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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현 직 게 시 판 인터넷 연예매체에 대해
월영 추천 0 조회 2,596 11.11.12 20: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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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3 23:47

    첫댓글 연예기자야말로 편차가 심한거 같아요. 요샌 엔터미디어에서 아예 기사가 아니라 평론이나 칼럼을 내보내던데..오히려 이젠 그런게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기사라며 칭찬받죠.

    일부 매체가 속보성과 흥미성에 매몰된 것에 대한 반사작용이라 보입니다. Tv담당은 전부터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줄거리요약기사가 너무 남발되는데. 반감높아지는추세라 중요한 게 아니면 꼭 줄거리 요약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그거 데스크가 시키거나 시청률 높은 프로는.. 자동으로 루틴하게 시청후 요약하게 돼 있는거겠죠?
    모든 기자가 쓰고 싶은 기사만 쓰는게 아니죠....
    고충 이해합니다.

  • 11.11.13 19:20

    그렇게 기사를 쓰는 기자를 타박할 게 아니라 매체와 포털을 욕해야하지 않냐는 얘기는 적어도 기자가 할 얘기는 아닌 것 같네요. 자신의 글에 책임지는 것은 회사가 아니라 자신이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 11.11.15 10:16

    연예기자와 단순한 잡지에서 말하는 편집자와 분명히 구분지을 시기가 온 듯 합니다. 적어도 tv줄거리 요약하는 기자는 잡지 에디터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11.11.16 00:56

    글 잘 읽었습니다^^

  • 11.11.17 23:06

    연예기자...텐아시아 같은 데서 일하는 것이라면...웬만한 중앙 일간지보다 월등한 기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그야말로 편차가 심한 곳..대신 경력 이동은 많을 것이니 그에 대한 기대는 해도 좋지 않을까요. 자신이 전문기자가 되길 원한다면요..

  • 12.08.29 02:50

    많은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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