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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원 공사가 작년(2024.06.06.3명)에는 경량철골을 빼곡히 세워서 입간판의 평면도만 있어서 짐작을 못했는데, 완공 후에 데크 로드를 따라 파고라를 지나서 꼭대기의 썬쉐이드(햇빛가리개)의 의자에 앉아서 전망을 바라보는 海山, 德山, 樂山, 野草, 牛步의 밝은 모습...11:08:50
牛步의 수고로 오늘은 성탄절(공휴일)이고 날씨가 추워서 상주 남산 주차장의 빈 곳이 많아서 편하게 주차하고 출발을 한다...09:34:57
가파른 데크계단을 올라서 발바닥의 촉감이 폭신한 파란 우레탄을 밟으며 경사지대를 올라 “상주자동기상관측소”를 지난다...09:39:25
남산 둘레 길의 사거리에서 산책 나온 주민을 만나 담소하며 오른쪽으로 내려간다...09:42:24
둘레길 옆의 나뭇가지에 인기척에도 까만 청설모가 꼼짝 안고 있고, 오른쪽에는 새 한 마리가 가지에 앉아서 꼼짝을 안고 추위를 이기는 모습에 情感이 간다...09:44:05
명지 아파트 단지에서 올라오는 사거리에 전자시계탑(9:49)을 지나서 오르막길을 오른다....09:49:39
함께 걷는 매 순간 삶은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남산 산책로 소비 칼로리량은 약270Kcal 정도입니다. (이동거리: 3,585m 소요시간: 45분)
멀리 산 아래 개운동 성당 뒤로 정면의 우측의 남산중학교와 측면의 상주공업고등학교(2025년 9급 공무원 44명 합격)가 한 운동장에 자리하고 있다...10:02:49
숲속 독서실 이용과 도서함 안내 ....10:03:17
걸음마다 당신의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건강의 보물을 모으는 중입니다. ...10:03:25
근력 & 뼈 강화 / 폐활량 증가 / 우울증 해소, 집중력 강화 /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올바른 걷기 자세
시선: 15~20cm 앞 전방을 주시한다. 턱 :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긴다.
손 : 주먹을 가볍게 쥔다. 팔 : L자로 가급적 90° 유지
배 : 가슴을 내밀고 배를 안으로 힘주어 넣고 허리를 편다. 몸체 : 5° 앞으로 기울인다.
무릎 : 내디딜 때 완전히 편다. 발 : 11자로 유지 뒤꿈치를 시작으로 발바닥 전체를 댄다.
보폭 : 본인의 키 -100cm
햇살이 빛나는 남산3 화장실을 지나며, 신봉 학마루길 주민들이 아래쪽의 주차장을 이용하여 이쪽으로 남산을 오르는 진입로이다..10:14:45
진입로 아래에는 청구타운, 세영첼시빌 아파트가 학마루를 메우고 있고 뒤쪽으로 개운저수지가 있어 외남면(소은리. 하늘 아래 첫 감나무..수령 750년)으로 통한다...10:15:32
참여정원 공사가 마무리되어 데크길로 꼭대기의 썬쉐이드(햇빛가리개)까지 오를 수 있게 조성되었고, 첫 머리에 누워서 역기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10:24:45
野草가 새로운 운동기구에 누워서 역기 들기를 시도했으나 꿈쩍을 안하였고 무척 힘들었는데, 그림의 자세는 등을 바닥에 닿고, 다리를 구부려 땅바닥을 밟고 한다. 야초의 자세는 윗몸일으키기 자세로 누워 발을 걸었으니 역기 들기는 무리였다. ...10:28:33
운동방법 1. 기구에 누워 손잡이를 위로 밀어 올린다. 2. 천천히 처음으로 돌아가고 호흡을 적절히 조절한다.
3. 체력에 따라 적당량 반복한다.
운동효과 : 상·하체 허리근력강화, 심폐기능 강화, 팔다리 조정능력 개선 및 어깨관절의 유연 성과 탄력을 길러준다.
주의사항 : 사용요령을 먼저 숙지하고, 화자나 노약자는 의사의 동의나 가족 또는 보호자와 동반하여 사용하십시오. 어린이는 보호자의 동반 없이는 절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운동 단계조절 : 기구부에 있는 무게추 손잡이를 이용하여 6단계로 운동 단계 조절이 가능합 니다.
손잡이 시작점 조절 : 회전 조절장치를 이용하여 운동을 시작하는 높이와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신체조건에 맞게 조정하여 운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참여정원 꼭대기의 썬쉐이드(햇빛가리개)에 올라서 樂山의 설명을 들으며 주변을 조망하고, 바람을 막아주는 산세와 햇살이 비추어 아늑하고 편안했다.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즐거움이 솟아난다..10:33:31
둘레길 위쪽에 淸道 金氏 후손들의 정성이 가득한 쌍사자석등, 석상, 망두석이 보이고 올해 새로 세운 평장한 표석(石燈 옆 淸道 金明珠 之墓)이 보인다....11:21:25
* 學生淸道金公諱小龍之墓 配孺人全州李氏 雙墳 酉坐(서쪽을 등지고 동쪽을 향하여 앉음)
* 學生淸道金公諱月龍之墓 配孺人慶州李氏 合墳 酉坐
급수대와 위쪽에 쉼터와 산책로에 남산2 화장실과 지붕이 있는 체력단련장에 여러 종류의 운동기구가 있다...11:23:38
"감나무 수형조절 시범재배지"에 새로 조성하는 경량철 구조물 설치로 인부들의 수고가 많다...11:25:56
산책로에 잘 조성된 수목들이 아름답고 건너편에 고래 등 같은 기와집이 천태종 청룡사이다...11:26:52
신봉동 동아아파트 쪽에서 남산으로 올라오는 진입로를 지나서 오르막을 걷는다.(시계탑 11:28)...11:28:51
남향으로 햇살이 가득한 남산 물결 쉼터를 올려 보면서 천천히 지나간다...11:29:27
*시설물 : 스마트벤치, 파고라, 퍼걸레, 발지압로, 발담금시설, 옥외용 벤치, 발씻는곳, 음수대
*스마트벤치는 태양광 패널, USB 충전 포트, 무선 충전기, LED 조명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야외 벤치입니다.
*파고라는 빛과 그늘을 조절하는 외부 쉼터를 의미합니다. 주로 산책로나 벤치와 같은 곳에 기둥을 세우고 덩굴 식물로 지붕을 덮어 햇볕을 가려주는 조경 시설로 사용됩니다.
*퍼걸레(파고라 또는 퍼걸러의 줄임말)는 빛 가리개를 말함.
현수막이 전통을 알려주고, 바닥이 거울같이 매끈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다...11:32:08
~너도 웃고 나도 웃는 백세 건강 운동~ 남산화목 배드민턴 동호회
주 6일 운동 회장 : 010-2020-9555
상주 향교의 대성전과 서무 건물이 차분하게 엎드려서 인간의 도리를 말해준다...11:33:27
남산의 저수시설을 오르며 西厓 柳成龍 遺愛碑를 지난다(유애 : 사랑을 끼친)..11:36:31
계단 위 좌측의 西厓 柳先生 去思碑
돌에 새겨서 잊지 못하는 분은 바로 우리 목사 서애 유성룡 선생이다. 1580년에 선조 임금이 특별히 공을 상주 목사에 임명하니 이는 국왕이 공의 독실한 효심을 알아주신 것이다. 하직 인사를 올릴 때 임금께서 따뜻한 말씀으로 경상도 전체의 모범이 되라고 하셨다. 공이 부임해 온다고 하자 고을의 백성들이 목을 빼고 기다리며 우리가 이제 다시 살아나겠구나 라고 하였다. 공은 고을을 다스릴 때 오직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전들에게 기한을 각박하게 일을 일체 못하게 하였다. 백성들을 엄격한 아버지가 훈계하듯이 가르치고 굶주린 백성들을 자애로운 어머니가 젖을 주듯이 길렀다. 부임해 온지 잠깐 사이에 풍속이 날로 변해서 소송하는 이가 있어도 우리 목사남이 신묘하게 밝으니 어찌 감히 속일 수 있겠는가 라고 하니, 이로 인하여 장부와 문서가 간략해졌다. 학문을 장려하고 선비를 아껴서 매월 초하루에 직접 향교에 나아가서 유생들을 모아 놓고 예절을 시행하였으며, 여러 고을에 각각 스승을 두어 어린 학생을 훈도하였다. 자신의 씀씀이에는 매우 검소하여 털끝만큼도 관청의 재물을 함부로 쓰지 않았기에 고을의 창고가 가득 차게 되었고 끝내는 백성들의 세금을 감면해 주기도 하였다. 1581년 봄에 홍문관 부제학으로 승진되어 떠날 때도 공평하게 혜택을 베풀지 못했다고 말하였으나 정성스럽게 백성을 보살피는 마음은 視民如傷(시민여상)이란 네 글자에 부끄럼이 없었다. 고을의 백성들이 비석을 세워 去思의 뜻을 길이 전하려 함에 이같이 銘(새길 명)한다.
我伐斯石(아벌사석) 우리가 비석을 세웠으니 于彼嵯峨(우피차아) 아 저리도 우뚝하구나.
石可磨也(석가마야) 빗돌은 마멸될 수 있으나 思不可磨(사불거마) 사모하는 마음이야 마멸될 수 있으랴.
1582년 임오 6월 상주 백성 와사자부 河洛(하락) 지음
碑閣 속의 西厓 柳先生 去思碑 事蹟記 (西厓 柳先生 去思碑 뒷면)
이 거사비는 4백여 년 전 상주 백성들이 선정을 베푼 목사 서애유성룡선생을 사모하여 세움으로서 비롯하였다. 경상도의 본보기가 되게 다스리신 왕명을 받들어 어리석은 백성을 가르치되 엄한 아버지가 훈계하듯 하였고 굶주린 백성을 살리되 자애로운 어머니가 젖을 물리듯 하였다. 牧民한지 채 한 해가 못되어 나라에서 홍문관 부제학의 중책으로 부름에 선생은 고루 펴지 못한 혜택을 恨하였으나 백성들은 德化에 감명하여 碑에 새기고자 하였다. 선생이 이임한 이듬해인 1582년에 고을의 백성들이 상주읍 냉림리에 西厓柳先生去思碑를 세움에 王子師傅(왕자사부) 河洛이 陰記(비석의 뒷면에 새긴 글)를 지어 백성의 思慕念(사모념)을 銘(새길명)에 담았다. 이 뒤 1855년에는 碑身이 부러져 주민들이 같은 자리에 다시 세우며 음기는 없이 故牧伯西厓柳先生遺愛碑(고 목백 서애유선생 유애비)로 改名하였다. 1905년에는 홍수로 碑가 쓰러져 이듬해 만산리 북천변으로 옮겼다가 1949년에는 계산리로 옮기고 1979년에는 상주유림과 유지들이 남산으로 옮겨 이듬해 4월 서애유선생유애비 移建委員會에서 연혁기념비를 세워 오늘에 이르렀다. 중간에 거사비기 유애비로 이름이 바뀌었으나 서애선생의 遺德을 기리는 취지는 하나였다. 그러나 이름은 실질을 담는 그릇이기에 이 땅의 선민들이 처음 去思碑로 세운 뜻을 좇아 옛 規模대로 복원하자는 논의가 江史記念事業會에서 일었고 이 뜻으로 본사업회 理事 姜慶模 柳正夏가 尙州市에 諮問하자 恩惠를 은혜인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씨도 4백년을 내린 상주 정신문화의 귀중한 유산이라 여겨 흔쾌히 비건립을 自任하였다. 이에 뜻을 같이 한 金周富박사는 비문을 國譯하여 축약문을 짓고 全廣鎭박사는 앞뒷면 題額을 썼다. 不佞(불녕: 편지 글에 재주가 없는 사람)도 거사비의 지난 자취와 오늘 서애유선생거사비가 상주 남산공원에 다시 서게 된 경위를 사적기로 남겨 揚善(양선)의 미풍을 계승하는 일에 동참하게 된 책임을 덜고자 한다. 2021년 12월 일
상주박물관특별연구원 문학박사 金周富 국역 축약문 짓고
성균관대학겨명예교수 문학박사 全廣鎭 앞뒷면 제액 쓰고
경북대학교명예교수 문학박사 權泰乙 사적기 지음
상주시장 강영석 비 세우고 서애선생기념사업회· 강사기념사업회 후원
계단 위 우측 비석 左議政 豐産 柳公
남산 배수지의 양지바른 벤치에 앉아서 정담을 나누며 관리가 잘 된 잔디광장을 살펴본다....11:398:46
尙武亭에서 國弓을 연습하는 훈련생의 모습을 살펴보며, 화살에 긴 끈을 달아서 쏘았을 때 금방 화살을 회수 하도록 하며 훈련을 했다...11:44:30
남산1길에서 남산으로 오르는 데크 계단을 새로 설치하여 남산빌라 방면의 주민들의 접근을 쉽게 하고, 대구지방기상청 상주자동기상관측소(한국기상산업기술원)를 지나서 하산을 한다....11:50:40
가파른 내리막길을 폭신한 우레탄을 밟으며 내려간다...11:53:42
상주 시청의 벽에 거린 현수막에 “저력 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가 퇴색되어 알뜰한 살림살이를 엿 본다. ...11:54:46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귀가 준비를 한다...11:55:53
중식은 “다담뜰 한식뷔페(상주점)”에서 성탄절로 손님이 많아서 20여분 대기하다가 입장하여 푸짐하게 골고루 맛있게 먹었다...12:17:37

첫댓글 聖誕節이지만 都心은 沈滯되어 閑寂하여 쓸쓸하다.牛步님의 수고로 新峰洞 近隣公園 駐車場에 到着하니 强한 北西風탓에 陰散한 氣運마져 든다.瀑布 옆 계단을 따라 오르니 散策路는 最新 우레탄으로 鋪裝한 듯 淨潔하다.公園의 樹木은 大部分 闊葉樹인 탓에 앙상하지만 落葉은 整理되어 깨끗하고 市民들의 散策路로는 遜色없는 훌륭한 南山公園이었다.明志아파트를 돌아서 靑丘아파트가 眺望되는 길은 응달이라 步行을 멈추면 추위가 느껴지지만 벗들과 談笑하며 걷는 길이니 좋은 길이 된다.그러나 이 公園은 公,私有林의 區分이 確實하지 않은 듯 共同墓地같은 墳墓가 연이어 出現하니 管理 主體들이 時急히 解決해야할 課題인 것 같다.返還點을 돌아서니 陽地로 이어지고 길 아래는 耕作地가 模糊하다.尙州高等學校 全景이 眺望되는 긴 데크에 올라 休息과 間食을 나누는데 드넓은 尙州 들판과 올망졸망한 住宅들이 정겹게 다가온다.反對便 응달 地域보단 石築,造景 等의 施設이 뛰어나고 靑龍寺와 鄕校도 古風스럽고 정갈하게 보였다.一周하고 原點에 섯으나 頂上은 가야겠기에 左側으로 오르니 배수조,忠魂塔,國弓場,柳成龍 遺愛碑가 印象깊게 다가온다.中食은 다담뜰 뷔페를 즐겼다.