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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14년 8월 9일~10일(1泊2日) 함양 두레마을(산머루 와이너리)-上林 숲-선비 문화길 探訪후, 이날 오후 진주로 이동해 矗石樓를 한바퀴 돌아 보고, 다음날 仙鶴山을 거쳐 飛鳳山까지 山行을 마치고 歸家.
두레 마을에 있는 "팜투어 하미앙"에 둘러 봅니다.
산머루 이야기
산머루 와인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네요. 산머루 와인이 이런 큰 통에~`` 이렇게 큰 통으로 만들다니 대단해요.
와인동굴
cork oak에서 熟成을 거쳐
甁에 담아 오랜 시간을 거치면 제대로 된 와인이 된다네요. 좋은와인을 만드는 3대 요소는? . . . 正答:산소,온도,시간 농장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試飮을 하게 요~만큼씩 주고 있네요. 와인 농장 카페 내부의 모습
와인 카페 2층에서 1층을 내려보며~`
와인 농장 밖의 모습들
대구 두레교회 수련원도 있던데, 혹시 그 교회에서 운영하는지는 알수가 없더군요. 作品名:默想 默想 과연 무슨 꽃일까? 두레 마을에 있는 유리 온실의 식물원?
"이 땅에 生命과 平和를" 하미앙 와인 농장 見學을 마친후, 함양의 第1景인 上林(四季) 숲 探訪을 떠나 봅니다. 함양의 8景,8味,8品이란? 국내 最古의 인공 숲으로 1962년에 천연 기념물 第154號로 지정되었으며, 신라 진성여왕때 함양의 太守를 지낸 최치원 先生이, 百姓들의 洪水 피해를 막기 위해, 물길을 다른 곳( 渭川)으로 돌려, 上,下林으로 나눠 인공적으로 만든 숲으로, 上林 숲 코스만도 約1.6km(片道)에 이르고, 현재 下林 숲은 다시 復原중에 있다고 하네요. 특히, 上林 숲 四季로, 봄의 新綠,여름의 綠陰,가을의 丹楓,겨울의 雪景등은, 사계절 마다 색다른 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상림 공원이란? 上林이란? 아이들이 놀수 있는 음악 분수도 잘 만들어 놨구요, 上林 숲에 있는 대단위 연꽃 단지 아쉽게도 연꽃이 거의 지고 말았네요.
함양의 축제를 알리고 있는데, 아쉽게도 며칠전 축제가 끝났더군요. 가끔씩 이쁜 연꽃도 보이네요.
함양 축제때는 많은 사람들로 人山人海를 이뤘을것 같네요. 이길을 따라 물레방아 있는 곳까지 갔다가, 渭川을 바라보며 千年橋를 넘어 郡民의 鐘이 있는 곳까지 다녀올 예정입니다. 花樹亭 上林 숲길 걷기 아주 좋습니다.
石佛에 祈禱 올리고
이것도 連理木이라 하는데 혹시 連理根이 아닐런지요?
思雲亭
역사 인물 공원에 들러 봅니다. 역사 인물 공원
물레 방아까지 왔다가 渭川을 따라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오른쪽으로 물길을 돌린 渭川이구요, 요~기 꼬리 보이시나요? 큰 배~암이 한 마리 지나가는데 korkim이 볼때는 毒蛇던데~``
참으로 걷기 좋은 코스죠? 먹이를 찾고 있는 새가 보이나요? 함양 군민의 상수원으로 쓰이는 渭川
우리나라 國花인 무궁화꽃 千年橋
千年橋 由來 千年橋 渭川 千年橋에서 바라본 모습
千年橋 千年橋와 渭川
함양 군민의 鐘
함양 읍내 함양 군민의 鐘
전국 어딜 가든 이렇게 나무 데크들을 많이 설치해 놨네요.
渭川을 흐르고 있는 양쪽으로 또 나무데크길을 만들어 놨구요, 천연 기념물 第154號 上林(최치원 공원)이라 씌여져 있네요. 渭川은 군위군 동쪽에서 발원하여 군위군 중심부를 北流하여, 의성군,함양군을 지나 洛東江으로 유입하는 河川을 말한다. 斥和碑 斥和碑 長丞
거북이像 咸化樓란? 咸化樓
느티나무와 개서어나무로 이어진 連理木
2001년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 우수상 受賞
함양의 마스코스인듯~``
선비 문화길을 둘러 보기 위해, 서하면 花林 계곡으로 이동 한후 君子亭은? 君子亭
나름 이정목은 아주 잘 돼 있습니다. 선비 문화 탐방로 안내도로, 8潭 8亭이 있는 곳으로 第1코스는 約6km이고, 第2코스는 約4.1km라고 하는데, 시간이 되면 이 코스만으로도 충분히 trekking이 될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居然亭 居然亭이란? 아쉽게도 居然亭은 補修중이네요. 居然亭 懸板 居然亭 다른쪽에서 바라본 居然亭 함양 8景중 하나인 화림(花林風流) 계곡 花林 溪谷 探訪 안내도
이곳도 온통 나무 데크로 만들어져 있네요. 花林 溪谷 이정목은 근사하게 잘 만들어 놨습니다. 특히, 亭子에 대한 설명이 있어 좋았지만, 漢字 文化圈답게 漢字를 같이 썼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 가끔씩 이런길을 걷기도 하구요,
사과 밭을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바로 길가라서 과연 見物生心의 마음을 인간들이 잘 참을수 있을런지요? 거의가 나무 데크길로 연결돼 있어 안전성에는 좋을지 모르나, korkim 개인의 생각으로는 흙길을 걸어야 하는데, 登路는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렴풋이 東湖亭이 보이고, 東湖亭 앞의 너럭바위 너럭 바위 東湖亭과 너럭 바위
누구나 이런 흙길을 걷고 싶을 뿐인데~`` 그것이 그리 쉽지 않은가 봅니다. 어차피 걷기 좋아하는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라면, 제대로 된 흙길을 만들어 줬음 얼마나 좋았을까 싶군요. 이런 코스는 그런대로 걸을만 했구요. 빨갛게 익어 가는 사과도 있더군요.
오늘은 몇곳을 둘러 왔기에 虎城마을 까지만 trekking을 합니다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조금 서둘러서라도 第1코스가 끝나는, 농월정까지 전체 約6km을 거닐어 볼까 합니다. 景慕亭 景慕亭이란?
함양의 이곳 저곳을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 마치고, 一行들은 서울로 歸京을 하고, korkim 홀로 마을 버스를 타고 함양으로 이동한후, 진주까지 가서 저녁 시간에 矗石樓를 둘러 보고, 진주의 최고 맛인 장어로 輔身을 하고, 지리산 天王峰 아래 천왕샘부터 發源한, 진주市를 유유히 흐르고 있는 南江을 바라보며, 멋진 시간을 보내고, 다음 날 仙鶴山을 거쳐 飛鳳山까지 山行을 이어가며, 지리산 主 능선을 眺望하며, 멋진 追憶을 남겨 봅니다.
진주에 도착해 南江을 바라보며 晉州城(矗石樓)까지 걸어 갑니다. 날씨가 넘 좋아 晉州橋를 바라보며~~` 矗石樓에 도착해 티켓을 끊으려 하니, 그냥 들어가라고 하네요. 자세히 봤더니 오후 6시가 넘으면 티켓을 끊지 않아도 걍~ pass~`` 巨金 2000원 굳었습니다. ㅎㅎㅎ~``
晉州城 안내도 晉州城이란?
晉州城 입구 矗石樓 懸板 南將臺 南將臺에서 바라본 南江 義妓祠란? 義妓祠 南江 指水門 義巖이란? 義巖에서 바라본 南江
義巖에서 바라본 南江과 晉州橋 義巖 義妓論介之門
矗石樓 懸板 晉州城 안내판은 잘 돼 있습니다. 雙忠碑 이틀간 찍었던 唯一한 사진이네요.
西將臺 西將臺란? 西將臺 懸板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西將臺 月影山 護國寺 月影山 護國寺란? 護國寺 大雄殿 護國寺 冥府殿 晉州城 砲樓 晉州城 砲樓란? 晉州城을 제대로 박물관까지 관람하려면 몇 시간은 봐야 할듯~` 晉州 博物館 北將臺 北將臺 北將臺란?
晉州城 碑石群 晉州城 碑石群에 대한 설명
忠武公 金時敏 將軍像
요즘 너무나도 世上이 어지러운지라, 忠武公 이순신 將軍을 그린 영화 "명랑"이 뜨고 있는바, 昨今의 시대에 위대한 英雄이 나타나길 바라는, 百姓들의 마음을 누가 알꼬?
어제 오후에 거닐어본 南江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颱風의 간접 영향으로 하늘은 맑으며 뭉게 구름이 둥실 둥실 떠 있네요.
하늘이 참으로 이쁘네요. 仙鶴山 松園寺를 들머리로 覽德亭을 들리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곧바로 仙鶴山으로 향합니다. 仙鶴山 안내도 仙鶴山 오르다 바라본 진주 南江 南江과 晉州橋 뒷편 오른쪽으로 矗石樓(晉州城) 두눈으로는 분명히 지리산 主 능선인 노고단(左)부터 天王峰(흰 구름이 있는 곳)까지 보이건만~ DSLR 카메라로는 限界가 있구나. 줌으로 당겨본 晉州橋와 晉州城(矗石樓) 仙鶴山 오름에서 바라본 지리산 主 능선 낮은 산이지만 참으로 걷기 좋은 코스네요. 植生도 좋아 보이구요. 날씨가 좋아 걷기에 아주 좋더군요. 仙鶴山 전망대에서 바라본 晉州市와 지리산 主 連峰들 아무리 줌(EFS 17~55mm)으로 당겨본들 肉眼으로 본것만 못 하네요. 지리산 반대편 晉州市 메인 스타디움이 있는 방향으로, 정말 하늘이 이쁘네요.
仙鶴山에서 飛鳳山으로 이어지는 登路를 만든지가 얼마 되지 않았나 봅니다. 登路가 참으로 좋더이다. 우리는 이런 흙길을 원하는 것이지, 인위적으로 만든 나무 데크길을 누가 걷고 싶겠는가? 나름 이정주도 잘 만들어 놨습니다. 정말 healing 하기 아주 좋은 흙길입니다. 말티고개 구름다리(一名 鳳凰橋) 仙鶴山,飛鳳山 등산 안내도 仙鶴山에서 飛鳳山까지 들머리,날머리 포함해도 約6km도 되지 않을듯~``
말티 고개 구름 다리 말티 고개 구름 다리 말티고개 다리를 건너자 飛鳳山으로 가는 길은 거의 이런 시멘트 도로라서 별로구요,
가끔씩 이어지는 healing 숲길로 걸어 갑니다. 저 멀리 아까 올랐던 仙鶴山이 보이구요, 줌으로 당겨본 仙鶴山 전망대 飛鳳山 들머리도 꽤 많더군요. healing 숲길
이곳에도 連理木이 있군요. 어제는 함양 上林에서 느티나무와 개서어나무의 連理木이였고, 오늘은 참나무와 아카시아 나무간의 결합이네요. 참으로 신기하게 이틀간 연속으로 세번을 보다니, 모두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眞心으로 바랍니다.
이제 飛鳳山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healing 숲길을 따라 계속 걸어 갑니다. 산림의 공익기능 飛鳳山에 대해 飛鳳山 山林浴場 晉州市에도 낮은 山群들이 꽤 있더군요. 실질적으로 飛鳳山 정상을 지키고 있는 소나무 飛鳳山 정상석은 없지만, 이 소나무가 정상을 지키고 있었고, 상태가 좋지 않아 영양제를 맞고 있어 안타깝더군요.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飛鳳山 정상에 우뚝 서 있길 祈願하며, 짧은 山行이였지만 하산을 합니다. 내려 오는길도 참으로 이쁘네요.
仙鶴山과 飛鳳山 山行을 마치고, 晉州 傳統 穀酒로 션~하게 목을 축이고, 잘 아는 山行 隊長들과 통화를 하고, 釜山으로 이동해 금정산 줄기인 상계봉,파리봉을 오른후, 월욜(8/11) 歸家를 할까 망설이다, 기상청 豫報(?)로 비 소식이 있어 아쉽지만, 급히 歸家를 서두릅니다. 짧았던 이틀간의 旅程은 무척 아쉬웠지만, 나름 멋진 追憶을 남겼고, korkim 홀로 많은 생각에 잠긴 시간이였다. 낼은 또 경북 봉화쪽으로 1泊2日 踏査를 떠나야 한다. 멋진 코스를 개발하여,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하며~``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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