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생 만성 폐쇄성 폐질환 을 앓고 있다고 찾아 왔읍니다
지난 2021년 8월경 몸이 불편하다 좋은게 있으면 줘...
우선 한달 섭취량을 복약케 하였더니
그 이후 소식없어 그런가보다 ?
금년 7월말경 다시 찾아와 그것좀 더 먹어야 겠다..
왜?
1월경부터 세브란스에서 만성 폐쇄성 폐질환 진단 받았는데 !
지금까지 약을 먹는데도 일하기도 힘들고 빨리 걷기도 어렵고...
숨이차서 힘든건 아무것도 못한다...
그래
8월9월 2번 가져가고
夢淨藥水 효능 입증 된 10월
이거로 바꿔보자...
11월 10일경 곧 죽게 생겼는데 그물(夢淨藥水) 때문인것 같다...???
통화내용 간추려 녹음하였읍니다(녹음한것 들려주고 허락 득한뒤 계시합니다)
복약 중단 후 상황을 듣고 또 녹음편집 .계시공개한다는 허락 득한후 보입니다
夢淨藥水 가 慢性 肺 閉塞症 治療濟가 된단 말...아닌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 이란,,?
원인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은 흡연입니다.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에게서 호흡기 증상의 발생과 폐 기능의 이상 소견이 더 자주 확인됩니다. 간접 흡연도 원인이 됩니다.
임신 중 흡연은 태아의 폐 성장과 발생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발생 위험 인자로 작용합니다. 이외의 원인으로는 고령, 작업장 및 주위 환경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대기오염, 어린 시절의 호흡기 감염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70세 이상 고령자의 사망 원인 중 네 번째로 흔한 것입니다.
증상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임상적 특징에는 만성적인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등이 있습니다. 특히 폐렴과 같은 호흡기 감염이 발생할 경우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증상이 갑자기 악화하기도 합니다.
① 경미한 증상
- 힘들게 일하거나 빨리 걸을 때 조금 숨이 차는 것을 느낍니다.
- 기침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가끔은 기침할 때 가래가 나오기도 합니다.
② 일반적인 증상
- 힘들게 일하거나 빨리 걸을 때 종종 숨이 차는 것을 느낍니다.
- 기침을 좀 더 많이 하고, 이때 가래도 나옵니다.
- 간단한 집안일을 하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③ 중증의 증상
- 기침을 훨씬 더 많이 하고 가래도 많이 나옵니다.
- 어느 때나 숨이 차게 됩니다.
- 감기나 폐렴에서 회복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 직장에서 일하거나 집안일을 하기 어렵습니다.
- 계단을 오르거나 걷는 것이 어렵습니다.
- 쉽게 피곤해집니다.
치료
가장 중요한 치료는 적절한 흡입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흡입제는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하는 것과 지속적인 사용으로 효과를 보는 것으로 구분됩니다. 지속적인 사용으로 효과를 보는 약은 평상시에도 계속 사용하여 증상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이러한 약에는 조터나, 바헬바, 아노로, 심비코트, 렐바 등이 있습니다.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하는 약은 평상시가 아니라 증상이 나빠졌거나 운동하기 전에 사용합니다. 이러한 약의 종류로는 벤토린이 있습니다. 흡입제는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증상과 삶의 질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흡입제를 이용한 치료법을 권장합니다.
[먹는 약과 주사용 약]
흡입제를 사용해도 별다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나 흡입제를 사용하기 어려울 경우에 먹는 약을 사용합니다. 주사용 약은 응급실에 갈 정도로 심한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게만 사용합니다.
② 호흡 재활 치료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게는 운동이 특히 중요합니다. 힘든 정도의 걷기나 조깅이 가능하다면,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에 꾸준히 시행해야 합니다. 움직이면 숨이 차다고 운동하지 않으면 근력이 약해지고, 그러면 더 운동하지 않게 되는 악순환이 이루어집니다. 처음에는 힘들더라도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 간다면 2~3개월 후에는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③ 금연
나이와 관계없이 모든 흡연 환자는 금연해야 합니다. 금연으로 정상적인 폐 기능을 회복할 수는 없지만, 폐 기능이 악화하는 것을 예방할 수는 있습니다. 3분 정도의 짧은 금연 상담도 금연 효과가 높습니다. 금연에 성공하지 않으면 금연 치료를 위해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④ 산소 요법
이 요법은 저산소증이 심한 환자에게만 시행합니다. 하루에 15시간 이상 산소를 투여하면 만성 호흡부전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환자의 폐동맥압을 감소시킵니다. 적혈구 증가증, 운동 능력, 폐 기능, 정신 상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⑤ 외과적 치료
정도가 심한 환자에게는 폐 이식 또는 폐용적 축소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해
친구 거주지역 옛 삼표연탄 신촌 하치장 옆이고 신촌로타리에서 200 m 이마트 뒷편
아마도 50여년 동안 그자리 (옛날엔 천막촌) 지금도 살고 있읍니다
옛날엔 무연탄 날려 세탁물 내놓지 못하던곳이고 석탄으로 뒤 덥여 질퍽거리던 곳.
지금은 도심 한가운데 자리좋은 땅이지만 온갖 미세 공해 지역 아닐까..?
온갖 미세먼지가 페 기관지 페색증 발단 됐을듯...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