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천중부서 `차 가로막기 동영상 피의자 검거`

[김해현/81/광주]

인터넷의힘...........네티즌분들 정말 대단하네요...

부천중부경찰서(서장 한춘복)는 지난 2009년  8월 중순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대학길 사거리에서, 술에 취

하여, 인형뽑기에서 뽑은 물놀이 튜브를 들고 왕복 6차선 차도로 뛰어들어 왕래하는 차량을 가로막고 튜브

를 휘드르며 약 1분간 차량 통행을 가로막은 피의자 정00(19세, 남)를 검거했다.

피의자  정00씨의  '차 가로막기' 동영상이 1월 21일 YTN을 비롯한 SBS ·KBS·MBC 중앙TV에 보도 되자 부

천중부서는  네이버 포털 사이트 에 올려져 있는 '차가로막기 동영상 논란' 제목의 동영상을 열람하고, 행

위 지역이 부천으로 확인한 후 피의자의 개인 홈페이지를 검색 5시간 만에 피의자를 검거 했다.

주요 포털 사이트 동영상 검색에서 급속 유포되고 있는 40초짜리 동영상 속 인물은 물놀이용 튜브를 흔들

면서 사거리로 뛰어들어 튜브로 차를 내리치는 등 차량 흐름을 가로막았는가 하면 당황해 급정거하거나

경적을 울리는 운전자들을 보면서 튜브를 든 남성의 친구가 큰 소리로 웃는 모습도 그대로 담겨 있다.

[백두민[간지미소/25/동구]]

네티즌 수사대 대단하군 ㅋㅋㅋ

[이창민(민이/88/광산구)]

이녀석 94년생이라는 말도있던데요 ㅋㅋㅋ

[성금홍(개죽이/80/전남)]

준수가 왜 저깄지?

[이경미[츅이엄마/백운동]]

준수가 잡혓어요?

[[양우영(청령/21/광주)]]

디씨 또 한건 했구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