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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남당 이경재의 <수요 수상>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이경재 추천 0 조회 302 22.12.14 04: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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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2.14 04:36

    첫댓글 이 한 해도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어떻게하면 유종의 미를 거둘것인지가 머릿속에 가득합니다. 글쓰기 조차 스스로 조정하기 어려워 많은 방안을 강구중입니다. 모든 분들이 연말연시를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22.12.14 04:39

    아내에게 안받쳐다가는 큰 일 나죠? ㅎㅎㅎ 저도 이 노래를 좋아합니다. 이 노래 안좋아하는 남편 없을 걸요. 배호 조용필 남진 나훈아 이미자 등등...육칠십년대를 젊게 살았던 사람들은 누구나 좋아했던 노래들.....문우회 모임 언제 한 번 노래 한 곡조씩(18번) 뽑아봅시다...나이 더 들기 전에. ㅋㅋㅋㅋ

  • 22.12.14 06:27

    모든 작품은 저마다의 독특한 탄생의 배경과 사연이 있는 듯하지요. 그 당사자로부터 그런 뒷이야기를 듣는 건 마음 설레는 일이구요. 배호씨가 육사에 와서 공연을 했던가 보네요. 내 기억에는 없는데요.
    그리고 <이내에게 바치는 노래> 이야기를 들으니 비슷한 시기에 그와 비슷한 가락으로 다가왔던 노래 <비둘기 집>이란 노래가 떠오르네요. 난 이 노래를 즐겨 흥얼거리고는 했어요.ㅋ~ 이 곡이 하수영 배호와 같은 중저음의 가수 이석이란 기구한 사연의 사람이 다시 불러서 히트했다는 것은 아주아주 나중에 알았구요. 노래에 얽힌 재밋는 뒷이야기 잘 읽었어요~

  • 22.12.14 07:49

    음악은 울에게 흥과 안식을 주지요.배호29세.하수영34세로 작고 했다니 요절을 한 것이 안타깝네요.저는 고교 때에는 팝송에 매료되어
    사이면 가펑클의 노래를 즐겨 들었지요.우리 가수로는 현미씨 노래를 좋아헸고,이미자.패티김.조용필씨의 노래를 즐겨 들었지요.
    최근에는 알리와 김태연의 노래를 즐겨 듣는데,특히 태여니는 11살 꼬마가 가창력과 감성이 뛰어난지 저의 시름을 달래어주며 흥기시
    키는 고마운 친구예요.그것도 즐겨듣는 바람길과 너무합니다등이 일열로 편집되어 계속 나오니 공짜치고는 값진 즐거움과 기쁨입니다.
    남당의 흥미있는 글,감사합니다.

  • 22.12.18 08:07

    남강의 풍부한 음악노래 감성을 보는군요. 나도 배호를 좋아해 펜클럽에 기입한 적도 있었죠. 아! 임종수 ㅡ 고향사람인데 얼굴이 못 받혀 줘 가수되기를 포기한 선배죠. 남당의 교류폭이 깊고 다양합니다.

  • 작성자 22.12.18 09:17

    맞아요!
    담기회에 회동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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