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매트의 바람이 새서 코베아에다 A/S 신청을 했습니다. 도저히 바람 새는 구멍 못찾겠다고 하며 용수형이 가르쳐 준 방식으로 불만 사항을 약간 위협도 하고...ㅋ 3일만에 새 제품으로 보내주는군여... 코베아의 A/S는 세계 제일 입니다. 알파인타프, 파빌리온4, 스토브를 비롯 코베아 제품을 많이 갖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뉴캐슬 오캠용 대형텐트를 차후 구매 예정 리스트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용수형이 공구에 올린 써모레스트의 빨간색 제품도 있습니다. 부회장님께서 쓰시기에 함 사봤는데 역시 튼튼하기는 써모레스트이구여.. 하지만 이런 장점과 200그램 이상 가벼운 무게를 생각한다면 코베아의 마운틴2 에어매트가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가격도도 반이고 무게도 200그램 가볍고, 두께도 3.8센티 같아여...^^
첫댓글 너 바보냐? 네거랑 똑같은 써머레스트 프로라이트 프로 R(51*183*3.8) 20"는 680g이야. 오히려 20g 네께 더 무거워.부회장님꺼는 L사이즈(63*198*3.8)25"라 무겁고,그리고 매트리스는 두께보다는 R-VALUE(스펠링이 맞나는 모르겠고...)라고 냉기차단지수가 중요해.현재 같은 두께에는 R-VALUE가 제일 높고 작은무게, 적은패킹부피 등등 비교하지마. 그러니까 비싼거고...참고로 R-VALUE를 표기하는 회사는 두어군데 밖에 안돼. 자신감있는 회사만 하겠지?ㅎㅎ 그런데 코베아 a/s는 정말 좋아!
ㅋ 용수형... 저 바보여유~~ OK아웃도어 들어가서 보니 제가 갖고 있는 물건은 [THERMAREST]프로라이트 플러스(파머그래넛)R 이네유~~ 680그램 맞구유~~ 167,520원 줬었네유~~ 암튼 코베아 마운틴2도 좋아유~~~ ^^
그것도 장터에 내놓던지 부회장님이랑 바꾸던지 해라. 노인네가 그냥 좋다고 사란다고 덜컥 큰치수로 사셨나바.레귤라사이즈가 맞으실텐데,너는 라지가 맞고...
L사이즈는 무거워유~~300그램이나...쩝.. 그리고 써모레스트 OK아웃도어 설명 보니 자충 후에 입으로 불어서 넣어라는데 그래도 돼나여?? 1번 쓰면서 입으로 불었는데..ㅋ 자충 에어매트 입으로 불면 내부에 곰팡이 슨답니다. 코등서 그러던데여....
안 바꾼다. 업어졌다 자쳐졌다 넓고 길어서 좋기만 해. 그까이거 쪼매 무거운것보단 잠자리 편한것이 좋더라. 늙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