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비행기로 출발.
첫째날 ,토요 아침 일어나 활기가 느껴지는 '완차이 마켓' 구경
아점으로 마쉘린 가이드 추천집으로 유명한 완탕집 '침차이키'
배편으로 구룡반도로 건너가 침차추이 배회
헤리티지 1881
구룡공원
장국영 단골 딤섬집 '예만방'에서 간식
이층버스로 스탠리 베이로 출발
저녁은 페이킹 가든에서 베이징 덕, 동파육, 광동식 생선요리로 푸짐하게
피크트램으로 산에 올라 야경구경
야경이 좋다고 소문난 세바클럽으로 옮겨서
외국인들로 붐비는 골목에서 밤문화도 즐기고
둘째날
지하철이용해 마카오 페리 선착장으로
마카오에서 입국신고
슈퍼 클래스를 이용하니 선실도 넓고 입국 수속도 먼저시켜주어 편리
마카오 호텔 몇군데 순례
성 도미니크 성당
성 바울 성당 유적
다시 홍콩으로 돌아와
야경이 유명한 식당 '후통'에서 풀코스 만찬
공항으로 이동위해 우버 택시를 부르니 뒷문이 날개처럼 열리는 '테슬러 모델 X'
약간 피곤하지만 주말 이틀만에 빡시면서 즐거운 여행했습니다.
출처: 김병호 달림 일지 원문보기 글쓴이: 김병호
첫댓글 역시 아직도 야경하면 홍콩이네요.짧은 일정에 두루두루 알뜰히 돌아 보시고 알차게 드셨네요ㅎ덕분에 홍콩 안가도 되겠어요ㅋ감사합니다 ~^^
딤섬이 젤로 맛나게 보입니다.
깨끗하고 화려하네요. 내 취향은 아니지만 함 가고 잡네예ㅎ
나온 배 더 나왔겠다.시장하고 먹거리 밖에 안보이네.
파리의 에펠탑 모형치고는 진짜 크네...
사실 난 매연 등 공해 땜에 '홍콩~'(혀 짤내미 소리 혹은 코 맹맹이 소리. ㅋ)에 대한 이미지가 그리 좋은 편 아니라오. 또 얼마나 번잡스럽노! 그러니 여긴 도회지 취향의 사람들에게 딱!그 맛있는 식사하면서, 술은 안 보이네? 식당에서는 수정방이 너무 비싸지요?요번에는 '점잖게' 가족들과 갔네! ㅋ.
대미식가 다운 코스 네요ㅡ다음에 조마차서 ㅋ
무게감 조정하려 토달가입시더
홍콩이 싱카폴에 좀 밀리는 듯 하지만 역시 홍콩은 홍콩.
옛날에 사무실이 중앙동일때빌딩에서 우연히 2층 HSBC 다니는 후배를 만났는데"어디 근무하노""홍콩상하이은행요""홍콩 자주가겠다!!" 했더니엘리베이터에 탔던 여직원이 한바탕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첫댓글 역시 아직도 야경하면 홍콩이네요.
짧은 일정에 두루두루 알뜰히 돌아 보시고 알차게 드셨네요ㅎ
덕분에 홍콩 안가도 되겠어요ㅋ
감사합니다 ~^^
딤섬이 젤로 맛나게 보입니다.
깨끗하고 화려하네요. 내 취향은 아니지만 함 가고 잡네예ㅎ
나온 배 더 나왔겠다.
시장하고 먹거리 밖에 안보이네.
파리의 에펠탑 모형치고는 진짜 크네...
사실 난 매연 등 공해 땜에 '홍콩~'(혀 짤내미 소리 혹은 코 맹맹이 소리. ㅋ)에 대한 이미지가 그리 좋은 편 아니라오. 또 얼마나 번잡스럽노! 그러니 여긴 도회지 취향의 사람들에게 딱!
그 맛있는 식사하면서, 술은 안 보이네? 식당에서는 수정방이 너무 비싸지요?
요번에는 '점잖게' 가족들과 갔네! ㅋ.
대미식가 다운 코스 네요ㅡ
다음에 조마차서 ㅋ
무게감 조정하려 토달가입시더
홍콩이 싱카폴에 좀 밀리는 듯 하지만 역시 홍콩은 홍콩.
옛날에 사무실이 중앙동일때
빌딩에서 우연히 2층 HSBC 다니는 후배를 만났는데
"어디 근무하노"
"홍콩상하이은행요"
"홍콩 자주가겠다!!" 했더니
엘리베이터에 탔던 여직원이 한바탕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