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원 선암호수공원 한 바퀴 2012.7.7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선암호수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해바라기가 때 일찍 곱게 피어서 반겨주네요.
솔마루길 지선등산로 사갓비알길의 표시판
사갓비알길의 계단을 오르고 있어요.
솔마루길 등산로에 설치한 가로등
보현사 쪽으로 건너가는 구름다리(흔들 구름다리)
여기서 선암호수공원 쪽으로 걸을 것입니다.
과수농가의 울타리에 탐스럽게 익어가는 키위(참다래)
꽃향기가 어우러진 장미터널을 지나면서
개망초가 군락을 이루어 활짝 피었습니다.
선암호수공원의 표지석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Kwater
연꽃지에 설치한 안내표시판
초록의 연잎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흰색의 연꽃
물레방아와 분수 연꽃의 조화가 잘 어울리죠
청순함의 흰 연꽃 화사함을 뽑내는 분홍 빛 연꽃
흰 연꽃 봉오리
분홍 빛깔의 연꽃과 흰색의 연꽃이 나란히.....
연꽃밭을 뒤로하고 ㅊㄲ.....
호수공원 숲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오리가족
호수안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흰색의 수련가족
호수공원 주변에 최근 설치한 조형물들
솟대와 잘 어울리는 연밭 그리고 쉼터의 정자
눈을 즐겁게 해주는 여러 작가들의 작품 조형물
두 사람은 손 바닥안에 있소이다.
새끼고래의 재롱 조형물을 배경으로
수즙어하는 석녀와 함께(키도 같지요) 어울리나요.
울산에도 "인공암벽장"이 수변공원 안에 있습니다.
최근에 설치한 인공암벽장 입니다.
수변공원안에는 서바이벌 놀이장도 있습니다.
분홍빛깔의 연꽃 봉오리
머물고 싶은 울산, 삶의 질을 높여가고 있는 울산 생태환경도시고 가꾸어 가는 울산 시민의 자긍심과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하는 선암호수공원은 울산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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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남자 (꽃바우) 원문보기 글쓴이: 지곡 (꽃바우)
첫댓글 아름다운 강산을 가꾸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일들...시민의 건강을 위하여 많은 투자를 하는 울산시가 보이네요
아주 좋아 보입니다....선생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보기 좋습니다 ...사진 너무 좋습니다
사계의 선암호수공원
요즘은 연꽃지의 연꽃 맞이 손님이 많습니다.
중노년층의 걷기를 통한
쳬력 단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호수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