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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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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조선(朝鮮)은 다문화(多文化)·다인종(多人種) 사회(社會)였다.
문 무 추천 1 조회 592 17.04.27 11: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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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8 12:30

    첫댓글 朝鮮은 聯邦帝國 즉,中潮가 있고 또 수많은 帝后國들로 이뤄진 聮合體라면 多文化, 多人種 社會가 옳은듯 싶습니다. 그런데 조선이 半嶋로 移植되면서부터 單一民族化라는 기록이 나오는데 이런 서술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과거 중조가 다스렸던 조선에는 수 많은 단일인종, 단일민족이 存在하였스므로 이들을 登用한 朝政에는 다양한 의복을 갖춘 인종들이 있었을것입니다. 그러나, 朝鮮이 滅亡한뒤로 歷史를 再篇하는 과정에서 統治의 한 축이었던 人種이 반도로 오면서 多文化, 多人種의 社會는 끝을 맺었다고 보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즉 과거와는 반대가된것이죠. 소수민족으로 地方의 帝后가 된겁니다.

  • 작성자 17.04.29 22:04

    안녕하세요. 대부여님!
    그렇습니다. 본시의 옛 조선왕조는 위로는 천자(天子), 아래에는 많은 제후(諸侯)들의 나라가 있었고, 이들은 천자(天子)의 명에 따라 자신들의 영토와 백성들을 다스렸습니다. 다양한 문화, 인종, 종족, 부족들이 조선(朝鮮)왕조(王朝)의 울타리안에서 살았으며, 이러한 이질적인 요소들을 존중하면서 공존한 것이 바로 조선왕조였다고 봅니다.
    단일민족이니, 백의민족이니 하는 말들은, 식민지시대에 총독부에서 신지식인들이 하수인이 되어 전파되었죠. 일제에 부역(친일분자)한 자들에 의해 당시 조선의수많은 백성들은 정신적으로 황폐화되었다고 봅니다. 이 자들의 주장이 단일민족이니 백의민족이니 하는 것들이죠.

  • 17.05.03 14:46

    사진이 재미있군요. 코카서스인, 적도인, 남중국인, 동북아인의 전형적인 얼굴이네요. 땅이 컷다는 얘기는 여러 민족이 포함되었다는 얘기이니 당연히 다민족국가였겠지요. 지금 지나처럼. ㅎ

  • 17.05.03 19:08

    조선은 다문화[多文化] 다인종[多人種] 사회였다. 조선사 역사의 기록으로 생생히 전해지고 있으며, 당연한 우리 역사의 사실이 무슨 큰 비사라도 되는 듯 느껴지는 것은 무엇 때문 이겠습니까 ?
    일만년 조선사의 역사에서, 다문화, 다인종의 사회는 이미 상고 시대인 고조선으로 부터 고구려로 이어져 내려 왔습니다.
    근세 조선의 말기에, 평양은 이미 인구의 반이 다인종 이었습니다. 전라도의 나주도 이와 비슷 하였습니다. 역사의 기록으로 생생히 전해지는 이러한 사실들은 우리의 역사가 어떠한 역사 인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고구려 동명성제의 탄신일도 사월 초 팔일 입니다.

  • 작성자 17.05.03 23:20

    안녕하세요.
    우린 그동안 실체가 없는 허상만을 쫓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서세와 서남 만인들과 왜> 무리들이 만들어준 반도라는 좁은 땅에서, 이전투구만을 벌였던 야만인 제후국으로, 제후국 백성으로 묘사되어, 말썽이나 일으키는 무지몽매한 나라요, 백성들로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외적이 쳐들어와도 싸울 생각은 안하고, 대국에 "살려달라"는 구걸표나 작성해 보내는 이런 나라가 조선왕조로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이런 조작된 식민사학의 가르침대로 "오늘도 대한민국은 대국에게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지 않습니까" 자주니 자립이니 자존심이니 하는 말들은 사치스러운 것일까요? 요즘 정치가나 관료들이 하는 짓을 보면 힘빠집니다.

  • 작성자 17.05.03 23:25

    외교라는 단어조차 무색케하는 이런 관료들 때문에 대한민국은 오늘도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들을 높은 관료 자리에 앉힌 자들은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아도 쌉니다.
    역사교육은 대단히 중요한 과목중의 하나라고 보는데, 우리나라는 누구도 이를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 것 같습니다. 그저 통과의례 정도로 치부하는 것 같습니다. 나라의 미래가 걱정되는 순간입니다.
    식민사학자들이 만들어 준 반도조선왕조!
    언제나 허물어질까? 결단코 허물고야 말것이라는 각오를 다집니다.
    서문님, 환국고려님!
    감사드리며,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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