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풍의 연인'은 가난한 어부 할아버지의 절름발이 손녀딸인 별녀(최은서 분)가 우리나라 토종 호텔업계의 대모 민혜성(김민자 분)을 따라 서울로 올라가 가정교사로 입주하게 되면서 모든 걸 가졌지만 행복하지 못한 이 가족에게 신비한 행복바이러스를 전염시키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9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최불암의 아내인 김민자를 비롯해 정보석, 최명길, 손창민, 심혜진, 김성령, 최원영, 최은서, 이재윤, 정주연, 김원준, 환희, 차수연, 정찬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폭풍의 연인'은 '황금물고기' 후속으로 오는 11월 15일(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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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가 드라마를 한다 폭풍의 연인 !! 벌써부터 대박스멜이
꺅꺄라? 덩실덩실

사진상에서 봤을때 구리빛황이네 ..?
캐스팅된 중견배우분들도 good 유명하신분들이던데 이번에는 시청률 잘나올듯
그리고 격렬한키스신이 있다는데 .....
어?ㅇ너ㅏㄹ허어 T.T쿨한팬이니까아마도 괜찮을꺼에요
근데 브라는 언제 드라마나 영화찍어줄꺼야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