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영성을 살아온 천진암성지 김동원 비오 신부 은경축 2 은경축 감사 미사가 김동원 신부님 중국 대련 신부님과 함께 집전되고 은경축하식이 황일권 루치아노 형제의 사회로 꽃다발 증정이 있었고 직암선교회 회장의 영적 선물과 금일봉이 전해지고 많은 교형자매들의 선물이 이어졌다. 비오신부님의 인사에서 전 꼭지에서 말씀드린 내용으로 감사의 말씀이 있었다. 순교 선조들의 피로 예수님을 증거하신 순교영성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며 오늘의 행복한 참 삶을 누릴 수 있음을 찬미와 영광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순교영성을 함께 전하여 남북이 주님 안에 하나되는 민족의 평화통일, 아세아의 평화 나아가 세계평화를 이루는데 함께하기를 당부하셨다. 이어서 순례관에서 앵자팬숀에서 정성껒 마련한 갈비탕에 인삼막걸로 조촐하게 비오신부님 은경축의 즐거움을 화기애애하게 나누었다. 평화의 메아리 성가대가 비오신부님 은경축을 빌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찬미 찬송이 거룩한 천진암을 흔들어 메아리쳤다. 그 노래가 길어, 잘라서 올리겠습니다. 비오 신부님께서 은경축을 반대하시어 졸지에 이루어져 널리 알리지 못하여 함께 하지 못한 교형자매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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