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인사가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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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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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반석제를 위해 애써주신 대천동 청년회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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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모두 음~ 이에요. 적은 인원으로 큰 행사를 준비하라 밤늦게 까지 불을 밝혀가면서 준비했었죠... 끝나고 난 후 부족하고 아쉬웠던 점이 많았지만... 여러분들 덕분에 자알 끝날 수 있었습니다.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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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니또를 위해 007영화 처럼 숨어서 챙겨주는 모습도 좋았어요.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미사, 화살기도 봉헌도 하고 가끔씩 안부의 문자 메세지도 보냈다니... 받으신 분은 얼마나 흐뭇해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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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이렇게 따뜻한 청년회가 되었으면 해요...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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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에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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