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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주신 뜻
시편 19편 7절 – 14절 2025년 2월 2일 주일 오전 말씀지
5권의 긴 시편의 말씀 중에 어느새 19편의 말씀을 마쳐주십니다. 마치 무거운 20kg의 쌀을 사왔지만 어느새 다 먹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읽지도 않고 양식으로 받지 않으면 요한복음 6:40절에 하나님의 뜻인 영생도 모르고 예수 믿어 천국밖에 모르게 됩니다. 요3:5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물(복음)과 진리의 성령으로 아들의 영을 거듭나게 하사 이제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열매맺는 영적 생활을 하게 하시는 것인데 율법을 버린 구원파가 가져가 버렸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의(義)가 나타난 복음(롬1:17)을 말해주면 받지 않고 오히려 핍박하는 것입니다. 다윗을 통해 19편 1절에 하늘(본향)이 하나님이 내게 주실 하늘의 영광을 나타내주시고 오늘은 그 영광을 얻게 하시려 주신 율법을 나타내주시는데 하라 하신 것은 거룩한 삶이기에 하라 하신 것이요 하지 말라 하신 것은 상과 영광이 없기 때문입니다. 복음으로 살리심 받았다면 진리의 말씀인 율법으로 그 영이 자라나고 지킨대로 상과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갈수록 율법을 자기 열심으로 지키려는 자들과 아예 저버리는 자들이 많은 것은 복음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갈1:6-
다윗을 통해 율법을 주신 뜻을 나타내주시고 나에게 양식되게 하사 영적으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7절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율법은 모세오경으로 아담 때에덴 동산에서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 다스리라=(생명역사)] 하셨고 (창1:28) [선악을 알게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순종치 않는 자리에 가두시려)] 하셨고 (창2:17) 정녕 죽는 자리에 떨어졌을 때 가죽옷을 입히시고는 쫓아내시며 [근본 된 토지를 갈으라=원죄 역사 이겨나가라]] 하셨습니다. 창3:23-
노아 때에는 [방주를 지으라=(3층은 영적 성장)] 하셨고 (창6:24) 아브라함 때에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모든 인정선을 끊게)] 하셨고 (창12:1) [남자들은 할례를 행하라=(거룩생활)] 하셨습니다. 창17:13-
그리고 요셉 때 애굽에 내려가게 하셨다가 430년 만에 나오게 하사 모세를 통해서 광야 시내산에서 두 돌판 십계명과 613가지 율법을 주셨는데 하늘에서 아들로 택함을 받고 아담 때에 가죽옷 입힌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상과 영광에 합당한가? 를 나타내주신 율법인데 무조건 그 글자대로 지켜야 된다고 하는 자들은 유대교요 이슬람교요 현대판 바리새인들입니다. 먼저 율법을 주신 뜻을 바로 알아야 하는데 그 율법이 완전한 것은 복음으로 살리심 받은 내 영을 자라게 하사 율법의 말씀대로 열매맺는 거룩한 생활을 하게 하신다는 것이요 영혼을 소성하게 하신다는 것은 영적으로 성장케 하신다는 것인데 율법을 주신 뜻이 갈수록 더욱 깨달아져서 날마다 기쁨으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율법을 지키면 세상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받은 세상의 복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저버리고 결국 멸망을 당했습니다. 때가 되매 예수님께서 오셔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시고 (막1:15) 그리고 율법을 왜 주셨는지 깨닫게 하셨는데 이것이 율법을 온전케 하신 것입니다. 마5:17-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출애굽 후에 율법을 주신 이유를 바로 알아야 율법주의가 되지 않습니다. 율법을 지켜서 애굽에서 나오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율법을 앞세우면 안 됩니다. 먼저 복음입니다. 창세전에 택하셨고 (엡1:4) 가죽옷 구원과 유월절 어린 양(십자가)으로 구원했으니 (딤후1:9) 이제 가나안(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마음껏 열매맺는 왕노릇 신앙생활을 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단강을 건너가 얻게 하신 가나안 땅은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라 육신이 사는 날 동안 열매맺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데 잘못 말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출3:17-
율법으로 내가 죄인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니 그 영혼이 소성함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시편119편에 영혼을 소성케 하시는 역사를 여러번 나타내주셨습니다. (시119:9,25,37,40,107,154,156,159)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증거는 율법을 지킨 자들에게 이 땅에서 어떻게 마음껏 왕노릇하게 하셨는가? 그래서 십계명을 기록한 두 돌판을 증거판이라 하고 (출25:16) 두 돌판을 담은 궤를 증거궤라 하며 (출30:26) 그 두 돌판을 두신 곳을 증거 막이라 지성소라 하신 것입니다. 민9:15-
율법을 지킨 자들과 지키지 않은 자들에게 어떻게 하셨는가? 구약에 신약에 다 증거(證據)로 나타내주셨는데 이야기로 말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모세오경 다음은 역사서로 여호수아서부터 에스더까지 12권인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에 들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상에 빠져 하나님을 저버린 자들을 기어코 멸망을 당해 포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 증거의 말씀을 양식으로 받아 깨달아질 때에 지혜를 얻어 어리석게 우둔하게 살지 않게 하시는 것입니다. 특히 첫삼년반 환난을 앞두고 지혜자로 살게 하시려 요한을 통해 계시록에 하늘의 증거의 장막까지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계15:5-
증거의 장막은 하늘에 있는 것인데 이 증거의 장막을 신천지인들이 가져가 과천에 자기들이 모인 곳을 장막 성전이라 하고 있습니다. 30년간 신천지 교리를 가르치던 자가 탈퇴하여 거짓돤 것을 폭로하고 있는데 그들은 스스로 일곱 대접 재앙에 떨어질 우둔한 자들인 것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계15:8-
8절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교훈은 구약에는 시가서로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5권이요 신약에는 로마서부터 유다서까지 사도들을 통해서 주신 서신서 21권입니다. 복음이 믿어진 자들, 율법을 주신 이유가 깨달아진 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할 것을 하나 하나 교훈해 주신 말씀으로 한말씀 한말씀 받아 깨달아져 양식이 되면 영적 성장이 이뤄지게 됨으로 마음이 기쁜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로 항상 기뻐하라 하신 뜻입니다. 살전5:16-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의 계명은 613가지 계명으로 내가 원죄에 져서 어떤 죄를 지었는가? 알게 하는데 십계명은 4계명과 5계명에 2가지의 하라와 8가지의 하지 말라 인데 죄인임을 알고 하나님 앞에 나오게 하사 복음이 믿어지게 하심으로 그 사랑에 감사하며 이제부터는 나에게 주시려는 하늘의 상과 영광을 보게 되고 그 계명을 지킴으로 순교케하사 첫째부활과 공중 혼인잔치와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와 영광성까지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계14:12-
9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삼위로 계셔서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택하심 받고 구원하심 받은 아들들이 마땅히 경외(敬畏)할 분입니다. 경외는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것인데 도(道)는 진리의 말씀으로 받아 생명길을 가게 하시는 양식입니다. 정결한 것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도록 인도하시는 진리의 영입니다. 조금이라도 내의를 자랑치 않게 세속에 빠져 살지 않게 하사 그 영광에 이르도록 도우시는 보혜사십니다.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규례는 삼위로 계셔서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구약에는 감사의 제사요 (레9:16) 신약에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입니다. (요4:23) 갈수록 건물부터 예배당인지 성당인지 절간인지 그리고 그 안에서 예배인지 축제인지 무당 굿인지 부르는 찬송은 가요인지? 열심하는 기도는 신세타령인지? 중언부언 주문인지? 엉터리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것이 한국 교회의 타락입니다. 불러서 믿음으로 의롭다 하신 자들을 구약에는 제사와 신약에는 영적 예배(롬12:1)를 바로 하게 하시는 규례인 것입니다. 행17:2-
10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금은 세상 재물로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것입니다. 특히 정금은 더 귀한 것으로 그것을 얻기 위하여 목숨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죽을 때는 그 어느 것 하나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가장 귀한 것은 하늘에 영원한 상과 영광이요 그것을 얻게 하시려 주신 율법 곧 진리의 말씀입니다. 시119:142-
다윗은 가장 귀한 것이 하늘의 영광인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하신 자입니다.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 꿀은 입에 달아 누구나 좋아합니다. 세상 일락 재미는 꿀과 같아서 그 달콤함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온통 세상이 잠깐의 즐거움을 찾습니다. 송이 꿀은 많은 꿀을 얻게 된 것인데 돈도 있고 권세도 있고 육신도 건강하고 가정도 행복하면 누구나 세상 낙에 푹 빠져 사는데 다윗은 율법을 더 귀히 여겼습니다. 시119:103-
11절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다윗은 왕의 자리에서도 항상 주의 종으로 겸손하게 살았습니다. 종은? 1.주인의 소유입니다. 2.주인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 3.그 생명이 주인에게 속했습니다. 4.자기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 주의 종이라 했나요? 아담 때 정녕 죽는 자리에 떨어졌으나 가죽옷 구원을 입히심으로 영이 살았고 애굽에서 종으로 살다가 죽을 수 밖에 없으나 유월절 양으로 구원하셨으니 이제 내가 사는 것은 주의 것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로도 잘 나타내주셨습니다. 롬14:8-
언제나 왕으로 교만하지 않고 주신 율법대로 살고 있나? 항상 자신을 살폈다는 것입니다.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율법을 주신 목적은 1.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나오게 하시려는 것이요. 롬3:20-
2.영이 자라나 지켜서 복을 받아 열매를 더 맺게 하시려는 것이요 시128:1-
3.끝까지 지켜 나가게 하사 순교케 하사 영광을 주시려는 것이요 계12:17-
4.계명을 지킨 대로 하늘의 상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을 기쁨으로 순종하면 분명히 땅에서 한 톨의 열매라도 더 맺게 하시려 복을 주시고 하늘에서는 그 열매대로 상과 영광을 주시는 것입니다. 계22:12-
12절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어릴 때부터 수없이 실수한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실수할 때마다 자기의 연약을 깨달은 자는 적습니다. 율법이 없이 어찌 죄를 알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실수한 것을 그대로 두면 습관처럼 계속 실수하게 되고 양심은 화인 맞아 뻔뻔하게 됩니다. 롬3:19-20절에 율법을 주신 것은 사람들의 입을 막는 것이라 하셨는데 내가 계명을 지켰다, 나는 죄인이 아니다 라는 말을 못하게 하는 것이 내 입을 막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그 많은 율법을 다 지킬 수 없습니다. 죄인인 나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은혜를 평생, 영원토록 감사하게 하시려고 죄를 두시고 죄를 깨닫게 하시고 죄인인 나를 사랑하신 것을 깨닫게 하시려 율법을 두셨습니다. 율법은 지키라고 주셨지만 내가 지킬 수 없기에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오게 하셨고 자라난 만큼 힘을 주셔서 지킬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복음시대에 살면서 율법을 버리는 자는 자유주의자입니다.
13절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고범죄는 주신 율법을 통해 죄인줄 알면서도 범하는 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기쁨으로 지키는 자에게 하늘의 상을 주시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라도 어기게 되면 죄가 자신을 주장하게 되어 언제라도 주님을 배반하게 됩니다. 주일을 지키는 일이나 부모를 공경하는 일을 소홀히 하는 자들이 있는데 그 어느 계명 하나라도 범하면 모든 계명을 범한 것과 같습니다. 약2:10-
구약에 다니엘은 다른 소년들에 비해서 지혜와 총명을 갑절로 주셨고 앞으로 이루실 첫 삼년 반 환난 날까지 나타내게 하셨습니다. 심지어 하루 세 번 기도하는 것으로 인해 사자 굴에 던져진다 하여도 오히려 감사하는 다니엘은 십사만 사천인 것입니다. 단6:10-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율법은 영광받을 하나님의 아들인 나를 위해 주신 것으로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자세히 나타내주신 계명으로 점도없이 흠도없이 거룩한 영광의 백성으로 살게 하시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계명을 내가 다 지킬 수는 없습니다. 오직 정직한 영인 성령의 역사로만 삼위되신 하나님의 사랑이 깨달아지게 하시면 너무나 감사해서 하나하나 기쁨으로 지켜 나갈수 있는 것을 알기에 다윗은 이뤄주시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알면서도 또 죄를 짓고 있습니까? 세상의 법도 고의로 지은 죄는 처벌이 더 큽니다. 곧 크나큰 징계가 따릅니다. 약4:17-
14절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영원한 구원으로 구원하신 반석되신 성자요 지난 죄로 말미암아 멸망할 수밖에 없는데 나를 구속하신 나의 아버지는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영원한 구원과 십자가 구원으로 구원하신 것이 믿어졌다고 다되었나요? 이제부터 내 입으로 무슨 말을 하는가? 무엇을 마음에 원하고 있는가?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다윗의 입에서는 찬송이 나왔고 만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보였고 늘 마음속에 묵상하는 것은 그동안 주시는 말씀을 되새기며 자기에게 이뤄주실 주님이 다스리시는 천년의 나라였습니다. 시1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