서울지리도 모르는뎅~ 큰일이넹-ㅎ

  • 06.07.03 11:45

    저도 연서중학교네요...

  • 06.07.03 12:01

    전 왜 문자가 안올까요.. 깝깝합니다ㅜ_ㅜ

  • 06.07.03 12:03

    음...수험번호순서 아닌가요?...보니 산업인력공단 본원하구 관악구는 증산중이구 나머진 갈린거 같은데요..

  • 06.07.03 12:03

    시험장소의 구분기준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아요. 시험장공고에 동차/유예가 아니라 응시번호, 즉 접수기관별로 구분되어있어요.

  • 06.07.03 12:04

    중학교 책걸상에서 하루종일 시험보는건 정말 문제있네요.

  • 06.07.03 14:11

    어디다 항의 해야 하는 거죠??

  • 작성자 06.07.03 14:17

    02-3274-9632 여기로 전화하셔서 공인노무사 시험장 담당자 바꿔달라고 하면 돌려줍니다. 강력하게 항의해주세요~

  • 06.07.03 18:34

    증산중.. 서울 북쪽 끝.. 여긴 신림동.. 서울 남쪽 끝.. 밥도 못 먹고 가야겠네요..

  • 작성자 06.07.03 19:00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책걸상이 문제 아닌가요... 허리 아파서 400분을 어떻게 견딜지...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전부 중학교에서 보든지, 고등학교에서 보든지 해야죠. 무개념 인력관리공단..

  • 06.07.03 19:30

    키 작은 나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ㅡ.ㅡ;

  • 06.07.03 20:17

    모두 항의 합시다..

  • 06.07.04 01:31

    아놔... 서울역 입구에서 도대체 얼마나 걸리는거죠? 연서중학교? 지하철 내려도 얼마나 걸어야할지..위치도 제대로 모르겠네요..새벽부터 나서란 말인가..부산에서 서울올라와서 지리도 모르는데;;

  • 06.07.04 14:12

    공식적인 문제제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 06.07.04 14:30

    문제가 있거나 불평이 있으면 이의제기를 하시든가해야지....1차합격생이 전년도보다 생각보다 마니 배출되었나봅니다 앞으로 노무사가 될실 분들이 그렇게 부정적인 의견에 부화뇌동한다는 것에 참으로 유감스럽지 않을 수가 없네요 공단의 행정및 관계자분들이 그런배려없이 했다는것도 문제가 되지만 곧 우리의마음과행동자세인 것입니다.쉽게생각하고 판단지고 함부로 내뱉는 말과글은 과연 좋지않습니다 이 카페의회원이며 예비노무사로서는 더욱 더 신중해야겠죠

  • 06.07.04 14:39

    또한 이것도 한편 노무사가 되는 중간 역경이라면 순응할 자세가 필요하겠죠...정말2차 만만치 않을 겁니다 아니 합격후에도 실무에서도 더 어려운고비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게 좋을 겁니다...

  • 작성자 06.07.04 14:56

    은근한 기대님은 이미 합격하신 분 같군요. 님의 말씀처럼 정말 만만치 않은 시험을 중학생이 쓰는 책걸상에서 불편하게 하루종일 시험을 봐야하는 현수험생의 입장이 님과는 무관하겠죠. 이미 공식적인 이의제기를 하였고 다른 수험생분들도 같이 이의제기를 해달라는 취지에서 글을 올린것입니다. 이러한 중간 역경(?)을 겪지 않으신 분이 자기 입장이 아니라고 그런 여유로운 댓글을 다신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군요.

  • 작성자 06.07.04 15:05

    사시나 변리사,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을 중학교에서 본다고 가정해보십시오. 아마 9시 뉴스에 나오고 난리가 났을겁니다. 이건 분명 공인노무사 수험생들을 물로 보는 공단의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처사에 순응할 자세를 갖추라니...공인노무사의 위상이 그것밖에 안되나요? 안타깝기만합니다

  • 06.07.04 17:51

    확실히, 중학교에서 시험을 실시한다는 것은 위상차원 기타 여러가지 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작년 한양공고 화장실 더러웠던 거 생각하면 아직도 올라옵니다). 또, 동차생과 유예생의 구별을 둔 것이라면 이의제기의 소지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무조건 참자는 말도 도움 안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 06.07.04 18:21

    그때 그놈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역경은 순응의 대상이 아니라 뽀개 없에야 합니다. 역경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하여튼 항의할 것은 항의하고 적절치 못한 처사는 비난 받아 마땅한 법입니다. 그러니 이번 공단측의 무성의는 욕먹어 마땅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은 부화뇌동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할말은 하고 사는 것이 속앓이를 하지 않는 법이고, 이러한 졸속함이 이번이 아닌 차회에도 되풀이 될 것이 불을 보든 훤한 마당에 가만히 있는 것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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