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의 신비한 분위기와 그 속에 자연스럽게 배어져 나오는 작가의 세계관, 그리고 전혀 지겹지 않다는 점에서 코엘료는 멋지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문장력도 좋아야 하겠지만 난해하고 지루하면 다가가기 힘들잖아요? 그런점에서 내용이나 제목이 재미있는 코엘료는 좀 친창받아도 괞찮겠다고 생각해요.
그는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좋은 하는 사람이라서 한국에 번역되어 있는 책은 다 읽었는데요, 괜찮은 작품이 꽤 많이 있습니다. 아니 모든 작품이 정말 환상적이라고 할까요..히히 그의 언어에는 신비한 마법이 있는 듯한 느낌 마저 들었습니다. 악마 미스프랭이라는 작품을 한번 읽어 보세요.. 이것도 추천 합니다.
사실 그닥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에요. 유명하니까 읽지 뭐, 이런식이거든요. 베르나르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유명하니까 읽고..(쓸데없는얘기를..) 전 11분이랑 연금술사 읽었어요. 지금은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를 읽고 있는데요.. 코엘료 책은 대부분 종교적인 색체가 있는 것 같아요. 종교적인 것과 사랑에 관한..? 11분을 통해 접하게 된 작가인데요.. 제가 이 책을 중학교때 읽었거든요-_-
제목이 묘하고 마음에 들어서 샀어요. 이해가 잘 안되서 한달에 걸쳐 읽었던 기억이..(귀찮기도 했고) 좀 이상해요. 좀 어렵구요.ㅠ제가 그때 학교 가서 읽었는데 선생님께서 빌려가시더니 읽고 주시겠다 하셨는데 나중에 주실때 아직은 니가 읽을 만한 책이 아니라고 하셨던 기억이..ㅋㅋ
첫댓글 전 아주 좋아하는 작가중 하난데- 연금술사도 재밋었다는.... 사람마다 감상의 차이가 있군요. 한번 읽어보세요^^
개인적으로 파울로 코엘료는 과대평가 되고 있는 작가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지만 개인적으론 별로...떱!
연금술사의 신비한 분위기와 그 속에 자연스럽게 배어져 나오는 작가의 세계관, 그리고 전혀 지겹지 않다는 점에서 코엘료는 멋지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문장력도 좋아야 하겠지만 난해하고 지루하면 다가가기 힘들잖아요? 그런점에서 내용이나 제목이 재미있는 코엘료는 좀 친창받아도 괞찮겠다고 생각해요.
맞다 이거다
연금술사..지겹지않고 묘함감정이오가는 좋은책이였다고 생각..!!
그 묘한 감정이 당최 뭔지 알고 싶네요.저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는데.그리고 신비한 분위기?? 저는 아주 잘 쓴 초딩용 동화책 정도로만 생각되던데.뭐..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배울 점도 없고 마지막에 가선 유치하기까지 하죠.저는 정말 실망이었음.
이사람 책중에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도 괜찮던데요,,,이 사람 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심도 괜찮을듯하네요..전 이책일고 우울증도 많이 극복했거든요
이책또한 묘한느낌이 있습..
베로니카는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저한테는 연금술사보다 베로니카가 더 좋았죠. 11분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그는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좋은 하는 사람이라서 한국에 번역되어 있는 책은 다 읽었는데요, 괜찮은 작품이 꽤 많이 있습니다. 아니 모든 작품이 정말 환상적이라고 할까요..히히 그의 언어에는 신비한 마법이 있는 듯한 느낌 마저 들었습니다. 악마 미스프랭이라는 작품을 한번 읽어 보세요.. 이것도 추천 합니다.
작가의 명성을 들어서 기대를 한 탓인지 11분은 기대에 못 미치네요 창녀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한여자의 평범한 사랑을 그린..뭔가 허전하면서 허무한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작가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작가의 작품은 아직 베로니카밖에 못 봤는데.. 재밌게 봤어요. ^^ 연금술사 하고 11분도 조만간 읽으려고 합니다.
나름대로 좋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는 생각되는데...
연금술사는 너무나 뻔한 주제의식과 풀어가는 방식도 이책 저책에서 볼 수있는 특별할거 없는 내용... 11분은 작가의 생각이 인스턴트 피자판에 집에서 만든 수제 토핑 정도??? 작가부터 팬끝에 집중해야 독자도 가슴으로 읽을 수 있다.
사실 그닥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에요. 유명하니까 읽지 뭐, 이런식이거든요. 베르나르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유명하니까 읽고..(쓸데없는얘기를..) 전 11분이랑 연금술사 읽었어요. 지금은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를 읽고 있는데요.. 코엘료 책은 대부분 종교적인 색체가 있는 것 같아요. 종교적인 것과 사랑에 관한..? 11분을 통해 접하게 된 작가인데요.. 제가 이 책을 중학교때 읽었거든요-_-
제목이 묘하고 마음에 들어서 샀어요. 이해가 잘 안되서 한달에 걸쳐 읽었던 기억이..(귀찮기도 했고) 좀 이상해요. 좀 어렵구요.ㅠ제가 그때 학교 가서 읽었는데 선생님께서 빌려가시더니 읽고 주시겠다 하셨는데 나중에 주실때 아직은 니가 읽을 만한 책이 아니라고 하셨던 기억이..ㅋㅋ
연금술사는 동화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11분을 무심코 빌려 읽느라고 전혀 모르고 끝까지 읽었죠. 음, 11분의 절정의 그 순간을 이렇듯 표현할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조금 허망하기도 했습니다.
악마와 미스 프랭 도 재밌어요...영화 한편 본듯한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