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정도에 아이비에 도착하니,
언제나 일찍 오시는 태윤오빠가 당근 계시대요...ㅎㅎㅎㅎ
바로 한게임...
내가 매치 먼저 들어갔는데,
더블 매치에서 태윤오빠에게 패하고 말았다는...ㅡㅡ;;;
석주군과 유정양도 한게임 중...
사람은 엄꼬,
또 태윤오빠에게 재도전...
이번에도 먼저 매치 들어갔는데,
태윤오빠 무섭게 대회 모드로 따라 오는 듯하다가
마지막 9번을 털어주시는 바람에 재수로 이겼다는...ㅎㅎㅎ
명화 언니 생일이 화욜이었는데,
난 것도 모르고, 영수오빠 생일 벙개에 갔었으면 알았을텐데...
일찍 아이비에서 나와서, 명화언니 만나러 덕천동으로 고고씽~
호승이까지 셋이서
맛난 오징어회도 묵고,
닭발이랑 조개탕도 묵고,
마지막으로 맥주도 한잔하고 귀가했다는...ㅎㅎㅎ
명화언냐~늦었지만, 생일 진짜로 축하해요~~~!!!
울 엄마랑 생일이 같다는 거 인제 안까묵으께요~~ㅎㅎㅎㅎ
작년에 한창 회원들 생일 잘 챙길 때가 있었는데,
바뿌지도 않은 내가 잘 좀 챙겨야 할텐데,....
마니 미안스럼...
자기 생일 자기가 알리고 댕기는 사람이 엄는데,
내 생일은 2월 18일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암튼, 벙개칠 때 예전엔 단지우유 등으로 꼬셨는데,
단지우유 안줘서 마니 안오는건지...ㅎㅎ
문자 넣어도 답장없는 거에 아랑곳하지 않고,
잘도 문자를 보내곤 했었는데,
나이 드니까, 좀 섭섭하기도 하고...ㅎㅎㅎㅎㅎ
다들 진짜 pool볼에 흥미를 잃고 있는건지...
난 아직 재밌는데...
더 잘 치고 싶고...
아직 점프도 못 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끝이 넘 흐리네...ㅎㅎㅎㅎㅎ
그렇다고....
첫댓글 열심히 연습해!!!! ㅋㅋㅋ... 나한테 단체 문자 보내면.. 가끔 답 보내줄지도 모르지아니하지않을지도모르니깐... 계속 보내바바.. ㅎㅎㅎ.. 수고가 많다.. ^^
ㅎㅎㅎㅎㅎㅎㅎ 연습을 해야 할낀데...문자는 걍 앞으로 안 보내도록 하께요...ㅋㅋㅋㅋ그람, 조만간 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