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오는 "장윤정 첫사랑 효 콘서트"
2004년 데뷔 ‘어머나’로 신세대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의 돌풍을 일으키며 10대에서 5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장윤정이 2008년 처음으로 대구나들이에 나선다.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장윤정은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가수 이외에도 TV프로그램 MC, 광고매체, 봉사활동 및 도지역 홍보대사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윤정은 선행퀸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제는 국민가수라 해도 손색이 없는 그녀는 얼마 전 트로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 1위로 우뚝서는 영광을 안았다. 장윤정은 젊은 트로트, 퓨전 트로트로 침체된 성인가요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더불어 음반시장에도 작은 불꽃을 피웠다.
이번 대구 효콘서트는 예전에 느꼈던 풋풋한 첫사랑같은 공연을 준비하고있다. 때론 애절하고 때론 발랄한 첫사랑...구정을 맞아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일시] 2008년 2월 17일 (일) 18:00 [공연장소] 엑스코(EXCO) [관람료] R석 66,000원 / S석 55,000원 [문의] 1588-78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