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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4 (주일) 드림교회 신년축하예배, 성례식, 입교;한성실, 박한별 말씀 ; 신현태 목사
< 입교식 ; 한성실, 충주 금란교회에서 유아세례, 박한별 96.10월 서현교회에서 유아사례 >
무엇을 간직하고 품고 있는가? (신30;11-16, 마13;18-23, 마28;18-20, 요15;7)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 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건너가자는 말씀을 마음에 품고 간직하지 못함)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눅8;22-25)
< 말씀으로 듣는 예화 >
어떻게 사는 것이 멋있고 행복하게 사는 길일까요? (쉼.. )
인생을 멋있게 행복하게 사는 길이 두 가지 있다고 합니다. 그 두 가지 길이 무엇일까요? (쉼.. )
여행과 독서라고 합니다. 왜 독서와 여행이 멋진 경험이 될까요?
설레는 가슴으로 낯선 곳을 여행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독서는 간접적으로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2015년 새해엔 함께 여행도 하고... 독서도 하면서 인생을 즐기면서 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현실이 늘 분주하고 바쁘고 돈이 부족해서 마음뿐이고 올해도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기도하고 계획하면... 주님이 공급해 주시고 길을 열어 주실 줄 믿습니다.
(고후8;11-12)에 “ 이제는 하던 일을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완성하되 있는 대로 하라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주님은 먼저 우리 마음의 소원을 가지라 하십니다.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기쁨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누굽니까? 하늘과 땅과 우주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딸들입니다.
세계에서 최고의 부자이신 하나님을 부자 아빠로 모시고 사는 우리가 스스로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고
당당하게 구하며 믿음으로 보무도 당당한 발걸음을 옮기시길 바랍니다. 믿음으로 아버지 손을 잡고 걸으세요!
새해에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삶의 부요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믿음의 큰 마음을 가지고 주님과 함께 멋진 한 해를 설계하며 여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행은 내가 원해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향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은 친구가 원해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갈 수도 있습니다.
나의 좋은 친구되신 주님이 이끄시는 곳... 아버지께서 가지고 하시는 곳으로 여행하면 더 좋겠지요
여행할 때 누구와 함께 여행 하느냐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행복한 여행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맘 좋은 이와 함께 가는 여행...
바로 예수님과 여행하는 2015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눅8;22-25)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여행하게 됩니다.
당시 제자들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과 함께 여행하는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얼마나 신나고 멋있었을지... 상상해 보세요! 우리들도 그 당시로 돌아가서 예수님과 어디든지 여행하고 싶지요~
저는 요즈음... 성령님의 음성을 순간 순간 들으면서 말씀을 전하고 살아가는 모든 일에 최고의 기쁨과 행복을
가득 누리면서 살아 갑니다. 이 황홀하고 스릴 넘치는 때가 영원이 이어지길 바라면서 결코 어떤 경우에도
주님의 임재를 잃지 않고 큰 믿음으로 성령에 사로잡혀 매일 매순간 살아 가길 순간 순간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제자들과 함께 승선하여 배에 오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호수 저편으로 건너 가자! ” Let's cross the lake.(눅8;22) 주님의 말씀은 아주 짧고 쉽고 단순한 한 마디였습니다.
저도 요즈음... 일상 속에서 주님이 아주 짧고 간단하게 말씀하실 때.. 그 음성을 알아 차리고 잘 듣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순종할려고 합니다. 또 주신 말씀을 잘 정리하여 여러분들에게
새벽마다... 또...예배 시간마다.. 혹은 카톡이나 문자로..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제발! 잘 ~ 응답해 주세요!!
그리고 저도.. 아주 짧고 단순하게 화살 기도를 드립니다. “ 주님! 아멘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주님이 말씀하시는 한마디...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삶속에서 주님께 올리는 드리는 화살기도!! 멋져요!
그런데 주님을 모시고 배에 승선하여 멋진 호수 여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주님은 배에 오르시자 말자 잠에 곯아 떨어지십니다. 이곳 저곳에서 말씀을 전하시고 악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각종 질병에 시달린 환자들을 치료하시느라 육신을 입으신 주님이 몹시 피곤하신 것이었습니다.(눅8;1- 21)
그런데... 그 때 마침 뭍으로부터 호수로 사나운 바람이 내리불어 배에 물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여행하는 그곳에도 엄청난 위험이 찾아오고...
파선하여 모두가 죽게 될 것같은 상황이 일어난 것입니다.
주님은 세상 모르고 깊은 잠에 빠져 있으셨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 배가 요동하기 시작했고, 배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풍전등화의 위험속에 빠지게 됩니다.
주님과 함께 믿음의 여행을 하는 우리들의 삶속에는 때로 원치 않는 위험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이런 일.. 저런 일... 세상에서 겪는 질병, 아픔, 사고, 가난, 자녀들의 속썩임, 사업의 위기... 부부간의 갈등.. 등등..
이런 위기가 갑자기 찾아 올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위험속에 빠진 이 때, 제자들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쉼... )
배에 들어오는 물을 퍼 내는 일...
배가 뒤집히지 않도록 균형을 잘 잡는 일...
위험한 순간에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눅8;24~25)에 제자들이 어떻게 했다고 기록되었는지 말씀을 찾아 봅시다. (공동번역)
24 제자들은 예수께 가서 흔들어 깨우며 "선생님,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고 소리쳤다.
예수께서 일어나 바람과 사나운 물결을 꾸짖으시자 바람과 물결이 잔잔해지고 바다가 고요해졌다.
25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의 믿음은 다 어떻게 되었느냐?" 하시며 책망하셨다. 그들은 두렵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여 "도대체 이분이 누구신데 바람과 물결까지도 그 명령에 복종하는가?" 하고 서로 수군거렸다.
제자들이 그 위험한 상황에서 무엇을 했습니까?
1) 예수님께 가서 예수님을 흔들어 깨웠습니다.
2)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라고 소리쳤습니다.
==> 예수님을 깨우고...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예수님께 상황을 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잘했나요? 못했나요? ==> 잘 했지요!
위험한 순간에 먼저 주님을 찾아 주님을 깨우고... 주님의 도움을 긴급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요청한 것...
정말 잘 한 것 맞지요!!
덕분에... 주님이 일어 나셔서 바람과 사나운 물결을 꾸짖으시고 다스리셔서... 바람도 물결도 모두 잔잔해지고
고요해 졌습니다. 제자들의 긴급 기도는 응답이 되었고 문제는 다 해결되었으니 잘 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요청에 응답하고 난후에...
주님이 책망을 하십니다. 아니...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였고 도움을 요청하며 기도했고 주님의 능력을 체험했는데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함께 동승하여 여행하던 제자들을 주님이 꾸짖었나요?
주님이 무엇을 꾸짖었나요?
“ 너희의 믿음은 다 어떻게 되었느냐? ”
주님을 찾아 와서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주님이 진정으로 찾으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쉼.. )
주님은 항상 < 마음에 믿음이 있는가? >를 찾으십니다.
이 당시 제자들의 마음속에 과연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있었을까요?
(마17;20) 말씀에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평소에는 믿음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주님과 함께 있고... 주님과 대화도하고 기도하고 예배 드리고 주님께 수종들며 주님의 일에 봉사도 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믿음을 보여야할 그 때 우리의 믿음이 바닥난 것을 자주 봅니다.
만일 믿음이 겨자씨 한알 만큼만 있어도 너희가 못할 것이 없다! 이 산을 바다로 옮길 수 있다고 하십니다.
성경을 읽어 보자.. 기도를 해 보자... 목장을 세워보자.. 할 때 우리는 못한다.. 어렵다 말하기 쉽습니다.
주님과 함께 승선하여 여행하던 제자들... 배에 오르시기 바로 직전에 귀신을 쫓아 내고... 각종 병을 고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체험했건만... 어째서 그 믿음이 다 사라져 버렸을까요?
Don't you have any faith? “ 너희의 믿음은 다 어떻게 되었느냐? ” 도대처 너희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Why can’t you trust me? “ 왜 그토록 나를 신뢰하지 못하느냐? ” (Message)
Where is your faith? (your trust, your confidence in Me--in My veracity and My integrity) (AP)
주님은 그 위험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으로 든든히 서 있기를 원하십니다.
도대체 그런 위험한 지경에서 믿음이 어떻게 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그들이 허둥대며.. 믿음을 잃어 버리고 두려워하고 주님을 불신 가운데 후다닥 흔들어 깨운 이유가 뭔가요?
<눅8;22>에 핵심 열쇠가 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풍랑이 일어나기전에.. 주님과 함께 승선하여 여행하기 시작하면서 주님이 하신 짤막한 말씀에 열쇠가 있습니다.
<1> 주님이 함께 계셨고
<2> 주님이 말씀하시길 “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여행하면서... 그들은 주님이 하신 말씀을 잊어 버렸습니다.
주님이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마음에 간직하고 그 말씀을 지키고 있었더라면
광풍이 아니라 천지개벽이 일어나도... (퍼팩트 스톰)이 일어나도 .. 결국 호수 건너편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불같은 시험 많으나 겁내지 맙시다.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현실이 아무리 암울하고 어렵고 위험한 지경에 사로잡혀도
결국..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말씀이 이루어지는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이미 주신
말씀을 마음에 꼭 새기고 그 말씀을 지키고 간직하고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 어려움을 당하고 나서야
“ 하나님! 도와 주세요!
하나님!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죽겠습니다! 도와 주세요! ” .... 라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전에 (눅8;17-18) 주님은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그저 듣고 흘러 버리면 안됩니다.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지 않으면 좋은 것을 빼앗기게 됩니다.
말씀을 듣고 마음판에 새시고 깨달아 간직하고 지킬 때 마음에 간직하고 지킨 만큼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주님이 (마28;20)에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셨습니다.
1) 가르치고
2) 마음에 간직하고 지키고, 실천할 때, 사용할 때 역사가 나타납니다. 수표는 종이조각이 아니고 사용할 때 역사!!
2015년 새해..
소망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우리는 주님과 함께 주님의 배를 타고 한해의 여행을 출발합니다.
이런 저런 일들도 일어 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일이 일어날 때 그 일.. 그 상황 속에서
주님이 이미 하셨던 말씀...주님의 약속의 말씀 그리고 지금 내 마음에 간직하여 지키고 있는 말씀...
그 때 주님이 하신 말씀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 너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너의 방패시라!” (신33;29)
그러면... 풍랑이 일어나더라도 말씀을 간직하고 키기고 붙잡는 믿음으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 칭찬과 상급을 받게 되고 어떤 풍랑이든... 어떤 문제이든지 그 문제를 능히 극복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15년에 드림교회 온 성도들은 하루 4장 정도 성경을 읽는 맥체인 성경 읽기표를 따라 말씀을 읽고 간직하는
능력의 삶을 시작할려 합니다.
혹시 하루 4장 읽는 것이 도저히 어려우면..
올해는 앞에 있는 두장... 즉 창1장, 마1장을 읽어 하루 2장씩 읽고 다음해엔 그 옆에 두 장.. 즉 에스라1장
사도행전1장을 읽어.. 2년에 걸쳐 성경을 1독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될 수 있으면.. 하루 4장을 읽으면 구약 1번.. 시편과 신약을 두 번 읽게 됩니다.
더 자세한 안내를 받으시려면... 주보에 추천한 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영감 넘치는 맥체인 성경 읽기 >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보면 4가지 말씀 묵상의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나 믿음으로 순종만하면 읽을 수 있다. (할 수 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밭에 뿌리면 뿌린대로 축복의 열매를 많이 거둘 수 있다. (열매 맺는다.)
3)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고 마음에 새기고 지키고 순종하는 것은 주님의 지상 최고의 명령이다. (명령이다.)
4)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하여 말씀안에 거하면 놀라운 응답과 기적을 매일 맛볼 수 있다. (응답과 기적이다.)
1> 하나님의 말씀은 어려운 것도, 멀리 있는 것도 아닙니다. 누구나 한글을 읽을수 있으면 다 읽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능히 할 수 있습니다. (신31;11-16)
2>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뿌리고 간직하고 지키고 새기고 순종하는 것은 엄청난 축복의 씨를 심는 것입니다.
심지 않으면 아무것도 거둘 수 없습니다. 심지 않으면 심은 것도 빼앗기게 됩니다. (마13;18-23)
3>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마음에 새기고 간직하고 묵상하고 순종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절대 명령입니다. 순종하는 것입니다. (마28;18-20) 그러면 천지의 권능을 가지신 주님이 곁에서 도와 주십니다.
4>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 거하면 놀라운 응답의 기적을 맛보게 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 말씀속으로 들어가는 적용 예화>
2014, 4월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16세 소녀는 방청석에서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숨죽인 법정 안에 중년 여성 부장 판사가 들어왔고, 이미 무거운 판결을 예상하고 잔뜩 움츠리고 있는 소녀를 향해
“피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따라 힘차게 외쳐 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지게 생겼다.”
예상치 못한 판사의 요구에 머뭇하던 소녀는 작은 목소리로“나는 이 세상에서...” 라고 따라 했습니다.
더 큰 소리로 따라하라고 하면서
“나는 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점점 큰 목소리로 따라하던 소녀는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라고 외칠 즈음에 와서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14건의 절도, 폭행 등 중범죄를 저질러 법정에 섰던 전력이 있었으므로
이번에도 무거운 가중처벌로 중형을 받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판사는 법정에서
‘외치는 판결’로 불처분 결정을 내려 참여관 및 실무관 그리고 방청객까지 눈물을 흘렸습니다.
소녀는 작년 초까지만 해도 어려운 가정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반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였고,
장래에 간호사가 꿈이었던 학생이었는데 작년 초 집으로 가던 길에
남학생 여러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면서 미래에 대한 절망으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소녀는 당시 후유증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았고 그 충격으로 홀 어머니는 중풍으로 쓰러졌으며
소녀는 그 때부터 학교를 겉 돌 수 밖에 없었고 비행청소년들과 어울려 다니며 범행에 가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재판장에서 판사는 “누가 가해자 입니까? 누가 이 아이의 아픔을 한 번이라도 헤아려주었습니까?
잘못이 있다면 여기 앉아있는 여러분과 우리 자신입니다.
이 소녀가 다시 세상에서 살아갈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자존심을 우리가 다시 찾아주어야 합니다.”
눈물이 범벅이 된 소녀를 앞으로 불러 세우고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중요할까?
그건 바로 너야.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두 손을 쭉 뻗어 소녀의 손을 잡아주면서 “마음 같아서는 꼭 안아주고 싶지만 너와 나 사이에
법대가 가로막혀 있어 이 정도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하구나...” - 강서영 정리 / 재외동포신문 기사. 2014. 9.13 Break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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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2014. 4월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 법정에서 16세 소녀에게 서울 가정법원 김귀옥 부장판사가
이례적으로 불처분 결정을 내린 사건입니다. -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 아픔이 더 클 때가 많습니다. 사랑밭 새벽편지 -
김귀옥 부장 판사의 눈에 범죄한 소녀가 사랑스럽게 보였다면... 주님의 눈에 엏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성도 한 분 한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의 거룩한 영적 자존감을 한껏 세워주시는지
우리는 알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누가 제일 중요한가?
가장 먼저... 나 자신이 주님 앞에 참으로 소중한 존재라는 것...
자신을 너무 혹사하지 말고..
너무 가혹하게 무리하게 몸을 상처주지 말고...
먼저 건강하게 세워지도록..
우리 자신이 충분히 말씀의 양식... 말씀의 꼴을 먹도록 합시다.
우리가 흠없고 건강한 모습으로 든든히 서야..
주님이 맡기신 일들을 능히 할 수 있습니다.
누가 할 수 없다.
누가 못 한다 하겠습니까?
2015년 주님과 멋진 여행 ~~
1) 주님이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다.
2) 주님이 함께 하시면 못할 것 없다.
3) 말씀이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다.
4) 주님이 도와 주시면 할 수 있다!!
주님이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이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 도와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사단의 말에 속지 마십시오!
거짓 선지자.. 내 속에 있는 자아의 지식과 경험의 거짓에 속지 마십시오!
현실에 속지 마십시오! 믿음의 실상을 따라.. 말씀의 권능에 따라 사십시오!
♬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없네 ♬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5년은 을미년 양의 해 입니다.
을(乙)이라는 글자는 다툴 알(軋)에서 나온 것으로써 다투다, 마찰하다의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봄철에 만물이 껍질을 벗고 마찰하면서 나오는 상태를 뜻합니다.
을(乙)은 솟아나는 여린 싹이나 우아함이 넘치는 초목의 이미지와
새싹의 청순함 때문에 그릇된 일에 물들지 않고 정직하고 바른 길을 걷는다는 뜻하기도 합니다.
미(未)자는 십이지 동물에서 여덟 번째 들어오는 글자로 동물로는 양을 의미합니다.
을미(乙未)는 푸른 색깔을 가진 양을 뜻하기도 합니다.
을미년... 그동안 묶은 껍질에서 벗어나 주님의 물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굳게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의 어린 양으로서
목자되신 주님과 함께 주님이 이끄시는 곳이면 어디든 기쁨으로 기대와 설렘으로 여행을 할 것입니다.
누구와 함께 여행 하느냐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이 한해를 항해 할 것입니다.
행복한 여행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맘 좋은 이와 함께 가는 여행...
바로 예수님과 여행하는 2015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한해를 덤으로 받았습니다.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포도원지기 예수님이 주신 유예기간에...
말씀 씨 가득 마음에 뿌려 열매 맺으시길 바랍니다.
맥체인 읽기표를 소중히 생각하고 먼저 읽으십시오!
여러분이 받은 맥체인 성경 읽기표를 흔들어 보십시오!
“ 나는 말씀을 의지하여 주님과 함께 동승하여 한해를 멋지게 여행할 것입니다.”
가급적 아침에... 그리고 점심에.. 저녁에 점검하십시오.
온 교우들이 말씀으로 받는 놀라운 영적 축복의 여정에 동참하시길 축원합니다.
우리 마음에 무엇을 간직하고 품고 있습니까? 우리가 간직하고 품고 있는 그것이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기며 말씀을 끝까지 믿음으로 붙들고 간직하고 품고 사는 승리자입니다.
2015. 1. 5 포근한님의 기도문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한해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2015년의 새해 첫주일 소망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온 맘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경배합니다
새로운 결단과 헌신의 마음으로 주님께 나왔사오니 기뻐 맞아주시고 우리 예배가 열납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 생명을 주신 것, 우리에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귀한 기회임을 알고 온맘 다해 전심으로 사랑하며
섬기며 감사하며 주 뜻 이루어 가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우리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사명과 성도들을 향한 열정으로 몸된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간구하는 기도를 기억하시고 목사님의 기도의 응답과 열매가 맺어지는 새해되게 하옵소서
새힘을 주시고 영혼육을 강건케 하시고 복의 복을 더하셔서 매일 매순간이 행복한 목회의 현장이 되게 하옵소서!
새해 첫주일 말씀 선포하실 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성령의 강력한 은혜의 역사가 나타나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의 말씀을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첫주일에 주신 말씀을 아멘으로 화답하며 이 한해를 승리하며 살길 소망합니다.
말씀듣는 저희들의 심령이 옥토가 되어 30베 60배 100배의 열매가 맺어지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몸을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서집사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막힌 뇌혈류가 힘있게 소통되도록 급속한 치료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건강하게 회복되도록 치료의 광선을 발하여 주옵소서 치료의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권사님과 가족들 힘있게 붙잡아 주시고 강하고 담대함을 허락하옵소서!
온 교우들의 깨어서 기도하며 중보할 때 놀라운 기적과 치유의 광선으로 응답하옵소서!
새해맞이 21일 기도회를 통해 교회와 가정에 주실 놀라운 응답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감사하며
더욱 기도에 힘쓰는 저희 교회 되게 하옵소서!
사도행전적 성경적교회가 든든히 세워가고
목장모임이 힘을 얻고 영적부흥과 성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교회와 가정과 일터와 학업에 복을 내려주시고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해도 몸된 제단에서 충성과 순종으로 헌신하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받는 저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찬식을 통해 주님과 한몸 되어 살아가게 하시고
입교하는 자녀들, 거룩하고 구별된 자녀로 살도록 빛 가운데로 인도하옵소서!
성령세례를 부어주셔서 영적으로 지적으로 뛰어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입교하며 서약한 그 서역대로 평생을 구별된 거룩한 자녀답게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통해 우리 심령이 새롭게 되어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사람되어 하루하루 말씀표에 따라
말씀의 인도를 받으며 승리한 삶을 살아 가게 하옵소서!
성령님 우리 눈과 귀를 열어 주셔서 주님의 놀라운 말씀으로 우리 영혼을 소성시켜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50104 무엇을 간직하고 품고 있는가 (신30;11-16.요15;7)-11.hwp
2015-1-4 무엇을 간직하고 품고 있는가11.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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