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고전15:1~58절>
소주제2 :성도들의 영광스런 부활과 참된 신앙!!
고전15장은 부활장입니다.
사도바울이 부활신앙의 고백과 함께 부활에 대해서 자세히 깊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엄청난 영광 속에 부활이 되면서 우리의 몸도 육체도 부활체로 영광이 빛나는 몸으로 변화된다는 것을 바울이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예수님께로 받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15:1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예수님께로 받은 거라고 말합니다.
(15:3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성경대로 그리스도가 죽고 그리스도가 살아나셨고
(15:4절)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사
(5절~8절)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의 순서가 나오고 있습니다.
게바(베드로)~열두제자~오백명 형제들~야고보~모든 사도~바울에게..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라고 바울은 자신을 주님 앞에 낮추고 비하합니다.
바울도 부활을 봤습니다.
1. 바울은~
1)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고 고백합니다.
(15:9절)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나는 가장 작은 자이고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고 핍박한 사람인데 사도라 칭함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큰 은혜이고 부끄럽다고 고백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더 많이 수고하였습니다.
(15:10)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우리가 은혜를 많이 받으면 그 은혜를 간직하면서 더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바울은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는 방법이 누구보다도 더 수고를 많이 한다는 겁니다.
열심히 전도하고 선교하고 기도했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자녀도 부모님의 뜻에 부응하지 못하면 부모가 어디를 가도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성도도 일꾼으로 뽑아서 세우고 말씀으로 양육하고 훈련했는데 하나님과 목사님의 뜻에 부응하지 못하면 참 부끄럽습니다.
바울이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누구보다 수고를 했습니다.
이런 믿음으로 살기를 축복합니다.
바울이 부활에 대해서 엄청난 깊이와 은혜와 진리를 이야기 합니다.
2. 12절 부터 부활에 대해서 나옵니다.
1) 그리스도의 부활이 곧 성도의 부활입니다.
(15:12절)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5:13절)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나신 것은 사람도 다시 살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부활은 곧 영생을 의미합니다.
(15:14절)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2) 우리가 부활을 믿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은 헛것입니다.
혹시 부활이 믿어지지 않으면 믿어보려고 기도하고 노력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은 생명을 증거 하는 부활의 첫 열매입니다.
(15:20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첫 것입니다.
처음에 예수님이 부활했으면 주님의 몸에 붙어있는 모든 사람들도 부활합니다.
주님의 부활은 모든 성도들이 부활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15:19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우리가 부활을 믿지 않고 이 땅에서 좋은 말씀만 듣고 좋은 일 생기는 것만 바란다면 불쌍한 사람입니다.
3) 부활은 영생입니다.
(15:22절)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얻는 영생을 얻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3. 부활에도 차례가 있습니다.
(15:23절)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몸에 붙어있는 죽은 자들도 부활합니다.
@@부활신앙의 문제는 뭡니까?
1) 악한동무에게 속지 말아야 됩니다.
(15:33절)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우리 주변에 부활이 어디 있느냐.. 예수 믿는 사람들의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죽은 자가 살아나느냐.. 그런 진리는 거짓이다..속지 말라..
2)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아야 됩니다.
(15:34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속임을 당하여 진리를 거스리면 죄입니다.
교회에서나 밖에서 예수님과 반대로 말을 하고 살수가 있습니다.
부활을 믿지 못하면 온전한 신앙과 참된 신앙이 아닌 반쪽 신앙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사는 것만 믿어지고 내세가 없다면 동전이 양면이 있지만 한쪽만 있는 것과 같습니다.
35절부터~
4. 몸의 부활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살아나며 어떤 몸으로 오느냐..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 뿐이로되
땅에 씨를 뿌려서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나무도 겨울에는 죽은 것 같이 아무 싹도 없지만 봄에는 또 싹이 납니다.
참 신기합니다. 겉으로는 죽어 보이지만 뿌리가 있으면 살아납니다.
우리가 다시 살수 있는 뿌리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에게 붙어있으면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부활할 수 없고 나를 떠나서는 영생을 할 수가 없다..
나에게 붙어있으라..
그러면 너희가 열매를 맺으리라.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는 자가 부활을 믿게 되고 영생을 믿게 되고 우리의 삶이 이생뿐만 아니라 내세에서도 이어진다는 것을 믿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시 만나는 주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사도바울처럼 받은 은혜만 자랑하지 말고 받은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더 주님을 위해서 복음 전하고 사명을 감당해야 됩니다.
5. 부활의 형체를 보겠습니다.
(15:39절)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육체의 종류입니다. 다 똑같지가 않습니다.
(15:40절)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15:41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15:42절)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15:43절)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15:44절)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부활하는 부활체가 땅에 있는 육체의 부활체하고는 완전히 다른 영광중에 영광스러운 육체로 부활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부활은 주님과 함께 영광중에 가장 빛나는 영광의 육체로 부활합니다.
해도 달도 빛을 가지고 있지만 그 빛보다 더 찬란한 빛이 부활의 생명, 부활의 육체입니다.
부활의 육체는 찬란하고 아름답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6. 우리가 이 소망을 안고~~
1)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담대해야 됩니다.
(15:57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지만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예수님이 이긴 세상에서 우리는 믿음으로 담대히 살아가야 합니다.
사람도 빛이 나는 사람이 있고 빛이 안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땅에 있거나 위에 있거나 모든 영광이 있어 그 빛이 있지만 부활의 육체는 다릅니다.
바울이 예수님이 승리하셨는데 우리도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이다..두려워하지 말라.
당당하게 살아라..부활하신 주님이 세상을 이겼기 때문에 우리는 담대히 살수 있다..
그러면서 바울이 우리에게 부탁합니다.
2)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됩니다.
(15: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주위에서 땅의 있는 조건을 가지고 많이 흔들어 봅니다.
잘못하면 흔들릴 수가 있습니다. 부활의 신앙을 확고히 가지고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라.. 너희 수고는 주안에서 헛되지 않을 것이다..
바울은 내게 주신 은혜가 너무 감사하고 자격 없는 나를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뿐이고 나에게 은혜 주신 주님께 그 은혜를 따라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남보다 더 수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더라도 그 죽음이,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그리스도인들이 흔들림이 없이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참된신앙이란 ~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이 헛되지 않도록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고 십자가를 위해서 복음전파에 더 헌신하는
새 부대 교회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