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치르는 합동산행으로 이번엔 서울동창회 주관으로 충북 옥천 장령산 휴양림의 치유의 숲길을 걷고와서 거북가든 식당에서 행사를 하였다. 3년을 만나지 못해 묵혀 두었던 서로의 안부와 정담을 나누느라 분주한 모습들이었다. 휴양림의 코스도 우리에겐 알맞는 좋은 길이고 주변 경관도 좋았다. 무엇보다 오늘 행사를 위해 사전 조사와 준비뿐만 아니라 끝까지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서울 동창회회장단과 친구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마산동창회는 회장단의 열성과 성의를 다 한 세심한 준비로 그 수고에 감탄의 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70여명 참석자의 절반이 마산동창회 가족들이란 숫자가 회장단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공식 행사가 끝나고 아쉬운 작별을 하고 돌아 오는 버스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흥을 돋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 식사까지 함께하고 오늘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오늘 참석한 친구들도 수고가 많았고 특히 홍택정회장 전영식총무의 세심한 준비와 부인회의 수고와 협조에도 모든 친구들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의 모습들을 아래에 올린다.
덕분에 친구들 모두가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홍회장님과 전총무님의 노고가 우리 모두 마음 속에 녹아 들어 오는듯 합니다. 소생도 회장님의 염려지덕으로 무리 없이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모처럼 친구들의 환한 모습을 보게 되어 이번 행사의 의미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모두가 감사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하루 였습니다.
첫댓글 영원한 소년이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세월의 흔적들을 지울 수 없는 모습들이 안타까웠지만---
우리는 추억을 공유한 친구임을 재확인한 시간이어서 다들 행복했어요.
행사를 주관한 서울 동기회 김호장과 신 총무와 여러회원들님들과 부산회원님들께 거듭 감사를 드리며,
2024년 행사는 마산에서 주최하고, 2025년 60 주년 행사는 함께 하기로 했으니.잘 의논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해 주신 친구들과 어부인님들 감사해요.
언제나 추억의 순간들을 올려준 박태홍 친구에게도 꾸벅---^^^
덕분에 친구들 모두가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홍회장님과 전총무님의 노고가 우리 모두 마음 속에 녹아 들어 오는듯 합니다.
소생도 회장님의 염려지덕으로 무리 없이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모처럼 친구들의 환한 모습을 보게 되어 이번 행사의 의미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모두가 감사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