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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독후감 파울로 코엘료. 11분.
epicurean 추천 0 조회 278 05.06.14 09:5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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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14 21:05

    첫댓글 전 아주 좋아하는 작가중 하난데- 연금술사도 재밋었다는.... 사람마다 감상의 차이가 있군요. 한번 읽어보세요^^

  • 작성자 05.06.14 22:45

    개인적으로 파울로 코엘료는 과대평가 되고 있는 작가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지만 개인적으론 별로...떱!

  • 05.06.17 21:25

    연금술사의 신비한 분위기와 그 속에 자연스럽게 배어져 나오는 작가의 세계관, 그리고 전혀 지겹지 않다는 점에서 코엘료는 멋지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문장력도 좋아야 하겠지만 난해하고 지루하면 다가가기 힘들잖아요? 그런점에서 내용이나 제목이 재미있는 코엘료는 좀 친창받아도 괞찮겠다고 생각해요.

  • 10.01.01 16:25

    맞다 이거다

  • 05.06.18 07:53

    연금술사..지겹지않고 묘함감정이오가는 좋은책이였다고 생각..!!

  • 작성자 05.06.21 15:09

    그 묘한 감정이 당최 뭔지 알고 싶네요.저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는데.그리고 신비한 분위기?? 저는 아주 잘 쓴 초딩용 동화책 정도로만 생각되던데.뭐..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배울 점도 없고 마지막에 가선 유치하기까지 하죠.저는 정말 실망이었음.

  • 05.06.29 13:38

    이사람 책중에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도 괜찮던데요,,,이 사람 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심도 괜찮을듯하네요..전 이책일고 우울증도 많이 극복했거든요

  • 10.01.01 16:26

    이책또한 묘한느낌이 있습..

  • 05.06.30 19:14

    베로니카는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저한테는 연금술사보다 베로니카가 더 좋았죠. 11분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 05.07.25 10:15

    그는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좋은 하는 사람이라서 한국에 번역되어 있는 책은 다 읽었는데요, 괜찮은 작품이 꽤 많이 있습니다. 아니 모든 작품이 정말 환상적이라고 할까요..히히 그의 언어에는 신비한 마법이 있는 듯한 느낌 마저 들었습니다. 악마 미스프랭이라는 작품을 한번 읽어 보세요.. 이것도 추천 합니다.

  • 05.07.25 14:30

    작가의 명성을 들어서 기대를 한 탓인지 11분은 기대에 못 미치네요 창녀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한여자의 평범한 사랑을 그린..뭔가 허전하면서 허무한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작가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05.09.19 01:09

    저는 이 작가의 작품은 아직 베로니카밖에 못 봤는데.. 재밌게 봤어요. ^^ 연금술사 하고 11분도 조만간 읽으려고 합니다.

  • 05.11.21 23:07

    나름대로 좋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는 생각되는데...

  • 05.12.04 13:44

    연금술사는 너무나 뻔한 주제의식과 풀어가는 방식도 이책 저책에서 볼 수있는 특별할거 없는 내용... 11분은 작가의 생각이 인스턴트 피자판에 집에서 만든 수제 토핑 정도??? 작가부터 팬끝에 집중해야 독자도 가슴으로 읽을 수 있다.

  • 07.11.07 20:51

    사실 그닥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에요. 유명하니까 읽지 뭐, 이런식이거든요. 베르나르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유명하니까 읽고..(쓸데없는얘기를..) 전 11분이랑 연금술사 읽었어요. 지금은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를 읽고 있는데요.. 코엘료 책은 대부분 종교적인 색체가 있는 것 같아요. 종교적인 것과 사랑에 관한..? 11분을 통해 접하게 된 작가인데요.. 제가 이 책을 중학교때 읽었거든요-_-

  • 07.11.07 20:52

    제목이 묘하고 마음에 들어서 샀어요. 이해가 잘 안되서 한달에 걸쳐 읽었던 기억이..(귀찮기도 했고) 좀 이상해요. 좀 어렵구요.ㅠ제가 그때 학교 가서 읽었는데 선생님께서 빌려가시더니 읽고 주시겠다 하셨는데 나중에 주실때 아직은 니가 읽을 만한 책이 아니라고 하셨던 기억이..ㅋㅋ

  • 09.01.13 15:05

    연금술사는 동화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11분을 무심코 빌려 읽느라고 전혀 모르고 끝까지 읽었죠. 음, 11분의 절정의 그 순간을 이렇듯 표현할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조금 허망하기도 했습니다.

  • 10.06.13 13:11

    악마와 미스 프랭 도 재밌어요...영화 한편 본듯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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