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불볓 더위가 오늘밤을 기점으로 서서히 물러 간다고 합니다.
올 여름은 지속적인 더위와 12년만의 최고 기록을 갱신할 정도의 찜통 더위였습니다.
그러나 이 더위 또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날씨임을 생각하며 잘 넘기신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9월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중 하나인 추석이 있는달 입니다.
고향에 가시는 회원님들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잘 다녀오시고, 고향에 가지 못하시는 회원님들은 부모님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뜻있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9월 찬양과제곡은 찬송가 330장(통합37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로 정하였습니다.
원곡은 F key 이나 하모니카가 없으신 회원님을 위하여 G key 로 하겠습니다.(F key로 하셔도 됩니다)
다른 key 를 원하시면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선태훈님께 쪽지로 부탁하시기 바랍니다.
7, 8월은 더워서 녹음하기가 좀 불편 했지만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녹음 할만 할것 같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으로 풍성한 찬양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찬양과제곡을 연주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30.어둔 밤 쉬 되리니.jpg
첫댓글 샬롬~~
주님의 은혜가 오늘도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날이 추워져서 긴 팔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환절기 건강하세요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어요*^^*
하루 사이에 여름과 가을을 느끼게 됩니다.
그동안 너무 가물었는데 해갈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찬양방을 두루 살펴주심을 감사드리고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서현하모님 ...
요즘같은 계절에 ..아주 잘 어울릴 곡을 선정해 주셨군요 ...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
9월에는 많은 회원님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하시는 분이 많지 않으면 힘이 나지 않는군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큽니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현하모님 항상 찬양방을 위해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7, 8월 무더위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프시지는 않으셨죠?
9월 부터는 연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트래몰로 하모니카 A키로도 반주곡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부탁드립니다^^
아래에 올려 놓았습니다.
@서현하모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악보보며 불러보니 절로 은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